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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7 11:17
[유머] 현재 반응 뜨거운 당근 거래
 글쓴이 : 혀니
조회 : 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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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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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슬쩍 22-06-27 11:39
   
둘다 나쁘다
     
고기자리 22-06-27 20:22
   
????
사려는 사람은 흥정 해보는건 당연한 거고 팔가로한 놈이 약속 시간 지나서 안파는건 그냥 개.새끼 맞는데
     
토왜참살 22-06-27 22:09
   
사기로 한사람이 뭐 나쁜짓했는대?
     
오줄 22-06-27 22:14
   
정신병 환자냐?

세상 참 어렵게 산다.
     
형존나쎄 22-06-28 03:33
   
밥은 먹고다니냐?
     
방탕중년단 22-06-28 11:48
   
사려는 사람이 왜 나쁘지?
사려는 사람은 흥정을 위해 자신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안되면 답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굳이 파는 색히가 대답을 했다는건 그 가격에 응하겠다는것이었고..
저것 파는 개새가 쳐 맞아야 할 상황 아님??
     
더놀라라 22-06-29 02:44
   
??? 판매자만 나쁜거죠
 깍거나 물어보는건 염치없긴 해도 나쁜짓은 아녜요
거짓말로 팔것처럼 사람 농락한 판매자가  나쁜놈입니다
마이크로 22-06-27 11:39
   
워.... 팔기로해놓고 차까지 끌고간 사람한테 11분만에 저지랄한거면 씹/새키맞네.
골드자몽 22-06-27 11:54
   
쿨거래 안할거면 답장 안해도 된다고 까지 했는데 굳이 답장까지 해서
사람 ㅄ 만들고 또 이걸 좋다고 올리고 짜빠졌네
모 이건 지 인성 쓰레기라고 광고 하는 중이네
옾눞Iㆆ운IV 22-06-27 12:00
   
논란거리도 없음.
판매자가 쓰레기.
포르투나 22-06-27 12:19
   
판매자가 구매자 x  먹인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조던23 22-06-27 12:27
   
자기 기름값 아까운줄 알면서 남의 물건 가격은 막깍아 기분 나쁠수는 있어
그런다고 판매자도 그건 아니지~
가생이만세 22-06-27 12:31
   
결국 그게 없는건 판매자였다
nuri 22-06-27 12:32
   
쿨거래 운운 ㅋㅋㅋㅋ
왜 20만원이나 싸게 산다고 하면서 쿨거래라고 하는거죠?
20만원 더 비싸게 사면서 쿨거래하면 안되나?
그러면 판매자도 저런 또라이짓 안하고 버선발로 나와서 팔았을텐데
     
앳지 22-06-27 13:00
   
싸게사고 싶은건 당연한 마인드고 물어도 못보나요?ㅋㅋ

뭐가 비매넌지 구매자는 저런짓당할 이유가 전혀없어뵈는데

어이가없네요
     
버거킹 22-06-27 20:42
   
구매자가 갑질한것도 아니고 사기를 친것도 아니며 원하는 금액을 제시했는데 그게 잘못됬나?
심지어 구매자가 정가에 산다고 했다가 중간에 깎은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가격 제시를 했고 판매자가  판매의사를 보였는데. 어디 구매자가 잘못한 일이 있음? 판매자의 또라이 짓거리를 받만한 잘못이 구매자에게 있다고?
     
더놀라라 22-06-29 02:45
   
그럼 안팔면 되는거죠
아잉몰라 22-06-27 12:32
   
혹시그게없나요? 에서 눈치깟어야지
     
앨리 22-06-28 00:26
   
그니깐요 근데 가격을 깍아도 너무 깍은건 좀 그렇네요
          
방탕중년단 22-06-28 11:49
   
넘 깍았다면 굳이 응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으니 개무시했으면 됐을것을..
저런식으로 대하는건 아니죠.
기억지기 22-06-27 12:52
   
근데 구매자 욕하는거 보면 좀 어이가 없네요..

세상 참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개구바리 22-06-27 18:24
   
무개념들이 많아서 그런듯
흥정에서 제안할수도 있다는 상식이 없나봐요 ㅋㅋㅋ
     
스리슬쩍 22-06-27 20:23
   
둘다 제정신 아니죠. 깍으려도 적당히 깍으려들어야지
          
니뮤 22-06-28 16:42
   
?
테이브 22-06-27 13:11
   
병sin한테 병sin이 병sin짓한거네요
Seoz 22-06-27 13:45
   
상황 다 보고 처음멘트 혹시 그게 없나요? 이거보니 개웃기네..
둘다 그냥 똑같은 사람인듯
sobo 22-06-27 13:53
   
당근에서 가격흥정해서, 거래ok 했으면판매자가 그가격까지 생각하고 중고로 내놓는거 아닌가요? 왜 구매자가 욕먹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앨리 22-06-28 00:27
   
이미 팔 생각이 없었네요 너무 네고가 들어오니 그걸 눈치못챙 구매자도  답답하네요
트릭스12 22-06-27 13:55
   
반응이 뜨겁다는게 신기하네..
얼론 22-06-27 14:01
   
요즘 세대가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반증
봉명이 22-06-27 14:01
   
105만원짜리 80에 달라하면 저도 안줄듯??
사기당하는 패턴 싸게 머할려다가 당하던데
판매자가 혹시 그게(뇌 생각) 없나요? 하자나요

정중하게 하면 기분 안나쁠꺼갓니 엿먹어바라 한듯

깍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정도껏 해야죠

논란될만하긴함 ㅋㅋㅋㅋ 근대 서로 저지경까지 안오도록 문자 쌩까던가 하는 방향이

존재하는데 굳이 그길로 간거죠

둘다 잘못이 잇다!
의성마늘 22-06-27 14:06
   
구매자가 언짢으면 답변 안해도 된다고 했고 판매자는 판다고 했으니 당연히 모든 과실은 판매자에 있지요. 구두계약 성사는 상호간이지만 파기자는 판매자입니다. 사업이라면 누가 법적 책임을 물었을까요?
밑져야본전 22-06-27 14:19
   
이거는 백프로 판매자가 25만원이나 깍아서 사겠다는 구매자가 괘씸해서 일부러 엿맥인거.. 그래서 결론은 판매자 심술이 보통이 아닌 인격 파탄자인듯.
히이디디디 22-06-27 14:38
   
판매자가 100퍼 잘못했구만
논란거리도 아닌데 구매자 잘못했다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랐다
NiceDay 22-06-27 14:57
   
