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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8 13:26
[기타] 남탕과 여탕의 차이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6,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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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21-02-18 13:29
   
요즘도  수건을 가져가나요? 난 남의 쓰던거 찜찜하던데.. 아무리 소독을 했다해도 ..그냥 집에서 가져간거 쓰거나  어쩔수 없이 쓸 때도 두장이면 .. 충분 하던데 화장품도 집에서 보통 들고 가고 .. 비누치약도 들고 가고 .. 일회용 삼푸랑 린스만 샀었던거 같네요
     
고동이 21-02-18 13:33
   
걸레로 쓴다고 가져갈듯
     
우왕 21-02-18 13:38
   
실험 결과가 말해 주고있죠
     
뚱쓰뚱쓰 21-02-18 13:39
   
사우나 했었는데 수건 좋은거 사야함..싸구려 샀다가 욕먹고 좋은거 비치...하루 200장 남탕 여탕 각각 넣어 놓으면 ㅋㅋㅋㅋㅋ딱 저 위말대로 여탕은 몇십장 사라지고 남탕은 늘어나 있음 ㅋ
결국 여탕은 카운터에서 주거나 여탕 목욕관리사 이모님들한테 주라고 부탁했음
     
검은마음 21-02-18 22:33
   
저기 80%의 수건을 가져간 여자들도 이거 보면서 똑같은 말 하고 있을겁니다.
     
기간틱 21-02-19 01:27
   
매우  희귀한  케이스.
     
다른생각 21-02-19 20:56
   
본문 내용도 그냥 들은 야그라 현재 사정은 모르겠지만..
우리 엄니 하는것보구 대충 이해는 감..
해외 여행이나 방문을 같이 다니다보면.. 호텔에서 체크아웃때 꼭 세면 수건을 한장씩 챙기심..
이해 안가는 습관..
말로는 집에서 쓸데가 많다는데 집에는 한번도 안써본 수건이 서랍에 넘쳐나는중..
필요해서 챙기는게 아니라.. 필요할까봐 챙기는거..
호텔 수건이라고 꼭 좋은것만 있는게 아닌데.. 한장씩은 꼭 챙기심..
혹시 방문 기념으로 추억하기위해 챙기시는건가? 싶었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고..
그렇게 챙겨온 수건들..
어따 쌓아놨는지 집에선 한번을 본적이없음.
그래서 나름 결론내렸던게 필요에 상관없이.. 보상심리의 일종이다.. 라는거..
ultrakiki 21-02-18 13:30
   
저것은 팩트.

여혐이라고 주장은 하는데...
현실이 그러한것을
가남 21-02-18 14:04
   
자잘한 도벽, 어디 목욕탕 뿐이던가.
거리 매장에 여자 손님 들어가면 여자 알바가 거리 두고 따라다니면서 감시 하는데 ㅋㅋ
     
하늘나비야 21-02-18 14:07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도둑때문이 아니라 제품 설명을 미친 듯이 하던데요 .. 그냥 그래서 전 살거 있어도 우선 들어갈 때 구경만 좀 할게요 하고 들어갑니다 ..그럼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하지 쫏아 와서 설명은 잘 안해요 .. 쫏아 오면 혼자 본다고 하거나
          
가남 21-02-18 14:18
   
거리를 두고 감시한다고요.
정확히는 물건 정리하는 척 하면서 여자 손님을 힐끗힐끗 봐요.
옆에와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하늘나비야 21-02-18 14:55
   
그래요?  왜  몰랐지.. 화장품 가게 랑 옷가게에서 별 신경을 안쓰면 손님들이 나가버리니 쫏아 와서 설명 하는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닌가 보네요
                    
기간틱 21-02-19 01:28
   
아주  희귀한  케이스.
          
정말미친뇸 21-02-18 21:55
   
내가 대형 문구.팬시점 로드샵 정직의로 일한적있는대. 좀 도독90프로가 여자임. 어린아이고 어른이고 물건 훔처감. 물건 훔처 갈려는 여자들 당신이 생각하는것 보다 많음.
eradicate 21-02-18 14:10
   
여가부 폐지 공략으로 내거는 후보 없으려나
너울 21-02-18 14:19
   
남탕 여탕의 비품 분실률은 사실인데,

저 실험을 여가부에서 한것은 아님.

여가부와 관련 없을거임.
쟈야 21-02-18 14:56
   
도벽있는 여자 많아요. 이렇게 말하면 여혐이냐 하겠지만 대신 강도의 99%는 남자잖아요.
비율로 보면 비슷하겠죠.
카티아 21-02-18 15:06
   
심리학교수가 우리나라 여성들은 보상심리가 있다고 했음..

그래서 목욕탕에 가서도 이정도 돈을 냈으면 이정도의 서비스를 받아야된다는 보상심리가 적용해서 목욕시간도 길어지고, 수건에 대해서도 절도라는 인식이 아니라 돈을 냈으니 그에 상응하는 댓가로 수건을 가져가도 된다는 심리라고 함.

진상들의 심리중에도 보상심리, 내가 돈을 냈으니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짱DOG애들이 가지는 심리와 일맥상통함.

 그리고 그 보상심리중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게...

자식한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보상심리라고 함...
     
pilgrim4 21-02-18 19:46
   
이게 맞을 겁니다.
예전 제가 페인트 칠하는 아주머니들 감독차 하루를 출장가 지내고 다음날 그분들 모시고 올라왔는데, 뜬금없이 수건 2장을 저한테 건네며 가져가라고 하시더군요.

해서 좀 놀라 '왜 모텔 수건을 가져오셨어요?' 하니 '괜찮아, 이거 가져가도 저 곳은 돈 벌어.' 하더군요. 그걸 남의 물건을 훔친다고 인식하지 않는다는 거죠. '돈을 주고 묵었으니 그 정도는 가져가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기간틱 21-02-19 01:37
   
그게  정신병임.
달보드레 21-02-18 15:26
   
여자 상대로 장사 할 때는 아주 비싼걸로 하고,

남자 상대로 장사 할 떄는 아무거나...
booms 21-02-18 20:27
   
저거 목욕탕집 딸내미가 몇번이나 말하던거...
초율 21-02-18 22:14
   
기내 무릎담요..싹 다 가져감..
기간틱 21-02-19 01:39
   
한녀=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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