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대가 힘들까? 과거 세대들이 힘들었을까? 우을증은 대표적인 선진국 병임. 통계적으로 보면 못사는 나라들은 먹고 사는게 바빠서 자 살률이나 우을증 비율이 오히려 낮음.
다만 우을증과 상관없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남하고 비교하는 문화는 바뀌어야 할 병폐가 맞음.
윗분들 말쌈이 맞음. 보통이라고 자조하기에는 너무 격차가 벌어졌죠. 2010년대까지만 해도, 중소가 2800만원이었다면 대기업은 3천중반에서 후반이었던걸로 기억하죠. 그때도 엿같다고 했는데 지금은 두배차이. 지금 중소는 아직도 신입 2800, 대기업은 최하 4천, 대개 5천, 석사는 6천이죠. 중소는 그 월급 받으려면 과부장은 되어야 합니다. 최소 7-8년차 되어야 대기업 신입비슷해진다는 거죠. 대기업이 먹여살리는 게 아니라, 대기업이 착취한 결과가 지금의 세태라는 걸 정치권도 대중들도 외면하고 있죠. 그러면서 최저임금만 만지작거리니, 자영업만 몰락하죠.
대기업, 중소기업, 파견직,비정규직,알바
이런것들에 구애되지 않고 월급을 비슷하게 맞춰주면 저런 문제도 일어나지않음.
그리고 전문직, 특수직은 더 우대해주는 세상이 되야한다고 생각함.
돈을 더벌고 싶거나 야망이커서 자신의 꿈을 꼭이루고 싶은사람은 일류대학나와 일류기업에 들어가 그곳에서 또 노력해서 CEO가 되도록 노력하면 되는 세상이 되면 됨.
딱 내가 하고싶은 말이네
평범함을 실패자로 보는 한국
특히 베이비붐 세대는 죄다 나르시시스트들이라
모이면 서로 잘났다고 자랑하는게 일이고
명문대, 대기업 못가면 기술이나 배우라면서
막상 본인들은 기능사 자격증도 못따는 머리로 이공계 무시함
아직도 판검사, 의사, 교수 등 사짜 직업에 껌벅 죽는 양반들임ㅋㅋ
그놈의 명예가 있니 없니 하면서
사돈팔촌에 한번 본적 없는 고향동문까지 끌어와서 학교, 직업 비교질해대니
젊은애들이 애 안낳는것도 당연하지
일본 장관이 usb모른다고 욕하는데 한국도 60이상은 똑같음
쥐뿔도 모르면서 배우려고 하지도 않고 지 지식과 경험만이 진리인양 떠들고
변화에 대한 업데이트가 안되면서 고집만 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