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덕 끄덕 납득이 됨

잼버리 측을 절대 비호 하는것 아님.

그런데 잼버리측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했었을까? 그냥 궁금해서...
예산으로 나무를 미리 옮겨 심어 놓거나, 차광막을 설치 할 수 있나?
샤워장이나 화장실은 확실히 더 설치 했어야 했는데...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날씨가 이렇다면 일단 제일 좋은 건 연기죠.

연기를 할 수 없다.. 일정을 축소시키고 최대한 그늘이 많고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합니다.
 
 어른들도 버티기 힘든 폭염을 애들이 버텨야 합니다. 응급대원 상시 대기하는 건 물론이고요 잼버리 하기 전의 캠핑위치나 이동할 때의 문제가 될 수 있는 곳을 우회하는 등으로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부담을 지워주도록 해야죠.

 이게 지원이고 이게 대비며 이게 바로 민생을 위한겁니다. 이를 위해서 돈을 써야 하고요.

 도대체 그 많은 돈들이 어디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누군가의 호주머니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저런 참사가 나오지는 않을건데..

그늘막 만들고 행사 중단해야죠. 정말 손쓸 수 없으면 경우 피신 시켜야 하고요.
기상청이 폭염 경고했고 야외 활동 자제하라고 했죠.
만약 태풍 왔다고 가정해봅시다 행사 강행하나요? 행사 관련 매뉴얼 다 있을 겁니다.
인권 없던 30년전 군대에서도 폭염 예보 나오면 훈련 취소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석려리 같은 말이네.....

"경제가 어렵지만 대통이 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폭우가 내리지만 내가 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잼버리 날 뜨거운게 내 잘못인가요?  할수 있는건 없어요"
니 인내심을 탓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폭적 지지 받은
K잼버리 쉬파

노가다도 저러진않겠다
어쩌면 다른의미에서 잼버리네
극한에서 생존하는…

돈 내고 노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해선 안될 장소에서 하겠다고 한게 문제였지,
저기서 뭘 어떻게 했어야 안더울까
그냥 자리선정에서 이미 망한 행사.

지난 고성때 잼버리 사진보면, 진짜 비교가 된다.
그냥 무주쪽에서 했으면 됐을껄 억지로 새만금에서 시작한이상 끝난거지.
저기에 에어콘을 설치할꺼야 어쩔꺼야

국제행사에 뭔 자리타령.
평창 동계 올림픽은 평창군 책임이였음??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 했으니 모든 비난을 받을 각오도 해야됨
참석전 경호처에서 사전 점검 했을것이고, 상황인식 했을거니깐

난민 구호소도 저기보다 나을듯

착란증세 오겠다 여기가 노스코리아인지 사우스코리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