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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2 02:34
[안습] 한중일 삼국마다 갈린다는 삼국지 최애케릭터.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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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4-06-22 04:19
   
나도 조자룡인디..

관우는 너무 독선적이라 싫고..

제갈량은...삼국지에서 이룬 업적에 비해 너무 과대 평가되는 느낌이 들음
지방간 24-06-22 05:28
   
난 사마의
다잇글힘 24-06-22 06:54
   
중국인의 관우사랑과 그 이유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으니 패스하고...

일본인들이 조운을 좋아한다는건 어렸을적 겜을 좋아하시는분은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근래들어선 그런 부분이 잘 드러나지는 않는것 같은데 시장의 중요도가 한중일 모두로 넓어져서겠지만 과거 일본 게임속 캐릭터를 보면 조운을 돋보이게 하는 특징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그걸 인식한건 아케이드 게임인 천지를 먹다1,2인데 사실 이것도 원래 동명만화를 게임화시킨것입니다. 코에이 삼국지시리즈에서 조운을 밀어주는건 진짜 너무 티날정도였고.

한국인의 최애 삼국지 캐릭터가 제갈량인지에 대해선 단순히 유튜브 조회수를 근거로 하는것이 타당할지에 대해선 퀘스천마크이긴 하지만 제갈량이라는 인물이 삼국지 스토리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는 인물인건 명확합니다. 유비가 형주로 주무대를 옮긴 이후부터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이후 이야기를 주도하는 인물이고 삼형제 사후엔 사실상 주인공이기 때문에. 삼국지 스토리 중 가장 재밌는 부분도 이 제갈량이 등장할때부터이고 제갈량사후는 사실상 평범한 역사물로 전락하죠. 일부 버전에선 아예 스토리를 여기서 끝내는 경우도 있고.  따라서 유튜브에서 삼국지에 대한 토론을 할때 중국이나 일본처럼 특별한 캐릭터성에 치중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제갈량이 가장 많이 입에오르내릴 수밖에 없는 인물입니다.
체사레 24-06-22 07:11
   
화타가 짱이지 의대 경쟁률 ㄷㄷㄷ
paradise 24-06-22 07:28
   
한국은 화타가.맞다
솔직히 24-06-22 08:37
   
다 틀림.

한국은 독재성애자들이 많아서 독재 원탑인 동탁임. ㅋㅋㅋ
     
찍수니 24-06-22 11:26
   
한국은 대가리 좋은 놈을 좋아해서...
검사 판사 의사 출신들이면 무조건 ok
N1ghtEast 24-06-22 08:48
   
유비가 주인공으로 굳어있는데
한때 삼국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그 일환으로 조조를 재조명하겠다는 붐이 있었고
그 덕분에 지금도 조조를 주인공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문제는 그 와중에서 무리수를 두느라 실드치면 안될 것들까지 치는 바람에 ㅋㅋㅋ
팩폭자 24-06-22 11:27
   
유비 관우 장비는 절대 아니고 한국도 조운 vs 제갈량에서 갈릴듯
MAXIMUM 24-06-22 15:45
   
현미경 분석 좋아하는 니뽕이 제갈량일줄 알았는데... 우리였네ㅋ

우리는 조자룡 필요 없음. 소드 마스터 척준경 장군이 있기 때문
삼족오m 24-06-22 20:29
   
중공인들이 그랬다지
한국에 가 보면 한국인은 중공의 속국인 이기 때문에 삼국지에 열광한다고.
이게 그 증거라고
나도 동의한다.
도대체 중공의 과장된 소설에 왜 이리 열광하는 것인가.
상당수는 그걸 마치 진짜 역사처럼 떠들어댄다.
     
magic 24-06-23 15:22
   
우리나라 판소리 보면 중국 소설이나 책 좀 읽었다는 사람(이야깃꾼)의 지식이 다 쏟아져 들어있다.
          
삼족오m 24-06-23 19:34
   
과거엔 중공이 고조선이나 고구려를 자신의 역사라 조작하지 않았고
한복이나 김치등을 자신의 음식이라 조작하지 않았었지
현재는 한국을 자신의 속국이라 주장하며 자신들의 천한 아래인종으로 조작하고 있지
그래도 삼국지에 열광할래?
안알려줌 24-06-22 21:39
   
엄백호로 통일하는게 게임의...
magic 24-06-23 15:21
   
난 축융부인 (맹획의 처)
두부라지효 24-06-26 14:26
   
전 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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