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많은 개들중에서 진돗개(진돗개가 맞다면) 를 골라 기르면서, 하필 이름을 일본이름으로 지은...창씨개명을 그리워하는 매국노 또는 후손 이라고 오해받을만하네요.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부류라고 전부 매국노라 부를순 없지만, 그중에 매국노가 좀 있죠.
일본이 일본 전쟁범죄왕을 그리워하고, 역사왜곡을 하고, 강제징용 했던 일본 전쟁범죄기업 들이 사죄도 없이 버젓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물건을 팔고 있고....
이러고 있는데 뇌가 없는 부류들은 세상 평화롭다고 생각하며 일본 전범기업 물건을 사주고...그런거보면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전부 아군이 아니며,
일본인이라고 적이 아니죠. 일본인들중에 우리나라에 사죄히고 역사왜곡 그만하라고 시위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지극히 객관적인 글을 쓰려고 전개를 한것도 아니고 뜬금 감정에 호소 같은 이상한짓 하려고 적은것도 아닌 내 생각을 그대로 적은건데 님 멋대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시네요.
내가 관심없는 사람이 자기 개 이름을 하루끼로 짓든 천황폐하로 짓든 관심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어요.
근데 방송에서 저렇게 나와서 일본이름 버젓히 부르는거 보고 편하게 넘길 정도로 내가 성격 좋은 사람도 아니고, 애초에 방송에 나왔다는것 자체가 일개 개인의 문제라고 넘길수 있는 수준이 아닌것 정도는 다들 알고 있는거 아닙니까?
님은 방송을 보면서도 남의 개이름 따위 라고 넘기면 되요.
근데 난 방송에서까지 그런 꼬라지 보면 배알이 꼴려서 한마디 해야겠다는 말입니다.
이제 이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