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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1 03:53
[기타] 흔한 추석 차례상 ~
 글쓴이 : 별찌
조회 : 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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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9-11 08:07
   
헐 밥그릇이 몇개냐 ㅋ
골드에그 19-09-11 08:14
   
엄청난데??
라라빠 19-09-11 08:26
   
저집 큰며느리는 보너스 두둑하게 줘야겠구만
오타공장 19-09-11 08:29
   
엄청나네
동키일일일 19-09-11 09:19
   
복사붙이기....
쌉우2 19-09-11 09:54
   
요새는 제사 합치는 집안도 많은데

조상을 모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 상을 받는 조상들은 후손들이 저거 준비하느라 고생하는거 보고 마음이 편할지 모르겠네요
centrum 19-09-11 10:22
   
정도라는게 없는 집안이네요
magnifique 19-09-11 10:29
   
나이 많으신 분들 생각은 다르겠지만 참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뭐하는짓인지 저게 ㅋㅋ
참 이해가 안가네 가족들 전체가 저걸 찬성 했을리는 없을거고 집안 어른의 고집일듯 한데 에혀

명절에 가족끼리 모여 즐겁게 보내는게 포인트지
저딴짓 준비할 시간과 정성에 맛있는 요리 정도만 해서 가족들 다 같이 대화나 하면서 쉬어야지 무슨 노동이네
산사람보다 죽은 사람이 더 중요하나 허례허식이 더 중요한가

시대가 흐르며 도태되어야 할 문화중 하나임은 틀림 없습니다 저희 집안도 나름 전통있는 집안이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싹 없앴습니다
없애고 나니까 서로간에 그렇게 편할수가 없어요 돈도 적게들고
     
보술이 19-09-11 15:47
   
남에 집 가정사는 왈가왈부 할게 아닙니다.
제사를 백번은 지내든 천번을 지내든 말이죠.
안좋아 보이면 그렇게 보는 사람들만 재사를 없애면 되는거.
그런집에 시집가기 싫으면 결혼을 안하면 되는거.

개개인의 선택인데 왜 남에 가정사 그것도 풍습까지 참견입니까.
     
너울 19-09-11 15:50
   
남의집 일임.

님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질 하는것도 쓰잘떼기 없는 오지랖임
하관 19-09-11 10:45
   
저걸 누가다 먹니?
폭발1초전 19-09-11 10:59
   
족보가 어떻게 되는겨~~와!!
altaly 19-09-11 11:14
   
명절때마다 진짜 큰 일 치르네요
dntnn 19-09-11 13:19
   
근데 상이 많아서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저기서 과일등 대부분 그냥 구매하는거고
전이랑 고기가 문젠데  소량으로 상에 올리는 차례음식보단 나물이나, 전, 잡채, 고기는 며칠동안 매끼니 사람들 먹을거 생각해서 하기 때문에 어떤집이나 저기 사진에 있는 음식보다 주방 한켠에 잡채,전,등이 더 푸짐하게 놓여있죠
이름귀찮아 19-09-11 13:21
   
의미 없는짓 처음부터 저랬던게 아니였음

양반 족보 사고 파는게 흔해지면서 자기 조상 모시는걸로 양반 행세할려고 저런 과한 상차림이 나오기 시작

원래 제사라는게 명절에 나오는 제철 과일이나 음식 놓고 하는거임 규칙같은건 개소리
쑤신장군 19-09-11 14:43
   
저 어렸을때 저희 외가가 저랬어요..
음식준비 며칠하고...명절엔 명절 내내 손님이 끈이지 않았던...
너울 19-09-11 15:51
   
음식 만든다고 고생들 했겠네요.

다만, 과해 보이니 조금씩 줄여 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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