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2-18 13:22
[기타] 인도의 흔한 시장 가격.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998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lllllllll 21-02-18 13:26
   
막상 현지인한테는 15루피에 파는거 아님?ㅎ
하늘나비야 21-02-18 13:26
   
ㅎㅎㅎ 열배를 부르는 거네요  무조건 10배 깎아서 사는 걸로
돼지콜레라 21-02-18 13:31
   
인도가 세계 최대 바나나 생산국인데 아마 30루피 부른 것도 바가지일 가능성이...
포미 21-02-18 13:34
   
난 우리나라랑 똑같네.... 라고 생각했음
     
하늘나비야 21-02-18 13:35
   
응? 이게 무슨 소리 입니까?  우리나라랑 똑같다니..
          
대지사마 21-02-18 16:50
   
우리나라 과거 전통시장이 저랬죠... 한군대서 만원인데 조그 더 들어가면 같은게 5천원이 되있는 등...
               
할게없음 21-02-19 03:36
   
지금도 명동 같은데 그럼.. 그 왜 유명한 한국계 검머외 유튜버가 실험한 거 있음 ㅋㅋ 사기 치나 안치나 항상 좋은 결과만 나왔었는데 그 영상만 유일하게 오점이 남음.. 쓰레기 장사치 때문에
          
개인용 21-02-18 21:38
   
포미님은 그냥 한국 시장가격이랑 비슷하다라는 말을 한듯하네요 ㅎㅎ
          
푸른마나 21-02-19 03:30
   
우리나라도 옛날에 양심없는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바가지 쒸우는 경우가 있었어요...
     
기가듀스 21-02-18 16:07
   
한국마트에서 바나나 저 정도면 5천원 정도 하죠.
하늘나비야 21-02-18 13:35
   
자 이제 인도에 사시는 현지 분 나와 주세요 저 가격이 정말 맞나요?
     
검독수리 21-02-18 17:18
   
인도 세번 가봤는데...첸나이, 뭄바이, 뉴델리...15년전에...뭄바이 테러 2~3년전...

인도 남동부...첸나이에서 오픈복도식 리조트? (현대차 공장 증설 관련 한국인 전용) 에서는 복도에 바나나 1세트 통째로 걸어놓고...바나나 수백개? 짜리... 지나가는 사람들 자유롭게 따먹음...

손가락 만한 사이즈...아래서 위로 세번째 사진 가운데 노란바나나 크기정도....보다 약간 더  작았던듯...(크고 긴거는 동물 사료용 및 동물 먹이용)...현지에서 푹 제대로 익은거...우리나라 오는 덜익은 바나나가 아니라...

새콤달콤...극도로 단 바나나+키위맛...엄청 맛있있더군요...가격은 서비스라 모르겠고...

거의다 해 져버린 저녁무렵에...눈 아른거리고 잘 안보일때... 바나나 아래에 큰 검은 비닐봉지 씌워 놓은듯 해서 뭔가 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초대형 과일 박쥐가...날개 너비 1미터급...매달려서 실시간으로 똥사면서 먹고 있더군요...더 있나 봤더니...저 멀리 석양에 박쥐들 이리저리 떼지어 날아 다니고...

현대차 인도첸나이 직원들이 휴식시간에 먹는 커피...주는데...많이 먹으면 환각증상 온다고...
커피에 양젖을 탄거 가튼...잘 모르겠는데 상당히 맛있었고 한잔 마셨는데 약간 붕 뜨는 느낌도...밀크커피에 홍차를 섞었나...고카페인 인듯...
          
도핑 21-02-18 21:32
   
별쓸모도 없는 글 열심히 다읽었네 ㅋㅋㅋ 시1발 틀딱냄새 존나역겹다
               
개인용 21-02-18 21:39
   
ㅋㅋㅋㅋ저도 열심히 읽었네요....ㅋㅋㅋㅋ왜 읽었나 후회만 ㅋㅋㅋ
               
단팥호빵맨 21-02-18 21:46
   
저럴려고 인도 간듯..ㅋㅋㅋㅋ
               
낭만시대 21-02-19 00:44
   
참~ 말 4가지 하시네! 딱~ 요즘 학식이구만...
               
