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2-17 15:27
[기타] 눈치없는 친정 아버지~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3,797  





베댓

시아버지 첫사랑이 옥분이였을거 같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요롤레이 21-02-17 15:32
   
시아버님 늦둥이를 가져보심이 어떨지.....
한이다 21-02-17 15:37
   
시은이 더 흔하지 않을까?
소율이 더 좋아보이는데.
III복불복III 21-02-17 15:40
   
이름 때문에 자식, 손주들 평생 받을 상처 생각하면
이상한 이름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음
     
알개구리 21-02-17 15:42
   
너무 좋은뜻도 오히려 안좋다던데
그냥 평범한 뜻풀이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쟈야 21-02-17 16:05
   
소율 한표
winston 21-02-17 16:06
   
옥분이가 조쿤요
홀로장군 21-02-17 16:07
   
일단 사전 상속을 받고 정옥분 이라 짓는다
나중에 마음에 안들어 하면 개명한다

굶으실 정도로 고집하시면 들어줄 수도...
雲雀高飛 21-02-17 16:27
   
정소율이나 정시은으로 합의봅시다 ㅎㅎ
감성뵨태 21-02-17 16:43
   
삼순이 점례만 아니면 되는거지 뭐
모라고라 21-02-17 16:56
   
그러게 왜 스님은 남의 집 애 이름은 지어가지고 ㅋㅋㅋㅋ
한얼 21-02-17 16:56
   
갈때마다 이름 받아오는거 보면 애초에 옥순, 옥분은 시아버지 욕심이었네요.
부모님이 불교시고 외가쪽이 불가에 가까우시지만 어느 절이길래 주지가 갈때마다 이름 지어주는건지 참....어디 암자나 조그만 사찰 혼자 있는 스님이나 보살도 아니고 유명한 절에 주지가 갈때마다 이름 지어준다라....
언뜻 잘 납득이 안가고, 사실이라면 전 그런 스님 말 안믿을것 같네요.
사람들이 한국 불교하면 도교랑 두리뭉실 엮어서 생각하는게 많아 옵션이지 기본사양이 아닌것을 스님들은 기본으로 사주팔자같은거 보는걸로 많이들 착각하시더라구요.
밥이형아 21-02-17 17:31
   
저도 스님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할아버지께서 불국사 주지스님이랑 친분이 있으셔서 받아 오신건데
제이름이 좀 특별함ㅎㅎㅎ
지금것 살면서 동명이인 여자둘(연극배우,의사) 남자 한명(만화가)
딱 세명 봤음
견생이 21-02-17 18:17
   
그나마 '남궁옥분' 아니라 다행~ ㅋㅋㅋㅋ
failedlove 21-02-17 19:10
   
이름은 부모가 짓게 하는게 가장 깔끔함
싸만코홀릭 21-02-17 19:49
   
전 직장에 말순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20대 처자가 참... 어머니 시대 이름 가지고 있으니 답답하겠더군요.
개인용 21-02-17 20:15
   
정시은 정소율 둘 다 이쁘게 들리네요
Joker 21-02-17 22:32
   
친정 아버지가 재밌는 분이시네 ㅋㅋㅋㅋ
뱃살마왕 21-02-17 22:35
   
옥분 좋은디 유명한 이름이자뉴
남궁옥분
하늘나비야 21-02-17 22:42
   
ㅎㅎㅎㅎ 친정아버지 진짜 눈치 너무 없으시네요 소율이가 더 이쁘긴 한데 시은도 괜찮네요
냐옹만세 21-02-17 23:31
   
주먹쥐고 일어서
하관 21-02-18 17:16
   
시은 하는 대신에 유산좀 미리 땡겨 주시죠?!
슈퍼노바 21-02-18 23:04
   
간단하네요.
이름은 옥분이든 옥순이든 골라서 하고.
자를 시은이나 소율로 하면서 출생신고는 시은이나 소율로 하면 되지유.
 
 
Total 104,4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79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810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222
57889 [기타] 다시보는 피자 중국 기원설 (9) Drake 02-18 4217
57888 [스포츠] 김연경의 팬서비스~ (13) 보미왔니 02-18 3981
57887 [안습] 쿠팡의 변명 vs 산재 보고서 (17) Drake 02-18 3282
57886 [스포츠] 스탭이 자리 비켜줄 때 김연경의 행동 (12) 보미왔니 02-18 3493
57885 [기타] 남탕과 여탕의 차이 (24) 날아가는새 02-18 6259
57884 [유머] 안정환 현주엽 허벅지 씨름 (18) 날아가는새 02-18 3933
57883 [기타] 인도의 흔한 시장 가격. (36) 날아가는새 02-18 5998
57882 [동물귀욤] 전기기사 아버지 (3) 날아가는새 02-18 3001
57881 [기타] 이 망치만 들면 싫어하더라고 (9) 날아가는새 02-18 3360
57880 [유머] 의외로 명절에 이런 집 많음. (6) 날아가는새 02-18 3297
57879 [기타] 중국 드라마 근황.jpg (28) 날아가는새 02-18 6515
57878 [기타] 여자 해양경찰 체력시험 (팔굽혀펴기) (13) 날아가는새 02-18 3418
57877 [기타] 미국에서는 당연시되는 애견문화 (7) 날아가는새 02-18 3274
57876 [안습] 이혼한 전남편 아파트가 많이 올라서 고민인 이혼녀 (14) 날아가는새 02-18 3723
57875 [유머] 출근길메들리 (1) 날아가는새 02-18 1873
57874 [동물귀욤] 웰시코기의 원래 모습 (10) Drake 02-18 2941
57873 [기타] 역대급 한파 텍사스 근황 (5) 날아가는새 02-18 3405
57872 [기타] 바람 잘 피우는 남자, 여자 관상 (8) 날아가는새 02-18 3533
57871 [기타] 초중고 과정에 넣어야 할 필수 과목 (9) 날아가는새 02-18 2349
57870 [기타] 배달팁 1000~3000원 (2) 날아가는새 02-18 2176
57869 [기타]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붓글씨의 비밀 (7) 날아가는새 02-18 2481
57868 [유머] 모르는사람과 베개싸움 (3) 날아가는새 02-18 1984
57867 [기타] 캡틴 가모라, 위안부 문제 인스타에서 공식 언급... (13) 날아가는새 02-18 2581
 <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