뭐 판매자가 네고 너무 해서 빡쳐서 엿맥인걸로 보이는데... 판매자는 신뢰를 잃었네!!
냐하하핳하 22-06-27 15:03
   
구매자가 먼 잘못. 네고 해달라고 한게 죄인가.. 그리고 애시당초 판매자가 그 네고가 맘에 안들면 거절했으면 그만... 판매자가 허락해놓고.. 2중계약한거임.  한 5만원정도 선입금했더라면.. 바로 계약파기로 배로 받을수 있었는데 아깝..
ㅎㅈ 22-06-27 15:19
   
처음부터 엿먹일라고 한거 같은데?
포맥스 22-06-27 16:33
   
네고액수가 무리한 편이긴 하지만 저 정도면 나름 정중하게 질문했고,

아무리봐도 판매자 지분 90퍼센트 이상인데 왜 논란이 될까요..?
조신한늑대 22-06-27 16:58
   
★판매자가 기분 드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언짢으시면 답변 안주셔도 됩니다<----이미 상대방이 얹짢을것 암
(너가 기분 드러워도 참고, 답장은 하지마)

★자기시간, 자기 기름값 아까움 but 남의 25만원은 내 알바 아님

딱봐도 용팔이 or 되팔이 or 노양심 구매자

구매자 선을 넘음, 판매자도 잘한건 아닌데...

제 3자가 볼땐 통쾌하고 사이다 엔딩^^
블루잉 22-06-27 17:28
   
상식선에서 생각 해봅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느 가격이 합리적 가격이었는가 에 따라 누가 매너 없었는지 따져 볼 수 있죠.
80에 거래 할 만한 것이었으면 판매자가 또라이, 80에 택도 없는 가격이었으면 구매자에게 고소미 먹인 것으로
해석 하는 게 맞죠. 물론 그렇다 해도 판매자 역시 정당하지 않으므로

결론은 판매자는 무조건 개XX , 구매자는 가격의 합리성에 따라 그지XX 아니면 피해자. 끄~읕!
우허허허 22-06-27 17:38
   
이게 논란의 여지가 있나?
구매자는 원하는 가격을 제시했을 뿐이고, 판매자가 맞지 않으면 거절했으면 됐을 일인데..
합의가 완료됐다는건 구두로 계약이 완료됐다고 해야하는거고
판매자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고 중간에 파기했다고 봐야하는건데

이게 어딜 봐서 구매자한테도 비난할 거리가 있다는건지...
크하하하하 22-06-27 17:38
   
일단 판매자는 개ㅅㄲ로 보이고. 구매자 역시 되팔이에 당해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저렇게 가격 후려치는 사람들은 좋게 안 보임. 대학때 돈 없어서 PMP 중고로 파는데 어떤 놈이 동생 팔아가면서 사정사정 하길래 나도 사정이 안 좋은 상황에서 좋은 일 한번하자 하고 완전 싸게 팔았는데 다음날 3만원 더 올려서 매물로 나옴.
개구바리 22-06-27 18:27
   
구매자를 욕하는 댓이 왜 이래많치?
제정신인가? 흥정하면서 후려치던 뭐하던 정중하게 물어보면 정중하게 거절하면 되는일
저런 욕처먹을 짓하는 판매자 보고 둘다 잘못? 개념이 있나?
     
조신한늑대 22-06-27 19:18
   
아~ 후려치던, 뭐하던 정중하게만 거래하면 되는 거군요^_^

예를 들어 중고차 팔이가 1000만원짜리 중고차을 1500에 후려쳐서 팔아도
정중하게 금액 제시하고 팔면 욕먹을 짓이 아니라는 거죠?^_^
          
버거킹 22-06-27 20:56
   
바보심?
중고차 팔이가 1000만원짜리 중고차을 1500에 후려쳐서 판것과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낮은가격에 합의해서 거래하는게 같은 상황이라구요?

중고차 팔이가 1000만원짜리 중고차을 1500에 후려쳐서 팔려면 시세를 모르는 구매자를 붙잡고 1000만원짜리 중고차가 어째서 1500만원인지 작업을 쳐야함. 즉 집요하게 붙잡고 늘어져서 사기를 쳐야한다는거.

근데 이 게시글 본문 내용을 중고차 판매자에 대입하면 완전 다른 상황이됨.
중고차 팔이가 1000만원짜리 중고차를 갖고 있는데 구매자가 800에 해줄수 있냐고 물어봄. 안팔면 가겠다고하자 중고차 판매자가 800만에 팔기로 합의. 다음날 입금과 동시에 차를 끌고 가겠다하고 매장방문하자 차가 없는 상황. 이유를 물으니 더 높은 금액을 부른 고객이 나타나서 그쪽에 팔았다 함. 이게 본문의 상황인데 뭔 1000만원짜리 중고차을 1500에 후려쳐서 판다는 소리가 나옴?

전혀 다른 상황의 글을 가져와서 이러면 되는군요~ 아니라는거죠~ 하는데
왜 혼자 쉐도우복싱중임?
               
조신한늑대 22-06-27 21:15
   
중고차 팔이=구매자 모르게 뒤로 눈탱이
노트북 구매자=판매자 앞에서 가격 후려침

차이는... 뒷에서 후려친자 와 앞에서 후려친자

둘 다 당한 사람은 열받고 화날수 밖에 없는 상황
.
                    
방탕중년단 22-06-28 11:52
   
바보여? 쟤가 팔았냐? 거래가 성립된거 아니지???
근데 물건을 판듯이 얘기하냐? 가격을 흥정하기위해  구매자는 자기가 구매할수있는 수준의 가격을 제시한 것이고.. 더구나 원하지 않으면 답을 안줘도 된다고 친절하게 답변까지 달아뒀어. 팔려는 놈이 그 가격이 맘에 안들면 개무시하면 될 것을 굳이 팔듯이 사기치는건 저 판매자 색히가 인성이 개거지 같은거지.
          
개구바리 22-06-27 21:32
   
뭔 생뚱맞은 예시를... ;;
중고팔이가 정중하게 1500부른다면 정중하게 안사요 하고 나옴되요
저 판매자 한짓이 해도되는 행동으로 보이나요? 도를넘고 선을 한참넘는데?
저런게 괜찮아 보이신다면 가치관 자체가 다른거니 할말없...

대체 뭔 사고방식인지 의문이지만 저건 구매자와 같은짓 해줬다가 아녀요 ;;
같은짓이라면 걍 정중히 도를넘게 후려치시는데 안팔아요 하는게 같은행동이에요
첨단 22-06-27 18:35
   
이게 논란거리가 되나?

애초에 판매자가 "혹시 그게 없나요" 라는 부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건가?

