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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6 00:20
[기타] 한국과 달리 고기 냄새를 살리는게 포인트인 우즈베키스탄 음식.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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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6-26 06:10
   
저기 양고기는 머튼을 많이 쓴다 하더라 램도 좋아하는 건 맞는데 고급 음식 말고는 다 머튼
천추옹 24-06-26 06:46
   
팩트.. 모든 풀먹는  짐승은  다 노린내가 남..

노린내 안나는 고기는.... 풀안멕이고 사료멕인 짐승들..
paradise 24-06-26 09:26
   
고기냄새 나면 난 못먹는디 저기서 살면 먹게되려나
카티아 24-06-26 10:32
   
고기(물고기 포함)의 냄새의 지분중에 상당량이 피에서 나옴..

그래서 피를 빼내는게 아주 중요함.. 그렇지 않으면 고기냄새라고 하는 누린내와 비린내가 심함.

그런데 몽골이나 중앙아시아쪽은 과일이나 채소가 부족해서 부족한 영양분(비타민이나 철분같은 무기질)을 동물의 피에서 얻음.. 그래서 피를 제거 하지 않고 먹는게 저쪽 문화.
두부라지효 24-06-26 13:41
   
윽.. 평생 안갈 나라 하나 추가요..ㄷㄷ
스베타 24-06-26 18:07
   
내가 저기가서 먹어봤는데 냄새 안나는데 그리고 뿔로프는 기름에 오래 볶아서 고기냄새 전혀 안남.
저기 양고기도 사슬릭 먹어봤는데 숯에서 은은하게 구워서 그런지 전혀 누린내 없었음.
초율 24-06-27 01:20
   
어릴때 시골 살아서..
소 돼지는 동네에서 아저씨들이 손봄..
닭은..국민학교 4학년때부터..내 담당..ㅡ,.ㅡ
해서..누린내 나는고기  많이 먹다보니..
그맛 또한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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