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가 갑질한것도 아니고 사기를 친것도 아니며 원하는 금액을 제시했는데 그게 잘못됬나?
심지어 구매자가 정가에 산다고 했다가 중간에 깎은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가격 제시를 했고 판매자가 판매의사를 보였는데. 어디 구매자가 잘못한 일이 있음? 판매자의 또라이 짓거리를 받만한 잘못이 구매자에게 있다고?
상식선에서 생각 해봅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느 가격이 합리적 가격이었는가 에 따라 누가 매너 없었는지 따져 볼 수 있죠.
80에 거래 할 만한 것이었으면 판매자가 또라이, 80에 택도 없는 가격이었으면 구매자에게 고소미 먹인 것으로
해석 하는 게 맞죠. 물론 그렇다 해도 판매자 역시 정당하지 않으므로
결론은 판매자는 무조건 개XX , 구매자는 가격의 합리성에 따라 그지XX 아니면 피해자. 끄~읕!
일단 판매자는 개ㅅㄲ로 보이고. 구매자 역시 되팔이에 당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저렇게 가격 후려치는 사람들은 좋게 안 보임. 대학때 돈 없어서 PMP 중고로 파는데 어떤 놈이 동생 팔아가면서 사정사정 하길래 나도 사정이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일 한번하자 하고 완전 싸게 팔았는데 다음날 3만원 더 올려서 매물로 나옴.
중고차 팔이가 1000만원짜리 중고차을 1500에 후려쳐서 팔려면 시세를 모르는 구매자를 붙잡고 1000만원짜리 중고차가 어째서 1500만원인지 작업을 쳐야함. 즉 집요하게 붙잡고 늘어져서 사기를 쳐야한다는거.
근데 이 게시글 본문 내용을 중고차 판매자에 대입하면 완전 다른 상황이됨.
중고차 팔이가 1000만원짜리 중고차를 갖고 있는데 구매자가 800에 해줄수 있냐고 물어봄. 안팔면 가겠다고하자 중고차 판매자가 800만에 팔기로 합의. 다음날 입금과 동시에 차를 끌고 가겠다하고 매장방문하자 차가 없는 상황. 이유를 물으니 더 높은 금액을 부른 고객이 나타나서 그쪽에 팔았다 함. 이게 본문의 상황인데 뭔 1000만원짜리 중고차을 1500에 후려쳐서 판다는 소리가 나옴?
전혀 다른 상황의 글을 가져와서 이러면 되는군요~ 아니라는거죠~ 하는데
왜 혼자 쉐도우복싱중임?
바보여? 쟤가 팔았냐? 거래가 성립된거 아니지???
근데 물건을 판듯이 얘기하냐? 가격을 흥정하기위해 구매자는 자기가 구매할수있는 수준의 가격을 제시한 것이고.. 더구나 원하지 않으면 답을 안줘도 된다고 친절하게 답변까지 달아뒀어. 팔려는 놈이 그 가격이 맘에 안들면 개무시하면 될 것을 굳이 팔듯이 사기치는건 저 판매자 색히가 인성이 개거지 같은거지.
선을 넘고 안넘고는 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거고,
판매자는 저정도 엿은 먹여도 된다고 생각했나보죠.
그건 어디까지나 판매자 생각인거고,
구매자는 양심 같은거 잠깐이라 생각하고 후려쳐도 된다는 생각을 하나보죠.
그것도 구매자 생각이겠지.
서로 사회적 무리가 될정도로 피해준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딜 교환 한거 뿐임.
내가 누구 한쪽을 편들었음?
사회적으로 무리가 될정도로 피해를 주진 않았지만 구매자가 일방정으로 피해를 입긴 함.
아니 딜교라고 하시는데 어디 판매자가 피해를 입음??
판매자는 더 높은 가격에 물건을 팔았고 구매자는 그냥 시간내서 헛걸음한게 팩튼데 어디에 딜교가 있다는거요?
구매자는 양심 같은거 잠깐이라 생각하고 후려쳐도 된다는 생각을 하나보죠.
=구매자가 후려치면 판매자는 무방비로 맞아주기라도 함? 그냥 구매자가 가격을 제시했고 판매자는 그 가격을 수용해서 거래하기로 한게 끝인데 왜 이게 후려치는게 됨? 그냥 판매자가 안판다고 하면 끝날일 아님?