양심없냐고 말한거잖음.

그 이후로는 판매자가 구매자 엿먹이려고 일부러 진행 한거잖음.

양심없는 구매자가 재수없어서 일부러 엿먹이려고 진행한건데 무슨 누가 잘했냐 못했냐를 구분하고 있음? 의미없게 ㅋㅋㅋㅋ
     
버거킹 22-06-27 21:01
   
??
문자로 양심없냐고 할수도 있음. 낮은 가격을 부른 구매자가 재수없을수도 있지.
근데 양심없는 구매자가 재수없어서 일부러 엿먹이려고 거래장소까지 오게끔 만든건 선 넘은거지.
그게 구분이 안되심?
          
첨단 22-06-27 21:10
   
판매자가 잘했다는 댓글도 아닌데 뭘 구분이 안되네 어쩌네 이상한 글을 씀?

선을 넘고 안넘고는 보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거고,
판매자는 저정도 엿은 먹여도 된다고 생각했나보죠.
그건 어디까지나 판매자 생각인거고,
구매자는 양심 같은거 잠깐이라 생각하고 후려쳐도 된다는 생각을 하나보죠.
그것도 구매자 생각이겠지.
서로 사회적 무리가 될정도로 피해준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딜 교환 한거 뿐임.
내가 누구 한쪽을 편들었음?

이게 이해가 안되심?
               
버거킹 22-06-27 21:48
   
사회적으로 무리가 될정도로 피해를 주진 않았지만 구매자가 일방정으로 피해를 입긴 함.
아니 딜교라고 하시는데 어디 판매자가 피해를 입음??

판매자는 더 높은 가격에 물건을 팔았고 구매자는 그냥 시간내서 헛걸음한게 팩튼데 어디에 딜교가 있다는거요?

구매자는 양심 같은거 잠깐이라 생각하고 후려쳐도 된다는 생각을 하나보죠.
=구매자가 후려치면 판매자는 무방비로 맞아주기라도 함? 그냥 구매자가 가격을 제시했고 판매자는 그 가격을 수용해서 거래하기로 한게 끝인데 왜 이게 후려치는게 됨? 그냥 판매자가 안판다고 하면 끝날일 아님?
제시 가격이 낮아서 날강도네 욕할 수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피해를 준게 없는데 일방적으로 구매자를 불러내서 헛걸음하게 만든 판매자가 왜 구매자와 같은선상이 있는거임? 왜 같은 나쁜놈으로 님 뇌내에 있는것임?

레알 이해가 안되네. 딜교가 아니라 구매자가 일방적으로 처맞은거지 이건;
거기다가 처맞은 이유 : 가격을 낮게 제시해서
허허

그럼 어디 좀 물어봅시다.
어떤 할머니가 시장가서 오징어 좀 가격 깎아줄수 있냐고 한마디 물어봤다가  다음날 새벽 4시에 나오면 한박스 20% 싸게해준다고 해서 새벽부터 4시에 나왔는데 가게 문은 닫혀있고 전화도 안받는 상황. 나중에 주변에 물어보니 깎아달라는게 괘씸해서 일부러 골탕먹인 것이라면. 할머니랑 오징어 업주가 똑같이 딜교한거라 이말씀이죠?
                    
첨단 22-06-27 22:00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건 판매자와 구매자의 생각인거지.
서로 딜교를 했는데 왜 제3자가 나서서 판매자의 일방적인 구타요 라는 결론을 내림?
실제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받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컸다면 그걸 어떻게 증명하고 서로간의 딜량에 적용할거임?

모르는건 그냥 서로간에 그런짓을 했다 정도가 되야 적당한게 맞음.
뭐 되지도 않는 딜량체크를 한다고 한쪽편을 들어서 결론을 내리려고 함?

구매자의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격후려치기 메세지를 받은 사람은 정신적인 데미지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정확히 확인 가능함?
데미지가 들어갔는데 왜 피해를 준게 없다고 자꾸 억지를 부림?
정신적으로 데미지 들어간건 현실피해가 아니라 인정 안된다고 하는거임?
정말 그렇게 생각하면 대화의 의미가 없는데?

그쪽의 논리라면 정신적인건 아무리 해도 상관없음! 노 데미지! 마음대로 정신공격 하셈~~
이게 되는건데?
그냥 욕만 하는건데 욕이 배따고 들어옴? 욕도 마음대로 하세요~
정말 이렇게 생각함?

애초에 시비가 생긴 원인도 구매자의 황당한 제안 때문인거고,
처음부터 구매자의 그런 제안에 정신적인 데미지가 없었으면 판매자도 맞딜 넣지 않았겠죠.
판매자가 어느정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느냐?
나도 모름.
그냥 판매자의 판단이 저 내용처럼 할 정도라고 판단했나보죠.
이걸보고 판매자가 지나쳤네도 아니고 일방적이네?? 라고요?

다시 말하지만,
나는 누구의 편을 들은것도 아님.
그냥 구매자는 구매자로서 할 수 있는 막무가내 흥정으로 판매자에게 정신적 딜을 넣은거고,
판매자는 그런 구매자의 딜에 흥분해서 맞딜을 넣은거 뿐임.
처음 톡에 보였듯이 "혹시 그게 없나요" 라는 글만 봐도 충분히 데미지 받은 반응임.
데미지가 없었으면 아예 이런 반응이 안나오지.
구매자의 이런 말도 안되는 흥정이 판매자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말하는 그쪽 말에 동의가 안되는 이유임.
그리고 그걸 제 3자가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게 내 생각임.

할머니라는 사회적 약자의 모습을 적용시켜서 뭔가 대회의 스탠스에서 이득을 취하려는 예시는 보기 안좋음.
본문 내용에 그런 내용도 없고 전혀 상관없는 예를 들어서 뭘 하려는거임?
                         
버거킹 22-06-27 22:12
   
그냥 글자 그대로만 읽으시면 되는데 사회적약자니 대회의 스탠스에서 이득을 취한다느니 혼자 상상해서 혼자 결론내시지 마시구 그냥 글 그대로 보심 되요. 님 머리에서 할머니가 사회적 약자로 읽히면 건장한 20대 남성이라고 생각하심 되잖음?

그리고  자꾸 판매자가 데미지가 들어가서 구매자를 낚은게 별 문제 안된다고 하시는데,
판매자가 딜이 들어갔다 피해를 입었다! 또는 피해를 입었을 수도 있다 하시는데,
일단 본문을 보죠.

