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모쏠 아다의 망상 사연
자신을 엄한 부모와 두 언니 아래서 반듯하게 자랐다고 설정 한것 부터가 개터지는 부분...

남자가 성욕만강하고 잘하지를 못하나보네..

엄한집안이고 뭐고, 외동도 아니고 언니2명 있고, 판도 이용할 줄아는 인터넷 비시용자도 아니면서 성에 대한 정보나 지식도 없는척하고,
달콤한 신혼도 아닌 달달한 신혼이라는 편안하게 꿀빨겠다는 단어선택 하는거 보니까, 수준 낮은 어그로 이거나, 게으른 어그로인듯 하네요.

신혼때는 최소 일주일에  최소 한번 ~ 두번인데.      10일에 한번이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자주한다고 그게 왜 변태성욕이지?  변태성욕의 뜻을 잘모르는듯

마누라가 있는데 왜 야동을 보고 그짓을 하겠나.  마누라가 안받아주니 하는거지. 

 결혼10년차면 자연스레 그 열정도  식으니
 한달에 세번도  많거나 평범할순있지만,

이제 결혼한지  4개월밖에 안되었는데  한달 고작 3번이라니.

베플 에 반대가 1도 없다는..ㄷㄷ

어릴 때 부터 성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배우는 경우 저럽니다 .. 남자들은 잘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저렇게 교육하는 집안이 우리 때 많았어요  혼전 순결 강조 해서 .. 저도 남자가 몸을 만지기만 해도 임신 하는 줄 알았어요.. 학교 다닐 때 성교육이란게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임신한다 그림으로 그려진게 다였고..  야한 동영상도  당시 여자애들은  대체로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티비에서  키스 하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편집되던 시절도 있었고  그런데 신혼때는 ..눈만 뜨면 ;;; 덤비는 때...

신혼인데 3번? 옆에 놔두고 못하는 심정 끔찍할 듯..

서른에 신혼이면 하루 세번도 하겠구만
한달에 세번이라니 ㅋㅋㅋㅋ

변태는 그런것이 아니지라 ㅋㅋㅋ

남자가 보살이네

그냥 흔한 판춘문예 글임(네이트 판 구라자작글)

아이고...

불타는성전..기간인데... 섭다도 아니고..

번식끝나면 형제모드로 돌변해서 지혼자 날뛸텐데 걱정하네. ㅉㅉ

움..

음... 사실 제 친구가 첫 부인이 ㅅㅅ 거절이 심해서 결국 이혼했기에 망상이나 지어낸 얘기 같지가 않네요. 저런 여자들 종종 있어요. 같이 하는 게 아니라 해준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사랑하는 사람한테 별다른 이유없이 성욕을 못 느낀다는건
인간의 본성중에 하나인 번식욕구가 발동하지 않았다는건데?
그게 사랑맞나?
왜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결혼까지 하겠다고 생각한거지?

10년뒤... "남편이 너무 안해줘요.. 왜 한달에 두세번 밖에 안해주는지..." 라고 다시 올라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