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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3 09:39
[기타] 치매 걸리신 엄마
 글쓴이 : 클라크통
조회 : 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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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ate 18-11-03 09:42
   
아침부터 울컥하네
개개미S2 18-11-03 10:16
   
어머님 ㅠ..ㅠ;;
시골가생 18-11-03 10:19
   
흑 ㅠ
너울 18-11-03 10:23
   
평생... 그 때가 마음에 걸리셨던거지....

부모님께  잘 하자....

시바.. 눈에 뭐가 들어갔나...
운드르 18-11-03 10:46
   
에휴 ㅠㅠ
산골대왕 18-11-03 10:48
   
아 ㅠ.ㅠ
골드에그 18-11-03 11:08
   
ㅜ.ㅜ
레이닝락 18-11-03 11:49
   
고작 7줄의 글로 난 울리다니~
llllllllll 18-11-03 12:56
   
치매는 진짜 개 좇같은 병이죠. 인간에게 가장 큰 시련...
하늘만치 18-11-03 13:19
   
아.. 어머니..
포비돈 18-11-03 14:49
   
우리나라도 안락사가 가능하면 좋겠씀 이글에 이런글은 욕할수도 있겠지만
전 제가 치매 판정 받으면 바로 편히 가고싶음 여러사람 고생시키는거보다는
고생을 감수하더라도 더 같이 하고픈 사람도 많겠지만 진짜.. 생각만해도 슬퍼지네..
     
흐물랑 18-11-03 17:07
   
안락사는 식물인간상태일때나 얘기하는거지.

치매라고 안락사는 그냥 살인이지 ㅅㅂ
     
할쉬 18-11-03 18:52
   
니가 그상황 가면 죽고싶을거 같니?? 미친놈아..
치매하나로 사람을 죽여??
또라이색기..
          
포비돈 18-11-04 07:09
   
글도 이해못하고 말투도 더러운걸보니 어리거나 경험이 없는거 같은데
긴병에 효자 없습니다 그냥 나온말이 아니죠 멀쩡한 부모님도 서로 미루는데
난 내가 나이들어 짐만될것같으면 가족 고생안시키고 나도 편한게 갈수있다면
난 그렇게 하겠다는 말이였구요 안락사란 단어가 거친건 인정하는데
말은 함부로 하지마라 마지막으로 니글 마지막줄 반사..
          
에혀드럽다 18-11-04 13:08
   
38렙이나 처먹고 에휴..
노가다는 잘 뛰겠다. 멍청한데 일만 무식하게 하겠네.
     
음주원숭이 18-11-04 00:41
   
다른사람보다 자기가 치매일경우 같구만 예민하시네들..
포비돈님 댓에 공감해서 로긴하네요
저도 그간에 내가 아닌경우가 되면 편히 가고싶다고 생각하던터라
DakkaDakka 18-11-03 15:41
   
ㅡ.ㅜ
담배맛사탕 18-11-03 17:21
   
치매하니까 생각나는게 .. 저런 치매라면 정말 온전한 축에 속하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아버님이 예전에 치매 걸리고나서 보인 증상은
예전기억으로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지능이 소아로 가버렸습니다.
대소변 못가리고, 속옷만 입고 길거리에 나가고 그랬죠..
그래도 이것도 양반..
나쁘면 흉기를 들고 욕하고 찌를려고 하고 폭행하고 똥을 아무데나 싸고나서 벽에다 틈에다 바르고
먹기까지 합니다..
아마르칸 18-11-03 19:56
   
ㅠㅠ
유일구화 18-11-03 20:52
   
시계 라고 말을 못하는 길동이
몰라다시 18-11-03 22:30
   
에효 ..
우뢰 18-11-04 00:36
   
ㅜㅜ
할게없음 18-11-04 19:48
   
치매걸린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가 점점 어려지세요. 그러면서 다 큰 자식도 애처럼 대하시고 옛날 어릴적 이야기를 자주 하시고 그런데 그럴때는 그런거라도 기억해서 너무 좋지만 때론 너무 옛날만 기억하시는거 같아서 슬프기도 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들은 이제 전혀 기억 못하시고 옛날 추억만 더듬고 사시게 되는게 너무 안타까움
멀리뛰기 20-09-07 22:57
   
[기타]            치매 걸리신 엄마ㅋ ㅋ ㅋ
찐따충 23-07-22 22:10
   
좋겠씀 이글에 이런글은 욕할수도 있겠지만
마칸더브이 24-03-13 18:31
   
슬프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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