제시 가격이 낮아서 날강도네 욕할 수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피해를 준게 없는데 일방적으로 구매자를 불러내서 헛걸음하게 만든 판매자가 왜 구매자와 같은선상이 있는거임? 왜 같은 나쁜놈으로 님 뇌내에 있는것임?
레알 이해가 안되네. 딜교가 아니라 구매자가 일방적으로 처맞은거지 이건;
거기다가 처맞은 이유 : 가격을 낮게 제시해서
허허
그럼 어디 좀 물어봅시다.
어떤 할머니가 시장가서 오징어 좀 가격 깎아줄수 있냐고 한마디 물어봤다가 다음날 새벽 4시에 나오면 한박스 20% 싸게해준다고 해서 새벽부터 4시에 나왔는데 가게 문은 닫혀있고 전화도 안받는 상황. 나중에 주변에 물어보니 깎아달라는게 괘씸해서 일부러 골탕먹인 것이라면. 할머니랑 오징어 업주가 똑같이 딜교한거라 이말씀이죠?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건 판매자와 구매자의 생각인거지.
서로 딜교를 했는데 왜 제3자가 나서서 판매자의 일방적인 구타요 라는 결론을 내림?
실제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받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컸다면 그걸 어떻게 증명하고 서로간의 딜량에 적용할거임?
모르는건 그냥 서로간에 그런짓을 했다 정도가 되야 적당한게 맞음.
뭐 되지도 않는 딜량체크를 한다고 한쪽편을 들어서 결론을 내리려고 함?
구매자의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격후려치기 메세지를 받은 사람은 정신적인 데미지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정확히 확인 가능함?
데미지가 들어갔는데 왜 피해를 준게 없다고 자꾸 억지를 부림?
정신적으로 데미지 들어간건 현실피해가 아니라 인정 안된다고 하는거임?
정말 그렇게 생각하면 대화의 의미가 없는데?
그쪽의 논리라면 정신적인건 아무리 해도 상관없음! 노 데미지! 마음대로 정신공격 하셈~~
이게 되는건데?
그냥 욕만 하는건데 욕이 배따고 들어옴? 욕도 마음대로 하세요~
정말 이렇게 생각함?
애초에 시비가 생긴 원인도 구매자의 황당한 제안 때문인거고,
처음부터 구매자의 그런 제안에 정신적인 데미지가 없었으면 판매자도 맞딜 넣지 않았겠죠.
판매자가 어느정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느냐?
나도 모름.
그냥 판매자의 판단이 저 내용처럼 할 정도라고 판단했나보죠.
이걸보고 판매자가 지나쳤네도 아니고 일방적이네?? 라고요?
다시 말하지만,
나는 누구의 편을 들은것도 아님.
그냥 구매자는 구매자로서 할 수 있는 막무가내 흥정으로 판매자에게 정신적 딜을 넣은거고,
판매자는 그런 구매자의 딜에 흥분해서 맞딜을 넣은거 뿐임.
처음 톡에 보였듯이 "혹시 그게 없나요" 라는 글만 봐도 충분히 데미지 받은 반응임.
데미지가 없었으면 아예 이런 반응이 안나오지.
구매자의 이런 말도 안되는 흥정이 판매자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말하는 그쪽 말에 동의가 안되는 이유임.
그리고 그걸 제 3자가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게 내 생각임.
할머니라는 사회적 약자의 모습을 적용시켜서 뭔가 대회의 스탠스에서 이득을 취하려는 예시는 보기 안좋음.
본문 내용에 그런 내용도 없고 전혀 상관없는 예를 들어서 뭘 하려는거임?
본문 내용을 보고 사람마다 판매자가 지나쳤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음.
이렇게 생각하는거야 그 사람들 마음인거고.
서로 잘못했네 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사람도 있다는거임.
지금 말하는것만 봐도 이걸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서로 이해시킬 필요 없는일임.
이또한 서로 생각이 다른 부분이니까.
맞고 아니고를 결론낼 필요도 없는거고, 그냥 생각이 다른거임.
나 역시 판매자가 정당하게 딜을 교환했다는 말을 한것도 아님.
그냥 저들은 서로 흔한 중고거래의 모습이려니 그랬나보다 하고 넘어가자 정도가 내가 한말임.
물건 거래를 해본 사람이면 다들 알텐데,
물건 하나 올리면 저런 흥정글이 참 많이 오게 됨.
괜찮은 물건일 수록 정말 많이 오게 됨.
이거 일일히 대응하는것도 생각보다 스트레스임.
