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거 한 5년전에 새로 수정된 지식으로 알았음 ㅎㅎ

그전까지는 같이 만들었다고 알았지만.. 인터넷 발달로 이미 5년전에 세종 이 혼자 만들었다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 들였음 ㅎㅎ

저도 이 사실을 티비 역사 다큐를 통해서 몇년 전에 알았네요.

여론수렴을 위한 과학적 통계를 내고, 주민투표를 실시함..15세기에 놀랍지 않음?

이상한 아저씨 한시바삐 주그세요.

자녀들 수도 어마어마 하셨져..

그것까지...  세상은 불공평해...

원래 세종대왕님이 만들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태클 거는 이들이 나타나선  '어떻게 저런 걸 혼자 만들 수 있겠냐?' 면서 집현전을 갖다 붙이며 야단법썩을 떨더니만, 결국엔 오직 세종대왕 한 분의 천재성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란 걸로 결론이 났나 보군요.

하긴 기껏해야 수재, 영재재들이 천재와 손발을 맞춘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시키는 심부름이나 하는 게 다였을 듯..

천재성으로 혼자 만들었다는것도 가정이지 뭔
옛날 기록을 그대로 믿는것도 무식한거임
이러저러한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현명한 생각임

현명한 생활을 하고 계시겠네요...

조선은 기록덕후의 나라이다.
왕들의 실수부터 국가적 수치까지 있는 그대로 기록했다.
덕분에 일제강점기 내내
친일매국노들과 일본학자들이 조선의 부정적인 부분만 골라 악용하고
한반도 사람들에게 조선을 욕하도록 교육시킬정도였지.
조선의 기록 유산들은 믿고봐도 된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말하는데 그말도 조선에는 통하지 않는다.
조선의 기록들이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에 등재될때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조선사관들의 강력한 기록의지도 후대 왕들의 반발에는 무력할수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신하들과 사관들은 세종이 남긴 말을 인용해 왕과 맞설 수 있었다.
아는사람은 아는 세종의 사관기록 일화와 그가 남긴 말
세종의 영향력은 어디까지인가.

어릴때는 세종대왕님하고 집현전학자들하고 같이 만들었다고 배워서 그렇게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세종대왕님이 혼자 만드신거 더군다나 양반이나 기득권들은 반대했다는것도 나중에 알았죠

국민학교때 친일파 선생새끼가 세종대왕이 일본에서 온 학자들이랑 같이 한글을 만들었다고 지랄을 했던게 생각납니다. 어릴 때 교육이 참 이래서 중요한데..

정말 대단하신 분...

태종이 반대파 다 때려죽이고 숙청한게 아들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잘난 녀석인걸 알아서 정지작업을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시기하고 깎아 내리려고 하는 존재라는걸 보면
제가 싫어하는 평소에 싫어하는 온전한, 완벽한, 군더더기없는 존재임은 확실하네요..
어쩔 수 없는 펙트라..

문자를 만든다는건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에서 손꼽히는 천재라고 봅니다.
서양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으면 동양에는 세종대왕님이 있다는 사견입니다.

왜그런지 알음? 토왜들이 현 사학계 주류이기 때문임. 교과서도 그네들이 만들어서 어카둔둥 까내리는 내용임. 심지어 19년~20년 가야사 관련한 특별 전시회를 열었는데, 이 호랑말코 같은 것들이 (내가 김해 김씨임 ) 우리 족보사를 유사 역사로 소설이라고 설명해 놈. 가야가 서기 300년대 생겼대 미틴. 허황후도 없었고 파사사탑도 꾸며낸 얘기래. ( 이 논리가 왜넘들 임나일본부설을 고대로 배낀 거임. ) 얼척이 없어서. 뭐 국정감사까지 갔는데, 이 섞을 놈들은 걍 버러우 탐. 지금도 현역에서 활동 중. 다 유명 인서울 대학 교수들임.

세종 고기 사랑은 -0- 아주 유명하쥬;;;

이방원 태종이;;;유언으로

쟈(세종)는 고기 없으면;;;밥 못먹는 아이이니;;;

상중이라도 먹게하라;;;

-0-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 늘 매체가 잘못 알려주고 있는게 문제다!

저도 세종이 창제하셨다.. 라 알고 있었지만, 어느샌가 집현전 학자들이...  625가 언제 발발했냐고 묻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는.....  요즘은 더 축소하고 있으니 더 큰 문제...

나이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학교에서 교과서로 저렇게 배웠쥬.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가 같이 만들었다고...

근데 점점 역사적 사료 해석이 늘어나고 증거가 발견될 수록 세종대왕님 혼자서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니까 학교 교과서도 수정된 거쥬.

신세경이랑 장혁이 도와줬지요 ...

무사 무휼 잊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