푸른마나 21-02-19 03:33
   
댓글 참 더럽네.... 인간이 되어라...
               
hell로 21-02-19 06:53
   
인성 썩은내가 유게사상 베스트인듯..
          
버틸수없다 21-02-19 08:23
   
이런 재수없는 스티커&이모티콘 잔뜩있고
자 땡땡을 알아볼까요 하고  정작 중요한 땡땡은 안알려주고
좋아요 땡땡 하면서 끝나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설명은 뭐지..
너울 21-02-18 14:33
   
요즘은 모르지만 10년 전쯤에는 개당 2루피 정도가 정상가였어요.
송이 말고 낱개당.
달보드레 21-02-18 15:30
   
ㅋㅋㅋㅋㅋ 어이 없네
centrum 21-02-18 15:49
   
헐 실제는20루피 였을 듯
해날 21-02-18 15:59
   
인스파방(인도/스리랑카/파키스탄/방글라데시) 얘들은...
외국인 만나면 무조건 눈탱이 시전임... 진심... ㅎ;;;
     
검독수리 21-02-18 17:34
   
중국 상해, 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ㅋㅋ
          
너울 21-02-18 17:43
   
배트남 빠졌네유~
energypower 21-02-18 16:00
   
역시 바나나는 짜장면 500원이던 시절에 먹었던 2천원짜리가 제일 맛났어요.
지금 고랭지 유기농 바나나도 그때 그시절 맛이 안나요.
한 때 과일의 왕자리를 차지했던 바나나를 요즘 얼라들은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울 조카가 바나나 좀 먹으라니까 단 한 마디 " 맛 없어 "
     
검독수리 21-02-18 17:36
   
과일의 왕은 두리안...냄새...우웩ㅡㅡ;;;
태국출장땐 두리안과 망고스틴~!
     
너울 21-02-18 17:42
   
그때의 바나나와 요즘 바나나 종자가 달라서 그래요 맛에서 차이 납니다.
          
energypower 21-02-19 05:55
   
그런겁니까???
아~  어쩐지 옛날엔 바나나 향이 참 향긋했는데,  요즘 바나나는 향이 별로 없길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한이다 21-02-18 19:31
   
그 당시 맛난 바나나 병걸려서 전멸했다고해요. 극히 일부만 남았다고 하더군요.
          
초율 21-02-18 22:17
   
진짜요?
          
energypower 21-02-19 05:56
   
세상에 이런일이~  그 시절 바나나 다시 먹어봤으면~
사커좀비 21-02-18 16:30
   
대략 우리보다 경제수준이 낮은 나라에서 현지 물품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한손에 5천원이면 한국 마트에서 파는 가격대거든요...
Hattiesburg 21-02-19 11:26
   
저 30루피도 바가지일듯.
중국갔다가 백화점 주차장에 (기억안나지만) 주차비 10위안 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 친구가 1위안 창밖으로 던지고 나가니 주차요원이 창문두두리며 중국말로 쏼라쏼라 하니까 친구가 머라고 한마디하고 창문받고 그냥 가버림.
머라고 그랬냐 물었더니...
중국말로 "나 중국인이야" 했다는. 후진국 외국인 바가지문화야 너무 당연해서...
와니 21-02-19 15:13
   