그 중에는 작은 흥정도 있겠고,
말도 안되는 흥정도 있고 별별 사람들 다 있다는거 다들 알거임.
이 과정에서 판매자처럼 욱해서 행동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쓴 글임.
이것들을 감안 해서 말한거고,
이걸 인정 안하는 사람은 또 어쩔수없지 어쩌겠음?
뭔가를 칼로 무자르듯 딱하고 정답을 내보고 싶은모양인데,
내 글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그런 의미로 적은 글도 아님.
거기에 대고 자꾸 님의 생각을 투영시키려고 해봐야 의미도 없는거임.
그러니깐 서로 잘못했네 하고 넘기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비정상이라고 하는거임.
맞고 아니고를 결론낼 필요도 없는거고, 그냥 생각이 다른게아니라
상식을 기준으로 서로 지켜야 할 선을 넘은걸 선넘었다 말한거임.
애초에 님말대로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스탠스면 님은 이 글에 댓글을 쓰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 제3자가 판단할 필요 없다는 말은 참으로 무지한 말임.
어떤 이슈던 사회적 문제는 대중이 상식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잘잘못을 분명히 가름.
사회적 합의는 대중의 상식을 기준으로 형성되는데 제3자가 판단할 필요 없다? 그건 그냥 판단할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판단을 못하는 거임.
판단을 못하니 내가 가진 상식으로는 그게 이해가 안되는거고.
아까도 마찬가지.
딜교 딜교 하는데 딜교면 딜교환일텐데. 아무리 봐도 상식적으로, 꼴랑 문자하나에 기분나쁜 정도와 굳이 거래한다고 불려나가서 시간까지 내고 나갔더니 노쇼? 2중거래? 아니 구매자가 더 스트레스 오질거 같은데 자꾸 양비론을 펼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냐구요.
님이 말하는 그 판매자가 입은 피해라는건 그냥 명확히 말해서 제가 아는 상식에서는 그냥 뭐야 이거 하고 넘길만한 그정도의 스트레스임. 근데 판매자가 그 상식에서 벗어나는 노쇼를 했고 구매자는 피해자다 말하는데..
구매자랑 판매자는 쌍방이구요. 아 이건 우리가 판단할 필요 없는 문제임 ㅎㅎ
이러고 있으니..
됐고,
그럴 수도 있으니 판단할 필요가 없다가 님 스탠스면 그냥 글을쓰지마셈;
당연 사람마다 상식이 다른데 내 상식을 말한거지 이해가 안되시나;
그러니깐
'상식은 그쪽이 정하는게 아님.'
같은 말이나 하는거겠죠.
저도 어이가없어요 님이.
이런 쓸모같은거 1도 없는 시간 낭비 안하실거면 그냥 글을 쓰지마셈.
서로 다른 생각으로 글적는 공간에 굳이 무슨 생각으로 댓글 남기시는거임?
예시가 다름.
본문은 판매자가 생각하는 정가를 구매자도 아는 상황. 구매자가 금액을 낮게 불렀지만 판매자가 팔겠다고 합의한 상황.
님말은 판매자가 생각하는 정가에서 얼토당토하게 비싸게 제시했지만 구매자는 그 가격인줄 알고 산 상황.
판매자와 구매자라는 글자만 같고 상황은 전혀 다른데 정녕 글케 생각하는거임?
전혀 다름.
본문의 구매자가 설령 싸게사서 비싸게 팔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가정해도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갑질이나 사기를 위한 설계를 할 의도가 없었음. 근데 님이 말하는 중고차 딜러는 1000만원 짜리 중고차를 1500만에 사기를 쳐서 구매자에게 팔아넘김. 상황이 다르고 의도가 다른데 어떻게 그게 같은 상황임??
게다가 평균 가격에서 낮게 구매하는 것과 평균 가격에서 후려쳐 팔아넘기는게 어떻게 같음?
본문의 구매자가 판매자의 100만원 물건을 80에 구매하는 경우는 중고거래에서 매우 흔한일 아님? 중고 사이트의 매물이나 타이밍에 따라 평균가에서 높게 팔리기도 낮게 팔리기도 함. 단순히 사는 사람이 없어서 평균가 보다 낮게 파는 경우, 사는 사람은 많은데 물건이 없어서 평균가 보다 높게 불러도 팔리는 경우, 흔히 그냥 어디서던 중고를 거래하면 일어나는 일임. 그리고 여기서는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사기는 커녕 자신이 제시하는 금액에 팔거나고 물어봄. 그냥 안판다고 하면 끝날일을 판다고 해놓고 구매자를 낚은 판매자가 이도보고 저도보고 앞으로보고 뒤로보고 위로보고 아래서봐도 나쁜놈인데 왜 구매자를 욕하는지 1도 이해가 안됨.
