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3-23 15:59
[기타] 2025년에 등장할 친환경 비행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917  

01.jpg


과거에 쓰던 수소대신 헬륨 사용
동력장치 절반은 석유, 나머지 절반은 전기로 작동
탄소배출량 기존 항공기 10%
좌석 최대 100석
수직이착륙해서 별도 활주로 불필요
단점은 비행속도가 시속 130km
25년 상용화 예정


02.jpg

03.jpg

04.jpg

05.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3-03-23 16:10
   
두 번째 사진은 좀 무서운데
한이다 23-03-23 16:15
   
그냥 유람선 형태로 운영될거 같네. 속도도 그렇고 내장도 그렇고..
빛둥 23-03-23 16:21
   
헬륨이라면 안전하겠네요. 대신 헬륨을 엄청나게 충진하고 돌아다니려면 가격이 비쌀 듯.
기억지기 23-03-23 16:35
   
근데 궁굼한건 비행선의 경우 기상상태가 조금만 않좋아도 운행이 어려운거 아닌가요..?

이동속도도 느리고 그래서 장거리 비행은 어려울거 같은데..

럭셔리 하긴 하네요 ㅋ
     
빛둥 23-03-23 16:41
   
하늘의 유람선 용도로 사용하겠죠.

기상상태가 안 좋았을 때 뜰 수 있는지 여부는,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봐야 합니다.

일단 헬륨을 사용하면 폭발 가능성이 제로가 되고, 시속 130킬로미터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면, 엔진출력도 좋다는 말이니까, 돌발적 기상상황이 되어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싸죠.

하지만, 절경인 곳에서 멋진 경치를 하늘에서 보는데 이용한다면, 비싼 가격에도 수요가 있겠죠. 럭셔리한 인테리어만 봐도, 주된 용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왕두더지 23-03-23 16:45
   
부피가 커서 저항을 많이 받으니 기상상황 악화시 강풍등에 영향을 많이 받게 생겼네요..
벼락 맞아서 찢어질 경우 문제가 될수도 있을것 같고...
저 풍선 내부에 격벽은 필수 겠네요..  구멍하나 났다고 추락하면 안되니...
골드자몽 23-03-23 17:59
   
열기구와 헬기의 중간쯤
랑아 23-03-23 19:14
   
마지막 사진. 크고 아름답네...
멀더요원 23-03-23 19:57
   
ㅋㅋㅋ  뭐냐~  엉덩이 탐정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ziU 23-03-23 21:12
   
과거 독일의 비행선도 수소 비행선이 아닌, 애초엔 헬륨 비행선이었음.
그런데 어떤 장소 시간에도 비리가 있듯, 헬륨보다 가격이 저렴한 수소를 사용하게 된 것.
결국 화재에 취약한 수소로 인해 대형화재사고가 발생.
유닛 23-03-23 22:06
   
잼있겠다
축구중계짱 23-03-23 22:27
   
비행기는 빨리 갈수 있는게 제일 우선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무수천 23-03-24 01:07
   
관광으로는 좋을듯
Verzehren 23-03-24 07:18
   
서울-LA 거리가 9500킬로

130킬로로 나누면 3일 내내 안쉬고 날아가야함

중간에 밥먹고 화장실가고 씻고 언제함???
     
archwave 23-03-24 07:30
   
식당은 사진에 있네요.

목욕할 수 있을 정도로 물을 싣진 않겠지만, 화장실 정도는 당연히 있을겁니다. 일반 여객기에도 있는데요.

충분히 숙면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 같은데, 이게 문제.
     
한글나라 23-03-24 13:12
   
애초에 장거리 항로는 저런 걸로 안 가겠지 등신아 ㅋㅋㅋ 참 답답하네
     
솔직히 23-03-24 15:25
   
저렇게 느린 속도면 비행이 수단이 아니고 목적이겠죠.
환승역 23-03-24 10:24
   
관광용 상품이면 모를까 딱히 실용성이 있어보이진 않음
트로이전쟁 23-03-24 17:10
   
빠른 이동이 목적인 상황에서는 안쓸듯 그냥 대관람차나 관람열차처럼 그지역 관광상품으로는 쓸만한듯

그리고 엄청 높이 비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상상태 걱정은 안해도 될듯 여차하면 바로 하강하면 되니깐요
ㅇㄹㄴ 23-03-30 00:32
   
안전성이 최우선인데 과연 안전할까
 
 
Total 1,1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1 [기타] 성경의 구절을 코란속 구절이라고 속여봤다.jpg (10) 드슈 03-26 2599
1080 [기타] 남녀평등 시위후 독일.jpg (13) 드슈 03-26 4141
1079 [기타] 교수한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제자.jpg (9) 드슈 03-26 2953
1078 [기타] 세계적인 명마들의 품종.jpg (2) 드슈 03-26 2109
1077 [기타] 서울식 불고기의 원조 전립투골.jpg (4) 드슈 03-25 3293
1076 [기타] IBM에서 94년도에 출시한 최초의 스마트폰 가격.jpg (4) 드슈 03-25 3293
1075 [기타] 50억의 유혹을 뿌리친 독일 수도원.jpg (8) 드슈 03-25 3216
1074 [기타] 독일 맥주 축제에서 19세 소녀가 돈을 번 비법.jpg (6) 드슈 03-25 4767
1073 [기타] 고전] 세계 10대급이었다는 심령사진의 진실.jpg (10) 드슈 03-25 4822
1072 [기타] 계란말이 장인이 만드는 떡국 수준.jpg (9) 드슈 03-25 3703
1071 [기타] 소가 풀만 먹어도 근육질인 이유.jpg (8) 드슈 03-24 3593
1070 [기타] 고전] 대학원생의 씁쓸한 문자.jpg (17) 드슈 03-24 2471
1069 [기타] 조선족이라 이별당했다는 여성.jpg (25) 드슈 03-24 3521
1068 [기타] 물리학자가 귀신을 안 믿는 이유.jpg (33) 드슈 03-24 3613
1067 [기타] 혐) 한강 근황.jpg (16) Augustus 03-24 7543
1066 [기타] 더쿠] 요즘 중국에서 강탈하려는 한국문화.jpg (28) 드슈 03-23 6164
1065 [기타] 2025년에 등장할 친환경 비행선.jpg (20) 드슈 03-23 5918
1064 [기타] 영국 갑부가 빡쳐서 만든 차.jpg (7) 드슈 03-23 4701
1063 [기타] 약혐] 응급 의사가 겪은 충격적인 썰.jpg (9) 드슈 03-23 3491
1062 [기타] 측정불가 터져버린 중국.jpg (13) 드슈 03-23 4874
1061 [기타] 샤론 스톤] 헐리우드가 메릴 스트립을 지나치게 우상화 시켰… (4) 드슈 03-23 2509
1060 [기타] 지진을 부르는 키스.jpg (3) 드슈 03-23 2216
1059 [기타] 고전 - 배민] 주문과 리뷰 더블 레전드.jpg (6) 드슈 03-23 18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