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해도 강제로 일으켜 세운다고 스승을 경찰고소?
앞으로 선생들은 학생 본체도 안하고 교육서비스만 제공하는 학습기 기계로 변해버릴듯.....
애들 싸우거나 말안들으면 경찰부르고.. 유럽미국처럼..
학교나 가정에서 가장중요한 인성교육을 못받으면 사회가 강제교육 인실뭐로 처절한 댓가 치루고 배우게 만들껀데..

이런 상식에 어긋나는 극단적인 내용은 기레기 말만 들어선 안됨.
선생님한테 벌금이 500 나올 정도면 님이 아니라 놈 소리 들을 만한 뭔가가 더 있을 것임.

정치적인 사안도 아니고 판사가 저런 식의 판결을 하기 어려움.
고법 대법에서 다 깨질테니.... 세부적인 다른 내용이 있을 것 같네요.

세상에 저런일이 있을수가 있나?
싶으면 다른 내용이 더 있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기자와 판사 중에 누구를 더 신뢰하느냐의 문제인데, 그래도 판사가 더 신뢰가긴 하니까요.
물론 100%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확률의 문제죠.

판사가 더 신뢰가 가지.... 않네요. 저는...
X신들 겁나 많아요.

새(판새)똥과 개(기래기 개새)똥 중 뭐가 더 더럽나 하면 둘 다 더럽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새 똥이 조금 덜 드럽지 않을까 하는 얘기죠. ^^

이런말도 안되는 판결이 이루어질려면 뭔가 더 사정이 있어야 되죠...
그게 아니라면 학생쪽 부모가 판검사와 관련있을테죠..

아마 다른 무언가 있으니 판결이 저렇게 나왔겠죠. 그런데 그 전에 학생의 태도가 문제라고 봄

아프면 양호실 가서 누워야지 교실에서 엎드려있나?

다른 학생들 수업 방해는 생각 안 하나?

본인 아프다고 수업 시간에 자유롭게 행동을 할 거면 집에서 과외를 받지 뭐 한다고 학교를 나오지?

지금은 교육청에 신고하면 집에서 교육이 가능한 시대인데?

집단 생활에선 최소한 지켜야 할 예의가 존재 하는데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있는 건 어떤 예절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생이 바보다.

저 정도 학생이면 인성이 보일텐데 그냥 두고 학생부에 기록으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