안녕하세요. 80만원에 쿨거래..중략
언짢으시면 답변 안해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에 딜이 박혔다는거죠?
딜이박혀서 굳이 구매자에게 거래를 하겠다고 약속잡고 구매자가 거래장소에 도착하자 노쇼와 동시에 2중판매를 했다고 통보하며 바람맞힐만한 딜량이 윗글에 있다는거임?
                         
첨단 22-06-27 22:25
   
/버거킹

정확하게 말합시다.
그렇다 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으니 판단할 필요가 없다 임.

본문 내용을 보고 사람마다 판매자가 지나쳤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음.
이렇게 생각하는거야 그 사람들 마음인거고.

서로 잘못했네 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사람도 있다는거임.
지금 말하는것만 봐도 이걸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서로 이해시킬 필요 없는일임.
이또한 서로 생각이 다른 부분이니까.

맞고 아니고를 결론낼 필요도 없는거고, 그냥 생각이 다른거임.
나 역시 판매자가 정당하게 딜을 교환했다는 말을 한것도 아님.
그냥 저들은 서로 흔한 중고거래의 모습이려니 그랬나보다 하고 넘어가자 정도가 내가 한말임.

물건 거래를 해본 사람이면 다들 알텐데,
물건 하나 올리면 저런 흥정글이 참 많이 오게 됨.
괜찮은 물건일 수록 정말 많이 오게 됨.
이거 일일히 대응하는것도 생각보다 스트레스임.
그 중에는 작은 흥정도 있겠고,
말도 안되는 흥정도 있고 별별 사람들 다 있다는거 다들 알거임.
이 과정에서 판매자처럼 욱해서 행동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쓴 글임.
이것들을 감안 해서 말한거고,
이걸 인정 안하는 사람은 또 어쩔수없지 어쩌겠음?

뭔가를 칼로 무자르듯 딱하고 정답을 내보고 싶은모양인데,
내 글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그런 의미로 적은 글도 아님.
거기에 대고 자꾸 님의 생각을 투영시키려고 해봐야 의미도 없는거임.
                         
버거킹 22-06-27 22:50
   
그러니깐 서로 잘못했네 하고 넘기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비정상이라고 하는거임.
맞고 아니고를 결론낼 필요도 없는거고, 그냥 생각이 다른게아니라
상식을 기준으로 서로 지켜야 할 선을 넘은걸 선넘었다 말한거임.
애초에 님말대로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스탠스면 님은 이 글에 댓글을 쓰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 제3자가 판단할 필요 없다는 말은 참으로 무지한 말임.
어떤 이슈던 사회적 문제는 대중이 상식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잘잘못을 분명히 가름.
사회적 합의는 대중의 상식을 기준으로 형성되는데  제3자가 판단할 필요 없다? 그건 그냥 판단할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판단을 못하는 거임.
판단을 못하니 내가 가진 상식으로는 그게 이해가 안되는거고.
아까도 마찬가지.
딜교 딜교 하는데 딜교면 딜교환일텐데. 아무리 봐도 상식적으로, 꼴랑 문자하나에 기분나쁜 정도와 굳이 거래한다고 불려나가서 시간까지 내고 나갔더니 노쇼? 2중거래? 아니 구매자가 더 스트레스 오질거 같은데 자꾸 양비론을 펼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냐구요.
님이 말하는 그 판매자가 입은 피해라는건 그냥 명확히 말해서 제가 아는 상식에서는 그냥 뭐야 이거 하고 넘길만한 그정도의 스트레스임. 근데 판매자가 그 상식에서 벗어나는 노쇼를 했고 구매자는 피해자다 말하는데..

구매자랑 판매자는 쌍방이구요. 아 이건 우리가 판단할 필요 없는 문제임 ㅎㅎ
이러고 있으니..
됐고,
그럴 수도 있으니 판단할 필요가 없다가 님 스탠스면 그냥 글을쓰지마셈;
                         
첨단 22-06-27 22:57
   
/버거킹

받아들일 생각도 없고,
남이 얘기하는것에 대해 이해할 생각도 없으면 님이야 말로 글을 쓰면 안되는거임.
본인만 맞고 남이 하는 말은 나하고 생각이 다르니 틀렸고?

상식은 그쪽이 정하는게 아님.
뭐 본인이 세상의 기준이라도 되는것처럼 말하고 있음?
어이가 없네 ㅋㅋ

내가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한것은,
그쪽말처럼 판단을 못해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임.
이걸 구분 못하면 그쪽처럼 억지를 부리게 되는거고.

계속 본인 말이 맞다고 생각되면 그쪽이야 말로 내글에 대댓 쓸필요 없는거임.
애초에 나는 생각이 다르다고 써놨는데 거기에 대고 틀렸다고 우기는건 계속 그쪽이잖음.
왜 자꾸 남의 생각을 자신의 기준대로 재단하려고 함?
습관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좋은거로 보이진 않는구만.

처음에 내가 쓴글을 제대로 이해만 했어도 나한테 그런 댓글 쓰지도 않았을테고,
그쪽하고 이런 쓸모같은거 1도 없는 시간 낭비 안했을거 아님.
                         
버거킹 22-06-27 23:09
   
당연 사람마다 상식이 다른데 내 상식을 말한거지 이해가 안되시나;
그러니깐
'상식은 그쪽이 정하는게 아님.'
같은 말이나 하는거겠죠.
저도 어이가없어요 님이.
이런 쓸모같은거 1도 없는 시간 낭비 안하실거면 그냥 글을 쓰지마셈.
서로 다른 생각으로 글적는 공간에 굳이 무슨 생각으로 댓글 남기시는거임?
                         
첨단 22-06-27 23:22
   
/버거킹

서로 다른생각으로 글을 쓰는건 맞는데,
그쪽처럼 나만 맞고 넌 틀렸어라고 우기니까 문제가 생긴다는 글을 쓰는거임.

그쪽은 서로 생각이 다른거까지는 아는데 나만 맞다고 우긴다고 하는거임.
오히려 그럴거면 쓰지 말라는 글을 쓰길래 어이가 없어서 되돌려준건데 역시 그냥 억지로 마무리하네 ㅋㅋ

다르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마무리 하셈.
이런 저런 사족 붙여봐야 모양새만 우습게 됨.
                         
버거킹 22-06-27 23:23
   
꾸역꾸역 대댓 다시네
대댓은 왜다는 거임?
시간낭비라면서 일관성이1도 없네.
개인적으론 어떤 사족을 붙여도 ㅋㅋㅋ 거리는 글들보다 우스운 모양새는 없다고 생각함.
                         
