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희망 사항..  35 넘어가면..
적당한 조건에  빨리 시집가라 성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런 사위면 좋겠다는 거죠 물론 저런 사람 있겠지만 대체로 저 중에 한두개 맞으면 대충 결혼 하게 될 듯

저런 사람 거의 없어요...
남자중에 게임 싫어하는 사람이 적구요...
건축이나 기계나 이과인데 건축은 좋아하고 기계는 싫어하는 사람도 찾기 힘들구요..
돈을 잘버는데 주말에 쉬려면 건축회사 사장밖에 없어요...
그런데 또 일중독이 아님... 이러면 건축회사 망하는거구요...

건축회사 사장 봣는데
술 엄청 먹음. 돈은 많이 버는데 매일 술술.
건축따오려면 영업해야 하는데.ㄷㄷ
한순간에 몸 훅 갈것같음..

맞죠.건축에 관련 직종을 가진 사람은 술이 빠질 수 없어요.
술자리는 피할 수 있어도 그럼 인간미가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사장이 일을 안하는거죠.
아무튼 거래처와 거리감이 느껴지고
먹기 싫어도 일 관련해서 상의도 해야하고
그러려면 식사하면서 얘기해야하는데 술이 안빠질 수가 없어요;;
요즘 접대문화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하죠.

기계에 흥미가 없는 데 건축에 일가견이 있을 수 없으며

일 중독에 안 걸리고 돈을 많이 벌어 올 수 없다.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

저런 장모는 걸러야 할텐데.................
농담이라도... 자식 참 잘 가르친다ㅉㅉ

건설 일용직 사위 얻으면 되겟네
건축에 일가견 있고, 주말에 쉬며, 돈도 잘 버니까

돈을 잘번다는 부분에서 FAIL 입니다.
기준이 연봉 1억이상은 되시지 않을까요?

이상과 현실은 차이 있죠

거꾸로 사위감 조건을 말해도 재미있었을 듯 하네요.

시집가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ㅋㅋㅋㅋㅋ

기계에 흥미가 있는건 왜 싫어하는거죠??

티비 방송에서 기계로 창업이나 발명같은거 하다 망한 스토리 봤나보죠
현실감 없이 티비로 인생 산 전형적인 모자란 인간

아마 전자기기 비싼거 자주 살까봐 그럴거에요. 얼리어답터 같은...

보통 전자제품 같은거 말하는거죠.

글속에 기계란 의미는 ㅎㅎ

움..울딸은 ..남자친구가 없네...ㅡㆍㅡ

유니콘 잡아와 집에서 키우자는 소리와 동급이네

낚시는 살아 남았다.

본인이 결혼할 목적임

건축에 일가견이면 사위보고 집짖고 개새ㄲ들 머슴 살으라는 소리.

2~30대에 게임 좋아하지 않는 것만 쳐도 80프로 이상 날아가고,  돈도 많이니까 최소 상위 30%로 쳐도 혼인적령기 남성 미혼 기준으로 300만인데 그중 18만임. 거기다 일중독 아니고 주말도 쉬어야하니까 10%미만으로 1.8만, 건축일가견(전국 건축학과 1%미만) 180명 미만, 여기서 동물 애호가 반 나누면 90명. 착하고 다정다감 여기도 반으로 해서 45명. 여기에 기계까지 흥미 없어야 하니까...  (???) 건축과 기계 충돌하네요.. 한 10%쯤 되려나요. 잘해서 20%로 처줘도 10명 미만임.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도 아니고 수도권에서 찾는다고 처도 하늘에 별 따기네요. 참고로 여기서 외모까지 들어가면 ㅈㅈ입니다..

저런집 걸러야됨.

저런 장모는 장인을 저렇게 조질것이며

그 딸도 장모의 영향을 사위를 그렇게 구박할거임.


애초에 게임과 기계싫어하는 남자들은 별로 없으며

돈은 벌어오되 주말에 쉬고 일중독이 아니라는 조건 자체가 성립이 안됨.

한마디로 미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