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도 그냥 들은 야그라 현재 사정은 모르겠지만..
우리 엄니 하는것보구 대충 이해는 감..
해외 여행이나 방문을 같이 다니다보면.. 호텔에서 체크아웃때 꼭 세면 수건을 한장씩 챙기심..
이해 안가는 습관..
말로는 집에서 쓸데가 많다는데 집에는 한번도 안써본 수건이 서랍에 넘쳐나는중..
필요해서 챙기는게 아니라.. 필요할까봐 챙기는거..
호텔 수건이라고 꼭 좋은것만 있는게 아닌데.. 한장씩은 꼭 챙기심..
혹시 방문 기념으로 추억하기위해 챙기시는건가?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고..
그렇게 챙겨온 수건들..
어따 쌓아놨는지 집에선 한번을 본적이없음.
그래서 나름 결론내렸던게 필요에 상관없이.. 보상심리의 일종이다.. 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