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는 만큼 보인다는 거죠. 공부를 하면 세상이 쉽게 이해됩니다. 안보이던게 보이고 들리고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지요. 전에 읽었던 책도 공부하고 다시 읽으면 그때 놓쳤던 내용이 머리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공부 자체도 그렇습니다. 전에는 읽어도 뭔말인지 모르겠고 머리에 안들어 오던 내용이 공부를 해서 수준이 올라가면 더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가 되고 공부하기가 훨씬 쉬워지죠. 소위 스노우볼링이라는 거죠. 흔히 수능 만점자 들이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말이 농담이 아닙니다. 세상에 공부만큼 쉬운게 없습니다.
어이없는 시비질이네 ㅋㅋㅋ
그말을 몰라서 쓴게 아니지.
목적의식 이란게 나이와 상관 없이 아무때나 막생기고 그런가?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생각의 깊이가 만들어지고 자신의 의지라는것이 만들어지고 그뒤로 전문성이라는 영역으로 사고가 발전하는거지.
아무런 지식도 개념도 확립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목적의식을 가져라 라고하면 그게 가져지냐는 말이잖음?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 시작을 하지 이냥반아.
막무가내로 평생을 살라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보는 눈이 생길 정도는 되야된다는 말에
뭔 해상도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