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국뽕 방송은 되도록 시청하지 않습니다. 보다 보면 그냥 역시 일본 전철을 밟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1990년대도 아니고 이제 한국을 굳이 소개하고 자랑하지 않아도 젊은 외국 사람들은 사우스 코리아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잃어버린 20년 동안 한국은 인구대비 물가나 소비 에서 이제 일본인들이랑 거의 비슷해졌습니다. 다만 사회 현상만 계속 뒤쫓아 가고 있는데 2010년대 세계가 바라보는 일본은 최고라고 정신승리 하던 방송들이 자꾸 오버랩 되네요.
외국인나오는 방송도 좀 바뀔필요가 있음, 다른문화 경험하게하는건뭐 좋은데
외국나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간다? 외국인들도 사전에 어느정도 정보를 접하고 올텐데
아님 촬영전에 알려주면되고, 외국인당황하게하고 놀라는거로 자위하는 방송인건알겠는데
무슨 신세계온 모양으로 편집을하면... 좀 식상하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