인도에서 주거 횟수로 따지면 10년 정도 살아 본 1인 입니다.
30루피면 적당히 잘 산거임. 대략 개당 0.5루피~ 1.5 루피정도??
울나라도 그렇지만 저나라도 오늘, 낼 가격 다르고, 파장 시간이나 물건 상태마다 조금씩 다르죠. 글고 좌대도 고정형( 닳고 닳아서 바가지 더 심함, 여행객들을 많이 상대해 보아서 호구로 봄, 또 주위에서 갈켜줌. )이냐, 이동형( 찌들지 않은 사회 초년생들일 확률이 높음)이냐에 따라 달라요.
글고 첨에 300루피 부른 넘은 외국인거 보고 감 본거구요.
근데 같은 인도인이라도 타지역이면 걔네들도 바가지 옴팡 씁니다.
심지어 외국인 보다 더 심하게 바가지 쓸 때도 있어요.
숙박비나 차량 렌트비가 대표적인 예죠.
바가지를 씌우는 것을 잘못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속은 놈이 멍청한 거라고하죠.
원래 바이샤 계급인 상인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버는 것을 신에 대한 미덕으로 삼죠. ( 상인들의 신이 흔히 알고 있는 코끼리 대가리 신 가네샤 인데, 지혜의 신, 상업의 신,역경을 이겨내는 신 이런 컨셉을 즈그들 맘대로 해석해서 저리함)
배낭족들 오면 흥정할 때 무조건 부르는 값에 10퍼 제시하고 시작하라고 해요. 귀차니즘 오면 걍 외국인 관광세 낸다 생각하고 편하게 다니시라 하고...
근데 재네는 바가지의 상한선이 심각하게 없어서 더 골때려요. 실가격의 만배 십만배도 당한 사람이 있을 정도 ㅎ ㄷ ㄷ
감독 21-02-19 20:34
   
중국도 시장에서 부르는 가격은 비슷함.

50위안짜리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가려고하면, 가게주인이 붙잡고 35위안으로 가격 다운 ㅎㅎ
그래도 가려고하면 30, 25위안...
결국엔 얼마에 살래?? "10위안?", 좀 더 불러봐라 "12위안?"  "하오더 하오더"
원래 가격의 5배 가격으로 부르는게 다반사고, 1/5이나 1/10까지 가격을 후려쳐보는게 정석임.
 
 
Total 105,1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1722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0779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8191
57885 [기타] 남탕과 여탕의 차이 (24) 날아가는새 02-18 6259
57884 [유머] 안정환 현주엽 허벅지 씨름 (18) 날아가는새 02-18 3934
57883 [기타] 인도의 흔한 시장 가격. (36) 날아가는새 02-18 5999
57882 [동물귀욤] 전기기사 아버지 (3) 날아가는새 02-18 3001
57881 [기타] 이 망치만 들면 싫어하더라고 (9) 날아가는새 02-18 3360
57880 [유머] 의외로 명절에 이런 집 많음. (6) 날아가는새 02-18 3297
57879 [기타] 중국 드라마 근황.jpg (28) 날아가는새 02-18 6515
57878 [기타] 여자 해양경찰 체력시험 (팔굽혀펴기) (13) 날아가는새 02-18 3419
57877 [기타] 미국에서는 당연시되는 애견문화 (7) 날아가는새 02-18 3276
57876 [안습] 이혼한 전남편 아파트가 많이 올라서 고민인 이혼녀 (14) 날아가는새 02-18 3724
57875 [유머] 출근길메들리 (1) 날아가는새 02-18 1875
57874 [동물귀욤] 웰시코기의 원래 모습 (10) Drake 02-18 2942
57873 [기타] 역대급 한파 텍사스 근황 (5) 날아가는새 02-18 3405
57872 [기타] 바람 잘 피우는 남자, 여자 관상 (8) 날아가는새 02-18 3533
57871 [기타] 초중고 과정에 넣어야 할 필수 과목 (9) 날아가는새 02-18 2350
57870 [기타] 배달팁 1000~3000원 (2) 날아가는새 02-18 2177
57869 [기타]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붓글씨의 비밀 (7) 날아가는새 02-18 2483
57868 [유머] 모르는사람과 베개싸움 (3) 날아가는새 02-18 1984
57867 [기타] 캡틴 가모라, 위안부 문제 인스타에서 공식 언급... (13) 날아가는새 02-18 2582
57866 [스타] 첫 방송에 100만넘긴 유튜버.jpg (6) 날아가는새 02-18 3050
57865 [기타] 이탈리아 화산 근접촬영 (2) 날아가는새 02-18 2476
57864 [안습] 요즘 점점 많이보이는 학교폭력 미투 (5) 날아가는새 02-18 1998
57863 [기타] 이경규가 딸의 연애를 눈치챘던 순간 (4) 날아가는새 02-18 2746
 <  2051  2052  2053  2054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