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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1 13:01
[기타] 공부만해서 싸가지, 공감능력없는 교사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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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허허허 21-02-21 13:04
   
"어머, 어떡해요 ㅠㅠ" 이런 류의 어린이집 교사같은 반응을 원했나보네.

선생님도 좀 살갑게 해주면 좋았겠지만, 욕먹을건 아닌 듯
도토라 21-02-21 13:28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알브 21-02-21 13:29
   
많이 아픈지 한마디 물어보면 되는데 그걸 안했네.
BlackMonday 21-02-21 13:44
   
선생님이 잘못했네

병원 가서 진단서 끊고 제출하라고 했어야 하는데 ㅋㅋㅋ
미니조아 21-02-21 15:21
   
이 엄마님은 원래 결혼 전부터 정신이 없었던 건지?
결혼하고 애 낳고서 없어진 건지 모르겠네...

지가 글 쓰고 쪽팔리지도 않는 거 보니, 공부조차 안 해서 인지 능력도 없는 거임 ㅉㅉㅉ
     
하늘나비야 21-02-21 16:23
   
둘 다 아닐까요? 원래 이상한 사람이 더 이상해진거 같네요
좋은아침 21-02-21 17:05
   
보통은 반 학생이 아프면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보는게 아주 기본중에 기본이다;
그냥 알겠다고 한건 그냥 무관심의 끝이지..
물어보기 싫어도 예의로라도 물어보는거다..
기가듀스 21-02-21 18:09
   
여기도 패스들 많네.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아프더라도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사람의 기본 도리임.
꼬우꼬우 21-02-21 19:05
   
선생말도 들어봐야됨 ㅋ
정묘 21-02-21 20:38
   
욕할일은 아니라도, 제가 선생이였으면 내 제자인데 걱정은 했을 것 같아요.
너울 21-02-21 22:25
   
우선 저 부모가 평소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정도는 파악 후에 말하고 싶네...
후두러까 21-02-22 08:58
   
걱정답변을 안한 선생님도 소양이부족한건 맞지만 그문제로 열변을 토한 학부모도 소양이 부족하긴 매한가지네요
하이누라네 21-02-22 11:21
   
그런데 애초에 선생님을 선생님이 아닌 강사로 취급하는건 요즘 부모들 아닌가?
이럴때만 선생님을 찾는거야?
커서 21-02-26 16:28
   
별 시덥지않은걸로....열변을....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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