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것도 나름 중요함. 애초에 새내기 직원한테 성과라 할 게 뭐가 있나.

세밀한 평가항목들이 당연히 있겠지.

그 내용에 친화적인 태도가 있다면 반영해도 됨. 아니면 부조리고.

일단 팀에 융화는 중요하긴 하지 ㅋㅋ

조직에 어울리지 못하면 개인사업해야지..

예쁜놈 좀더챙겨주는건 인지상정이긴함.

회사 생활 해본 사람이라면 싹싹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솔직히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음. 나라도 싹싹한넘 챙겨주고 싶긴 할거 같은데. 일하는것도 중요함.

군대 있을때 동기 넘 한넘이 동기들 청소할때마다

일부러 선임들한테가서 알랑방구끼고 같이 담배피러 나가고 이지랄하는 색히 하나 있었음.

내가 전역할때 전역모에 후임들이 천사라고 새겨줄정도로 한번도 화 안낸 넘인데

이등병때 선임들 다 있을때 대걸레 집어 던지고 쌍욕하고 나가버렸음.

선임들한테 혼나긴 했는데 이유 듣고 나서는 그넘 관리좀 하드라.

거기다 이색히 px병 자리 났을때 그자리 지원했다가 나가리되서 선임들한테 존나 찍힘.

윗사람한테만 싹싹하고 뺀질한 색히들은 조직에 민폐임.

저건 전세계 공통이지.

'성과평가'에, '근무태도'가 들어가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사람을 평가할 때, 100% 객관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주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 주관에 '근무태도'가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혼자 일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다같이 함께 일하는 조직의 일원인 이상, 이런 딜레마는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서구 국가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짓은 주관적임. 객관화라는 것은 주관적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말. 성과평가에는 주관적 평가 안들어가나? 여기에 불만 가지는 사람들은 정신구조를 뜯어봐야 함. 이 세상에 공정함이나 객관화 같은 상황은 절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임. 그건 개념이고 말장난일 뿐이고, 그걸 평가하는 건 주관적인 판단임.

업무평가에 조직융화성이 안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좀.....
회사가 이윤창출만이 목적이란건 맞겠지만 그걸 만들어내는게 사람들이고 그안에서 굴러가는게 인생인데....
일은 잘하지만 조직 인간관계 파토내는 애하고 일은 고만고만하지만 조직에 잘융화되고 인간관계 좋은애
둘중 고르라면 누굴 고를까? 대부분 후자일듯한데...

A와 B 성과가 동일하다 가정했을 때, A에게 가산점 줄만하지 않나요?
성과평가니까 성과대로.
다만, 근무태도는 가산점으로 얹어줄 수도 있다고 봐요.

주관적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성과와 실적은 다른 것임.
왜냐면 개인성과평가의 요소는  '책임감', '업무센스', '적극성', '성실함' 임.
굳이 영어로 하자면, 성과는 performance , 실적은 output 정도로 봐야함.

그리고 근태는 업무시간 잘지키는 게 평가요소.

업무성과 몰아준다는게 뭔소린지도 모르고 댓글로 헛소리하는 틀딱들 개어이없네 ㅋㅋㅋㅋ

성과평가를 해야하는데......
자신에게 친한 사람에게 성과평가를 높게 책정하면 할수록 그 집단은 무능력한 집단이 될 확률이 높죠...

저 글은 좋게 풀이해서 근무태도를 말하는데...
친한 상사 옆에선 좋아하는 얼굴표정일테고... 자신에게 차별하는 상사 옆에선 싫은 표정일테니.....
당연히 저런식으로 자신에게 비춰지겠죠....

뭐 자신이 아닌 제3자가 봤을때도 A와B의 평가가 똑같다면 근무태도로 엄무평가를 대신할수 있을테지만......
자신의 눈이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일 확률이 높죠..

군생활에서 보면 고참들 있을때만 열심히 하는척 하면서 고참들 아부나 하는 인간들도 상당히 많죠...
고참들에게는 좋은평가를 받고 후임들에게는 쓰레기 평가를 받는 사람들.......

그래서 난 근무태도와 업무평가는 별개로 봐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인생을 살면서 내가 보는게 진실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건 많이 느꼈으닌까요...

우리회사도 남초 회산데 이런 비슷한일 있다.
하지만 자기 중심적이고 팀에 융화가 되지 못하는 사람이 유능할수는 없다
일을 혼자 하면 모를까 팀으로 여러명이서 하는데 혼자 노는 그 사람을 누가 교육하고 키우겠냐?
애초부터 알려줘도 할 의욕이 안보이는데 가르치는 사람만 속 터지는거지
그런 사람이 나중에 일을 잘한다고??
택도 없다

공무원이 팀프로젝트 할일이 많음? 자기일 하면 되는거지

공무원이라고 혼자 하는 업무만 있음??
그럼 프리렌서랑 뭐가 틀림?

혼자 자기일 할거면
출근을 왜 해 그럼 사무실 전기세라도 아끼게 집에서 일해서 메일로 보내라 그러지

뭔 새삼스럽게 당연한거 가지고
꼰대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 공무원이 그럼 성과 다른게 뭐가 있는데
뭐 스마트시티 설계를 혼자 도맡아서 하기라도 하나...?

다른 사람 다른 부서랑 협업해서 일하는거 그거 능력 맞음
이제 처음온 새내기가 주변 도움없이 성실하고 묵묵하게 지할일 다 알아서 해내는 초능력자라 쳐도
다른 사람이랑 협업 안되고 사회생활 안되는 사람 올려놓으면 서로 골아픔

꼰대다 뭐다 난리치는데
겪어보면 아 이래서 사회성 좋은 사람이 결국 올라가는구나 하게 댐
위로 올라갈수록 개인 능력보다는 사람을 얼마나 잘 다루는가가 더 중요해짐
결국 저렇게 굴러가다 보니 조직에서 윗자리를 저렇게 사회성 강조하는
그런 사람들이 차지하게 되는거고
그런 사람들이 위에 있으니까 자기랑 일하는 스타일 비슷한
 사회성 좋은 사람 끌어주려고 하는게 당연한거고

사무 공간 안에서의 조직내 융화도 근무 태도와 관련 많음.. 아주 많음..

일단 업무와 무관한 상황으로 업무성과를 평가하려는 근본 자체가 회사생활 해서는 안 되는 인물로 보임
사람마다 개성이 있고 차이가 있는 법인데
개인의 기준으로 맞추려면 적어도 업무시간에 직원 간 융화여부를 봐야 하는 공정함이 필요하지
개인의 생각을 모든 사회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사회 부적응자의 보편적인 행동양상이지.
저런 사람이 누가 쓴소리 하거나 내부고발하면 사회생활 못한다고 나대는 인간들임

성과가 엇비슷하면 당연히 싹싹한 애를 밀어주지

글 내용만 봐서는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