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이비슷한 게시글이 있어서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에 대해 말했었는데
그때 어떤분이 희석식소주란게 없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전 주류회사 다녔고 희석식소주가 에틴알콜을 끌여 100% 주정을 만들어서
거기다가 물을 섞고 감미료(아스파탐)같은거 넣고 섞은게 희석식 소주라고 배웠거든요.
근데 그분은 그것자체가 증류했기때문에 증류식소자라더군요...
뭐 그렇게 말하니 더 말해봤자 말다툼밖에 안될것 같아서 그냥 더 대답은 안했지요....
결론은 지금 소주는 싸고 가성비좋은 술...
좋고 나쁜게 아니라 마트가면 1000원대에 살수있고 저렴한술..
그리고 맛은 그냥 감미료와 알콜맛...그래서 외국에서 온사람들이 평가하면 주로 달다고많이함
가치가 있냐고 한다면 내 생각은 뭐 난 술을 좋아하진 않아서 가치를 말할순없지만
누군가에게는 싼값에 업되고 기분좋아지는 가치있는 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단알콜맛에 왜먹는지 모르겠는 술...
맥주도 우리나라 맥주는 외국나가면 홉양이 적어서 맥주로 쳐주지 않는다죠.
그 옅은 맛을 목넘김과 시원함을 메우려고 탄산을 많이 넣음
그래서 소맥이 더맛있는 이유가 사실 그냥 맥주는 맹맹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