첨단 22-06-27 23:44
   
꾸역꾸역 우기니 대댓을 해주는게 예의라서 그런거임.
이정도도 모름?
자신이 뭘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니 그따구로 말을 하지.
개인적으로 ㅋㅋㅋㅋ를 붙여도 무개념 어거지보다는 100만배 낫다고 생각해서 괜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거킹 22-06-27 23:56
   
예의를 아는 사람의 말투가 아닌데. 내가 아는 예의가 그 예읜가?
밑바닥 잘 봤고요.
진짜 별 가치 없는 놈이었네. 존대도 아깝다 ㅉㅉ
딜교 어쩌고 할 때 부터 이상한놈인건 알았지만
이젠애잔하네. 이제 관심끌테니 알아서 해라..;
                         
첨단 22-06-28 00:06
   
관심은 알아서 쓰시고.
예의라고?  풉!

니가 쓴 댓글을 봐라 어디에 예의가 있었나.
바로 위에 댓글들만 봐도 예의가 아주 줄줄 흐르시네~? ㅋㅋㅋㅋ
쓰레기 싸지르는거 나름 생각해서 댓글 써줬더니 오히려 예의란다 어휴 이런것도 평소에 사람인척하고 살거 생각하니 소름이...

무식한것들이 보통 그런짓을 많이 하더라고.
자기에게 묻은 똥은 생각못하고 남에게 붙은 티끌은 지적질 하는것들 딱 너네.
그럼 관심 끄시고 잘 꺼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magnifique 22-06-28 11:42
   
고작 이까짓 논쟁으로 그렇게 길게들 적어가면서 싸우는 둘 다 정상 아님 땅땅땅
          
앨리 22-06-28 00:29
   
첨단님 말을 못알아 듣네요
paradise 22-06-27 18:40
   
이야 잘했다고 쳐올렸네 ㅋㅋㅋ
구매자는 근데 예약도 안걸고 사러 갔네
EIOEI 22-06-27 18:57
   
판매자가 가격 제안 불가 했는데 저런 식으로 네고하면 비매너지만 판매자가 수긍해서 쿨거하자고 해놓고 약속까지 어긴 건 당연히 판매자 잘못이지. 애초에 후려치면 안 한다고 하면 그만인데
가르다 22-06-27 19:35
   
구매자가 왜 욕먹지? 판매자가 얼토당토 않은 금액이면 안 팔면 그뿐이지..판다고 하고 저짓하면 판매자가 똘아이가 맞지
     
조신한늑대 22-06-27 20:04
   
중고차 팔이가 1000만원짜리 중고차를 1500 팔았다
중고차팔이가 얼토당토 하게 비싸게 팔았지만 욕먹을 짓은 아니다
중고차 팔이는 자기가 원하는 가격을 말하고 팔았을뿐...^_^
          
버거킹 22-06-27 20:31
   
예시가 다름.
본문은 판매자가 생각하는 정가를 구매자도 아는 상황. 구매자가 금액을 낮게 불렀지만 판매자가 팔겠다고 합의한 상황.
님말은 판매자가 생각하는 정가에서 얼토당토하게 비싸게 제시했지만 구매자는 그 가격인줄 알고 산 상황.
판매자와 구매자라는 글자만 같고 상황은 전혀 다른데 정녕 글케 생각하는거임?
               
조신한늑대 22-06-27 20:52
   
중고차를 싸게 매입하여 비싸게 판 중고차팔이나
중고 노트북을 싸게 매입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구매자나
도둑놈 심보는 똑같다고 봄

중고 되팔이 였다면 80에 매입해서 100넘게 다시 팔았을듯
                    
버거킹 22-06-27 21:31
   
전혀 다름.
본문의 구매자가 설령 싸게사서 비싸게 팔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가정해도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갑질이나 사기를 위한 설계를 할 의도가 없었음. 근데 님이 말하는 중고차 딜러는 1000만원 짜리 중고차를 1500만에 사기를 쳐서 구매자에게 팔아넘김. 상황이 다르고 의도가 다른데 어떻게 그게 같은 상황임??
게다가 평균 가격에서 낮게 구매하는 것과 평균 가격에서 후려쳐 팔아넘기는게 어떻게 같음?
 본문의 구매자가 판매자의 100만원 물건을 80에 구매하는 경우는 중고거래에서 매우 흔한일 아님? 중고 사이트의 매물이나 타이밍에 따라 평균가에서 높게 팔리기도 낮게 팔리기도 함. 단순히 사는 사람이 없어서 평균가 보다 낮게 파는 경우, 사는 사람은 많은데 물건이 없어서 평균가 보다 높게 불러도 팔리는 경우, 흔히 그냥 어디서던 중고를 거래하면 일어나는 일임. 그리고 여기서는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사기는 커녕 자신이 제시하는 금액에 팔거나고 물어봄. 그냥 안판다고 하면 끝날일을 판다고 해놓고 구매자를 낚은 판매자가 이도보고 저도보고 앞으로보고 뒤로보고 위로보고 아래서봐도 나쁜놈인데 왜 구매자를 욕하는지 1도 이해가 안됨.
                         
조신한늑대 22-06-27 21:43
   
중고차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후려치기 한거고
노트북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후려치기 아니라는 건가요??

중고 사이트의 매물이나 타이밍에 높게 팔리기도 낮게 팔린다구요??
중고차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중고 물품이 다 그런거지 중고차는 예외라구요?
                         
버거킹 22-06-27 22:05
   
다썼는데도 못알아 먹으면 그냥 같은거라고 하죠. 앵무새인줄..
                    
아토나온 22-06-28 01:04
   
중고 노트북 싸게 매입해서 이득 취하려는 건

중고 제품 싸게 사서 이득 취하려는 거고

그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중고 거래하는 모든 사람이 하는 건데?

그럼 중고 제품을 정가에 사서 손해 봐야 정상이라는 건가???

그건 그냥 모지리 아님?
                    
아니야 22-06-28 11:35
   
님이 말한 중고차의 경우도 정보의 불균형을 이용해 판매자가 구매자를 속이고 불법적인 이윤을 취했다면 판매자의 잘못 맞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중고 거래는 판매자가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로 구매자가 제시한 금액을 승낙했으므로 정당한 계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약 성립 후 판매자는 의도적인 노쇼 행위를 하였으므로 귀책사유는 판매자에게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르다 22-06-27 20:48
   
본문 판매자임? 먼 말도 안되는 예를 정답 마냥 반복하나
          
아토나온 22-06-28 01:11
   
본인의 예시 중고차 팔이는

그 차에 대한 기본 정보가 많고 해당 업계에 있어 매물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에 비해
많아 정보 불균형을 이용해 속여서 파는 것이고 또 그렇게 팔면 환불이 가능한 것이고...