님이 말한 중고차의 경우도 정보의 불균형을 이용해 판매자가 구매자를 속이고 불법적인 이윤을 취했다면 판매자의 잘못 맞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중고 거래는 판매자가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로 구매자가 제시한 금액을 승낙했으므로 정당한 계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 성립 후 판매자는 의도적인 노쇼 행위를 하였으므로 귀책사유는 판매자에게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뭔 댓글에 딜교 구매자도 똑같은넘 같은 글들이 자꾸 올라오는데,
대체 구매자가 뭔 피해를 판매자한테 끼쳤기에 같은짓했다 같은 말이 나오는거죠??
당근마켓에 정가는없고 흥정이 가능하므로 짜증나는 후려치기일순 있어도 안팔아요 하면 끝
근데 판매자는? 저건 엄연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고 같은 딜교 같은 행동으로 갚아줬다가 아녀요 ;;;;
같은 행동은요, 정중히 선을넘는 후려치기 하시는데 안팝니다 요래 말하는게 같은행동이구요
정 후려치기 괘씸하면 제시가에서 40만원 더 주심 팔께요 말하는게 딜교라면 딜교에요
선을 넘어도 한참넘는 비상식적 짓거리로 타인에게 피해를 고의로 주는게 괜찮다니.. 무슨 사고방식이..
뭔놈의 딜교에 사이다 결론같은 개소리가 나오는지, 개다가 중고차 딜러랑 비교는 선 넘어도 한참 넘었네..
딜러는 시세 모르는 호생한테 사기를 쳐서 욕을 쳐 먹는거고, 이건 서로 시세를 아는 선에서 흥정을하다가 한명이 한명에게 일방적인 피해를 끼친 상황인거고, 딜교는 서로 같은 딜을 넣어야 교환이 성립 되는거지. 한명이 일방적인 피해를 입었는데 딜교 같은 말이 왜 나오는건지, 에휴..
가치관의 차이 같은 말로 해석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선이 있는 것임, 나랑 가치관이 다르다고 모든 상황이 동등한 입장으로 해석할 수준이 되는 것은 아님.
내가 기분 조금 상한다고(그것도 주관적인 관점으로!!!) 타인에게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끼키는 행동이 어떻게 동등한 딜교나 가치관으로 해석되는지 도저히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됨.
결론은 판매자가 그냥 미친놈에 니.미 애미애비 한테 잘못 배워 쳐먹은 호로 자식에 쳐맞아도 아무 할말이 없는 놈임, 지가 정정당당하면 약속시간에 왜 전화는 안 쳐받고 피해다니다가 상대에게 엿을 멋이는 거임?
맘에 안들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 판매자가 참 피곤하게 사는것 같네요
본인 기분 나쁘게 만들었으니까 뭐 정당한 행동이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옳고 그르고는 일단 제쳐두고 굳이 앙갚음 하는게 참 부지런하다고 해야할지...
어떻게봐도 구매자보다는 판매자의 사고방식이 문제있다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그리고 중고차 예시는 이 상황과 전혀 다른 경우인거 사실은 알고계실거라 믿습니다.
저런 판매자에게 상식을 기대하는게 일단 착각이구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매번 저런식의 앙갚음이 있을수도 있죠.
다른 댓글에서도 있지만 새치기는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 예시잖습니까
자신의 대기줄이 더 길어진다는..
본문은 감정이 상하는 피해가 있었다구요? 네. 그러니까 말씀드렸듯이
참 부지런하고 피곤하게 사는것 같다는 겁니다. 기분 나빴다는걸로 저렇게까지 보복하는게요.
에휴.. 이런놈인줄 알았으면 진작에 댓글 안달았지
말투만 봐도 기본적으로 인성이 안되있는 인간이 매너 운운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인데..
모르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해도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가는게 씁쓸하다는 인간이
반말 하니깐 기분 나빠? 감정 상했어? 이 ㅈㄹ을 하고 있으니..
하여튼 알았다. 배운놈이 참는게 이치에 맞는 사회니까 앞으로도 그리 살도록 해
가만보면 누워서 침뱉기만 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