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구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는데 아프리카 북부의 사하라 사막과 남미의 아마존 정글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게 최근 과학적인 연구로 밝혀짐.
사하라 사막이 메마른 사막일때는 사막의 모래가 남미 아마존까지 날아가 떨어져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어 아마존이 정글이 되고 반대로 기후가 다시 변해 사하라가 초원지대가 되면 아마존 정글이 척박하게 변한다는게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됨. 단지 지금은 사하라가 건조한 사막으로 변한 기간일때임. 언젠가는 다시 사하라 사막은 끝도 없는 초원지대와 물이 풍부한 호수지대로 다시 변화가 됨.
비슷하게 몽골도 몇천년전만 해도 농사를 지을 정도로 온화한 기후와 물이 풍부한 지역이었는데 그 이유는 현재는 남태평양에서 태풍등으로 올라온 비구름이 한반도, 남만주 근방에서 끊기지만 과거에는 몽골고비 사막까지 와서 풍부한 비를 뿌렸었음. 징기스칸이 세계를 정복할수 있었던 것도 매번 척박하던 몽골초원이 이상기후로 몇년간 따뜻해지고 초원의 풀들이 많아져 그걸로 살찌운 말들로 세계정복을 시작할수 있었다는 뒷이야기가 있음.
중공의 시안(서안)등은 예전 장안으로 수많은 여러 나라의 수도였을 정도로 쌀생산량이 풍부했던 곳이었는데 이걸 기반으로 진시황은 춘추전국시대를 끝낼수 있을정도로 옥토였던 곳인데 지금 티벳고원근방과 중공 서쪽은 사막화등으로 척박한 지형임.
이렇게 지구의 각 지역은 해류의 흐름과 몇몇가지 현상등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따라 다시 옥토와 사막등이 번갈아 변할뿐임. 그 기간사이 인간이 등장해 이집트나 수많은 문명이 그곳에서 번성하다 사라져갔을뿐...
모든 문명의 어머니이자 아버지가 이집트 문명임.
이집트 문자가 페니키아 문자로 변형되고 페니키아 문자는 현대의 알파벳으로 발전함.
종교에서도 이집트 종교가 그리스-로마 종교에 큰 영향을 줬고 심지어 유대교에도 큰 영향을 줬음.
구약을 보면 많은 부분에서 이집트 신화을 차용했다고 하죠.
당시 나일강 지역이 지구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지역이였을 거임.
엄청난 잉여생산으로 힘든 노동에서 벗어나 종교, 철학, 예술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임.
한편으론 미스테리한 문명임..
중근동 수메르만 봐도.. 부락> 도시국가. .제국
문자> 도량> 법률.. 이런식으로 수백년에 걸쳐 문명의 발전 단계가 보이는데.
이집트는.. 어느날 쨘하고 역사에 기론된 문명이 출현할때부터..
문자. 법률, 건축, 도량형.수학, 종교,농사, 경제. 행정, 국가조직 ...
현대사회의 기본적인 조건을 출현동시에 한꺼번에 가지고 ..짠하고 나타났음..
물론 그 이후로도 ... 발전 변화도 그다지 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