비유를 들려면 같은 동등한 중고차 딜러끼리 사고 파는 상황이라 생각해야지...
          
마이크로 22-06-28 09:28
   
이분 논리가 너무 빈약해서 참고 대꾸하는분들 대단해보임 ㅋ
솔직히 22-06-27 20:33
   
내가 볼 때

논란이라고 제목 쓴 게시자가 논란인듯. ㅋㅋㅋ
개구바리 22-06-27 22:01
   
이게 대체 논란이 된다는게 놀랄일...

뭔 댓글에 딜교 구매자도 똑같은넘 같은 글들이 자꾸 올라오는데,
대체 구매자가 뭔 피해를 판매자한테 끼쳤기에 같은짓했다 같은 말이 나오는거죠??
당근마켓에 정가는없고 흥정이 가능하므로 짜증나는 후려치기일순 있어도 안팔아요 하면 끝
근데 판매자는? 저건 엄연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고 같은 딜교 같은 행동으로 갚아줬다가 아녀요 ;;;;

같은 행동은요, 정중히 선을넘는 후려치기 하시는데 안팝니다 요래 말하는게 같은행동이구요
정 후려치기 괘씸하면 제시가에서 40만원 더 주심 팔께요 말하는게 딜교라면 딜교에요
선을 넘어도 한참넘는 비상식적 짓거리로 타인에게 피해를 고의로 주는게 괜찮다니.. 무슨 사고방식이..
조신한늑대 22-06-27 22:41
   
이건 그냥 가치관 차이인듯...

1.구매자가 20만원 낮게 가격을 부른거에.. 뭐 저거 가지고 그러냐 중고 거래가 그렇치
2.구매자가 20만원 낮게 가격을 부른거에.. 화가 나는 사람

언짢으시면 답변 안주셔도 됩니다
1.정중하다
2.정중하지 않다
언짢으시면 답변 안주셔도 됩니다.(이미 상대방이 화가 날만한 상황을 인지 하고 있음)
이건 제 생각...

예를 들어
운전 도중 누군가 무리하게 끼어들기 하면
1.별로 딜을 받지 않는 사람
2.딜이 쎄게 들어와서 화가 나는 사람

저의 생각은 구매자가 원인제공
판매자가 화가 날 상황, 그런데 노쇼는 좀 심했다.
     
마이크로 22-06-28 09:30
   
가치관?

판매자잘못 95% : 구매자잘못 5% 정도로 의견갈리면

가치관 차이아님. 정신병의 영역으로 들어가는거임.
     
아니야 22-06-28 11:59
   
가치관의 차이는 법정에서 면책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whoami 22-06-27 22:54
   
구매자가 한 건 기껏해야 흥정 시도 해본 건데 그게 뭐 기분 나쁘다면 나쁜거라쳐도 그 뿐이지만,
판매자는 (뭐 판매자도 아니지만) 의도적으로 노쇼로 바람 맞추어서 실제 손해를 유발했으니 문제지.
     
앨리 22-06-28 00:34
   
당해보면 알아요 안판다고 해도 재수없게 한 인간들이 한두명이 아니였어요  네고 들어와서 정중하게 말해도
앨리 22-06-28 00:33
   
당근에서 비싼것만 팔면 저렇게 후려치기 매너있는척 재수없게 들어오는거 한두번이 아니라서 물론 나는 안판다고 매번 그랬지만 판매자가 이미 팔 생각이 없는데 파닥파닥 낚인 구매자는 그냥 바보 인증인듯
     
내가갈께 22-06-28 01:11
   
저 사람이 진상짓한건 아니잖아요
네고 되냐며 가격을 제시한겁니다
그게 싫으면 거절하면 되는걸
팔것처럼 수락하고 사기친거죠
          
앨리 22-06-28 01:37
   
그걸 몰라서 한말이 아니자나요 구매자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엿먹이려는 판매자에 놀아난걸 말하는겁니다
아토나온 22-06-28 01:00
   
참 신기한 사람들 많네

중고 시장에 정가가 어디있음?

시스템 자체가 서로 흥정해서 가격을 정하는 건데
흥정해서 가격을 정했으면 그 가격이 매매가 이지

후려치고 말고가 어디있음?

양심 없고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 생각 들면
그 가격에 안 팔어요 그 가격은 양심없네요 아님 얼마면 팝니다 하면 될 껄

팔 것처럼 흥정에 응해서 집 근처까지 불러 놓고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 거짓말 하는 건
노 매너지 그걸 옹호하는 인간들은 머리를 어디 두고 사는 건지?

그런 논리면 아파트 가격은 어찌 정함? 중고차 예시들던데 중고차 가격은 어찌 정함?

판매하는 사람은 당연 비싸게 팔고 싶어하고 사는 사람은 싸게 사고 싶어하는데
판매자던 구매자던 얼마에 산다 판다 정해서 협상해보고 가격 안 맞으면 안팔고 안사면 되는 걸

판매자 기준에 맞춰야 하고 깍으면 노 양심이고 엿 먹여도 된다 식의 논리면

중고 거래 흥정 거래가 이뤄지겠음?

그 가격에 안 팔거면 답장 안 해도 된다 했음 가격 안 맞음 답장 안 하고 씹으면 되지
팔 것 처럼 불러서 엿 먹이는 걸 옹호해주는 심리는 뭐지?
고기자리 22-06-28 01:23
   
뭔놈의 딜교에 사이다 결론같은 개소리가 나오는지, 개다가 중고차 딜러랑 비교는 선 넘어도 한참 넘었네..
딜러는 시세 모르는 호생한테 사기를 쳐서 욕을 쳐 먹는거고, 이건 서로 시세를 아는 선에서 흥정을하다가 한명이 한명에게 일방적인 피해를 끼친 상황인거고, 딜교는 서로 같은 딜을 넣어야 교환이 성립 되는거지. 한명이 일방적인 피해를 입었는데 딜교 같은 말이 왜 나오는건지, 에휴..
가치관의 차이 같은 말로 해석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선이 있는 것임, 나랑 가치관이 다르다고 모든 상황이 동등한 입장으로 해석할 수준이 되는 것은 아님.
내가 기분 조금 상한다고(그것도 주관적인 관점으로!!!) 타인에게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끼키는 행동이 어떻게 동등한 딜교나 가치관으로 해석되는지 도저히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됨.

