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결혼인걸까요?? 님을 비하하는건 아님니다만 짐승처럼 먹고 자고 해서 아기 만들고 말이 안통하니 대화는 안하고 오로지 기복적인 욕구 해소만 하는게요 . 기분 안좋을때 서로에게 위로가 되주기도 하고 좋은일있으면 같이 기뻐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싸울때 싸우더라도 기본적인 소통이 되야하는거지 그렇게 살거면 결혼 왜 하는거죠?
ㅋ.. 외국인 부부가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에 분명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서로의 위로가 되주는 정도.. 좋은일 있을때 같이 기뻐하는 정도는 다 됩니다.;;
말 안통하면 결혼을 어찌합니까;;
요즘은 국제결혼이 많아졌는데.. 짐승처럼 먹고 자고 아기만든다뇨;;
충분히 비하적인 표현입니다.
국제결혼한 한국남, 한국녀의 공통적인 의견중 하나는.. 한국인끼리는 문제되는 행동이나 말투가 별 문제가 안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 부분을 가지고 싸울일이 없다고 하는듯 합니다.
방송에 나와서 차~암 조은 거 가르치네요.
계속 소통을 해가며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든 풀고 맞춰가면서 살아라고 가르쳐도 부족할 판에 아예 대화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하면 그건 같이 살아라는 거임? 말라는 거임?
그냥 아예 결혼하지말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음?
어차피 결혼해 봤자 싸우기만 할 거고, 대화 안 하게 될 거고, 결국 이혼하게 될건데, 그런 비효율적인 짓을 왜 함?
그냥 결혼을 하지마. 등신들아. 쯧쯧
애시당초 좋은 사람과 결혼할 생각 안하고, 예쁜 외모, 혹은 꼴리는 성기나 돈지랄과 결혼한 건 주구장창 싸울 각오하고 내린 결정 아닌가?
대화만 하면 싸운다는 건 애초에 그런 대화가 안 통하는 년놈과 결혼한 니 탓인 거다. 근데, 그래놓곤 마치 지들이 피해자라도 되는 냥 궁시렁 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