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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8 00:00

[기타]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시점

글쓴이 : 날아가는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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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렛 21-02-18 00:03 지금은 교과과정이 바뀌어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과외해보면 고 1까지 과정 중에서 중 2가 젤 어려움. 그넘에 보조선 땜에 공부 안하고 가면 망신 당하기 십상. 반면에 중 3은 고1 열화 판이라 그냥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가도 별 문제 없음. ㅎㅎ 지금은 교과과정이 바뀌어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과외해보면 고 1까지 과정 중에서 중 2가 젤 어려움. 그넘에 보조선 땜에 공부 안하고 가면 망신 당하기 십상. 반면에 중 3은 고1 열화 판이라 그냥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가도 별 문제 없음. ㅎㅎ



		비이콘 21-02-18 00:06 수학은 너무 어려움...ㅠ 수학은 너무 어려움...ㅠ



		ibetrayou7 21-02-18 00:46 수학 생각보다 재미있는데... 수학 생각보다 재미있는데...



		너울 21-02-18 04:15 사실 따로 교육을 받는게 아니라면, 초등6에서 중1로 올라가는 과정에 난이도 상승폭이 너무 큼. 즉,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데 뭔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사실 따로 교육을 받는게 아니라면, 초등6에서 중1로 올라가는 과정에 난이도 상승폭이 너무 큼. 즉,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데 뭔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N1ghtEast 21-02-18 12:21 난 수포자고 수학 반타작 겨우하고 나머지 과목 거의 만점맞는 방식으로 이름 들어봤을법한 대학 겨우 갔음 근대 군 재대하고 과외알바할 기회가 생겨서 부랴부랴 다시 수학공부 했는데 입시나 공부강요 부담없이, 세상 이치 어느정도 깨달은 다음, 돈이 걸려서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니까 그리 쉽고 이해가 잘됬고.. 마치 무슨 삼라만상 꺠우치듯 깨달음 얻으며 공부할 수 있더군요 난 수포자고 수학 반타작 겨우하고 나머지 과목 거의 만점맞는 방식으로 이름 들어봤을법한 대학 겨우 갔음 근대 군 재대하고 과외알바할 기회가 생겨서 부랴부랴 다시 수학공부 했는데 입시나 공부강요 부담없이, 세상 이치 어느정도 깨달은 다음, 돈이 걸려서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니까 그리 쉽고 이해가 잘됬고.. 마치 무슨 삼라만상 꺠우치듯 깨달음 얻으며 공부할 수 있더군요



		밤샘근무 21-02-21 13:42 내 경험상 고1 여름방학 때 많이 포기하던데. 내 경험상 고1 여름방학 때 많이 포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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