결론은 판매자가 그냥 미친놈에 니.미 애미애비 한테 잘못 배워 쳐먹은 호로 자식에 쳐맞아도 아무 할말이 없는 놈임, 지가 정정당당하면 약속시간에 왜 전화는 안 쳐받고 피해다니다가 상대에게 엿을 멋이는 거임?
아토나온 22-06-28 01:24
   
이게 문제가 안된다 생각이 들면
니가 아파트 산다고 가정하고 생각해봐

아파트는 정가 없고 다 흥정거래임

10억 짜리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데 난 10억 짜리라 생각 하지만
거래는 안 이뤄짐

누군가 8억에 아파트를 산대 

그럼 8억에는 안 팝니다 하고 마는 거고

그럼 구매자는 찾다 없으면 9억에 살께요 하고 가격이 올라가거나
그 아파트가 정 사고 싶으면 10억에 살께요 해서 파는 거지

8억에 산다는 사람한테 기분 나쁘다고 

판다고 불러서 안 팔아요 하면  너 님들은 열 안 받음?

다 8억만 불러
그럼 8억 부르는 사람들 다 기분 나쁘다고
백명이던 열명이던 다 불러들여서 약속 장소로 오면 안 팔아요 팔렸어요 이래도 괜찮은 거?

이런 식이면 흥정 거래 가 가능하겠음?
     
건달 22-06-28 08:42
   
그래서 계약금이란 게 있는거고, 실제로 팔렸어요 하면 끝임.
          
마이크로 22-06-28 09:32
   
구두계약도 거래라 저렇게 자료 카톡남으면 계약금손배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손배 들어감
          
아토나온 22-06-28 13:49
   
1. 계약금이 걸린 경우 배액 상환 위의 경우도 계약금 넣었으면 판매자가 배액 상환
제가 말한 아파트 예시는 그 계약금을 걸러 현장에 가는 상황이라 생각하심 됨

2. 실제 팔렸어요 하면 끝 임
하지만 그런 행동을 옹호하는 것과 비판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사회 결과를 만 듬
arsian 22-06-28 04:59
   
당근만 뜨거운게 아니라 가생도 뜨겁구려 ㅋㅋㅋㅋㅋ
     
에페 22-06-28 10: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 보러 다시 왔음 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건달 22-06-28 08:45
   
정중하게 존대말로 진상짓 하면 진상이 아닐까요?
판매자가 잘했다기 보다는 그 심정이 이해가 감.
이젠 22-06-28 09:18
   
가격을 깎은 게 마음에 안 들면 처음부터 거래 성립을 시키지 말았어야 하나, 일단 승낙을 한 이상 계약은 성립된 것임. 승낙 전의 상황과 승낙하여 계약이 체결된 상황을 혼동하면 안 됨.
아니야 22-06-28 11:15
   
판매자가 승낙 의사를 확실히 밝혔으니 일단 계약은 성사된거라 보고
증거 내용도 충분하므로 소송 시 패소 확율이 매우 큽니다
엿먹이자고 돈 시간 낭비하고 인실좃 당하기 싫으면 뻘짓 안하는게 좋습니다
방탕중년단 22-06-28 11:53
   
여기 생각보다 바보들이 많구먼.
구매자는 분명히 제시한 가격이 맘에 안들면 연락안줘도 된다고 해 뒀는데도..
그냥 후려쳤다는 말로만 구매자를 까는게 정상이냐??
판매자놈이 가격이 맘에 안들면 구매자가 남기대로 개무시하면 끝일것을..
조신한늑대 22-06-28 13:19
   
구매자: 노양심 쏘시오패스
100명 중에 4명꼴로 쏘시오패스가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꾀 많다)
이 사람들은 자기 행동이 다른 사람한테 짜증나는 일인지 모르는거 같다
알아도 별 신경 안쓰는듯....
예로 운전중 무리하게 끼어들기, 길에서 담배피기

폰팔이,중고차팔이,컴팔이,렉카충=쏘시오패스
물론 정직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경험해본 결과 렉카빼고 다 당해봤다;;(렉카는 사고난적이 없어서)
괜히 사람들이 욕하는게 아님

나 또한 양아치들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
판매자가 좀 심하긴 했지만...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사이다 엔딩 ^^
매튜벨라미 22-06-28 13:48
   
구매자 : 양심 없음. 가격 후려치기 노양심으로 욕 먹을만 함.

판매자 : 고소당해야 될 정도로 도의를 넘어 법적으로 잘못했음.
조신한늑대 22-06-28 14:08
   
이시끼들은 먼저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건 생각 안하고
무조건 물질적인 피해만 생각하네 ㅋㅋㅋ

정신적 피해자 = 그냥 참아라 넘어가 넘어가~
물질적 피해자 = 물질적 피해만 피해자야~!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고 다니는지 참 보인다 보여
길에서 담배 피고, 운전중에 무리하게 끼어들고, 새치기 하고

이시끼들은 감정노동자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정신적인 피해를 받는지
조금도 생각 못할듯
     
기억지기 22-06-28 17:40
   
사회생활 가능하십니까..?

정신병 수준인데.. 이정도면
아토나온 22-06-28 14:35
   
뭔 상식이 없네

개쌍욕에 정신적 피해 봤다고 싸다구 날리면 싸다구 날린 사람이 폭행범으로 처벌 받는 거
싸다구 맞았다고 칼침 놓으면 칼빵 놓은 사람이 살인으로 처벌 받는 거고

이걸 선후경중 이라 하는데 일반적인 아~~~ 주 기본적인 상식 같은 거 아님???

이번 일이야 경미하고 소송으로 가도 실익도 없고 당근 자체 규제가 있으니 그 정도로 마무리 될 일이지만

만약 다른 사안으로 구매자가 계약금이라도 넣었으면 배액상환 당하는 거고
화난 다고 이미 팔려서 있지도 않은 물건을 있는 거처럼 속여 계약금까지 받음 사기 까지 가는 거고

감정적으로 열 받는다고 매사를 저런 식으로 대처하면 언젠가는 개털림

폰팔이 렉카충들에게 피해 봤다고 찾아가서 싸다구 함 날려봐라 무슨 말 하는지 알게 될테니

여서 산수 문제

판매자 = 과다 네고로 인한 스트레스
구매자 = 거래 불발로 인한 스트레스 + 기름값과 개인시간

판매자는 입증이 어려운 경미한 정신적 손해를 봤음
구매자는 입증이 어려운 경미한 정신적 피해와 입증이 가능한 물직적 손해를 봤음

그럼 누가 더 피해를 본 것 인가?

이 정도 생각 못함?
     
조신한늑대 22-06-28 17:46
   
개쌍욕에 정신적 피해 봄= 참아야 됨
싸다구 맞았다 = 참아야됨
폰팔이, 렉카충 한테 눈탱이 맞음 = 참음

일반적인 상식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열받지만 참고 다르게 대응 했겠지
하지만 제 3자가 보았을땐 정의구현,사이다 엔딩이지 ^^

그리고 누가 더 피해봤는가를 왜 따지노

도둑이 남의 집에 침입함
집주인과 싸우다 도둑이 많이 다침
법적으론 집주인이 잘못이 더 큼

예초에 남의집에 도둑질 하러 들어가지 않았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토나온 22-06-28 14:42
   
기본적으로 과다네고를 하는 사람은 노양심에 쏘시오패스 인가??? 진짜 웃기긴 하다

콩나물 사면서 네고 들어가면 노양심에 쏘시오패스 개객기고

콩나물 팔 생각도 없으면서 옆 마을 아채 가게 까지 와라 하고 막상 가면 안 판다 하는 건 정의실현 이고?

뭔 기준이... ㅋ
     
조신한늑대 22-06-28 18:16
   
콩나물이랑 저거를 비교하노 ㅋㅋㅋ

콩나물 몇백원 깎는거랑
20만원 깎는거랑 동급으로 보네 ㅋㅋ

20만원이면 현재 최저시급 9,160원이니깐
이틀을 일해야 되는 돈이다

어휴 비교를 해도 ㅋㅋㅋ
니뮤 22-06-28 16:45
   
여기도 진짜 ㅄ많네요 ㅋㅋㅋ
     
조신한늑대 22-06-28 18:17
   
그러게요 ㅋㅋㅋ
조신한늑대 22-06-28 19:33
   
우리나라 진짜 양심 뒤진애들 많구나...

자기랑 비슷한 사람 이니깐 잘못 없다는 거겠지? 어휴...

착하게 사는 사람만 ㅄ되는 나라
     
babugogo 22-06-29 00:05
   
혹시 사회생활 가능하신가?
주변사람들하고 소통이 원활하신가?
국어는 배웠는가 어떻게 차팔이사기랑 비교가 되지?
          
조신한늑대 22-06-29 01:52
   
할말 없으니깐 사회생활 드립이네 ㅋㅋ

중고차팔이 선을 넘게 싸게사서 비싸게 팜
선을 넘는 가격 협상을 하는 노트북 구매자

둘다 도둑놈 심보는 똑같지
흑곰국 22-06-29 00:07
   
여기분들 중고거래 많이 안해봐서 겨우 이런걸로 정신적피해니 하고있는거.ㅋㅋ
중고거래 좀 하다보면 저정도는 아주 매너있는수준이라는거

딱 용건만 간단히 단도직입적으로 네고요청하고 내키면 거래하고 아니면 마는거지.
저런사람이 그래도 거래성사되면 바로 군말없이 입금이나 바로 쿨거래라도 함.

보통 10건중에 최소 3건은
어디 상태물어보고 사진요청하고 별거 똥개훈련다시키다가 네고요청에
요청 다들어주고나면 잠수에 거래예약잡아놓고 잠수에 엄청남.ㅋㅋㅋ

저정도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시는분들이면 절대 장사쪽은 안하시는게 오래사실듯...

거기다 당근마켓은 거래제안 가 불가 설정 따로있어서 네고받기싫으면 설정해놓으면됩니다.
네고가능으로 해놓고 저러는건 거의 99프로 판매자가 정신병자인거죠..
조신한늑대 22-06-29 01:46
   
뭐어~ 협상 할때? 자기가 원하는 가격 말하는 거라고?
왜에~ 50에 달라 하지 ㅋㅋㅋ 원하는 가격에 협상하는 거라매
협상을 해도 양심껏 해야지
양심 뒤진 애들 많네 ㅋㅋ

얹짢으시면 답장 안주셔도 됩니다<---이게 정중한거 같에?
얹짢으시면 답장 안주셔도 됩니다(=너가 기분은 더럽겠지만 더럽더라도 답장은 하지마)
본인도 상대방이 얹짢을거 알고 있구만 ㅋㅋㅋ

뺨한대 후려 칠껀데 맞으실건가요? 얹짢으시면 그냥 지나가세요~
하면 정중한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세오르피아 22-06-29 03:09
   
맘에 안들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 판매자가 참 피곤하게 사는것 같네요
본인 기분 나쁘게 만들었으니까 뭐 정당한 행동이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옳고 그르고는 일단 제쳐두고 굳이 앙갚음 하는게 참 부지런하다고 해야할지...
어떻게봐도 구매자보다는 판매자의 사고방식이 문제있다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그리고 중고차 예시는 이 상황과 전혀 다른 경우인거 사실은 알고계실거라 믿습니다.
     
왕두더지 22-06-29 09:25
   
이사람 좀 이상해~~
조신한늑대 22-06-29 03:43
   
판매자가 정당한 행동이라고 한적 한번도 없는데???
그리고 상식적으로 판매자가 매번 저렇게 행동 했겠음??
하도 노양심 쓰레기 같은 애들이 많으니깐 폭발해서 한번 그런거지
굳이 따지자면 판매자가 잘못이 더 크지

놀이공원에서 줄서서 기다리는데..사람들이 새치기를 함
한 사람이 하니깐 너도 나도 새치기를 함...계속 참다참다
결국 어떤사람이랑 결국 싸움이 남
새치기 한 사람이 맞았다고 신고를 함

예초에 새치기를 하지 않았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좀 남들한테 피해좀 주지 말고 양심적으로 좀 살아라
남들 다 그런다고 똑같이 하면 똑같은 쓰레기 뿐이 더 되나?
     
세오르피아 22-06-29 08:03
   
저런 판매자에게 상식을 기대하는게 일단 착각이구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매번 저런식의 앙갚음이 있을수도 있죠.
다른 댓글에서도 있지만 새치기는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 예시잖습니까
자신의 대기줄이 더 길어진다는..
본문은 감정이 상하는 피해가 있었다구요? 네. 그러니까  말씀드렸듯이
참 부지런하고 피곤하게 사는것 같다는 겁니다.  기분 나빴다는걸로 저렇게까지 보복하는게요.

그리고 언제 본적있다고 반말을 하십니까? 가생이 그런 사이트 아닙니다.
          
조신한늑대 22-06-29 14:18
   
생각이 참 없구나...
저런 노양심 구매자 떄문에 몇십분 낭비한건 시간낭비 아니고??
문제는 저런 애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거..
저런 애들 몇명 상대하면 몇시간 그냥 손해 보는데..참 생각이 없네
기본적으로 지만 생각하고 다른사람 입장은 아에 생각을 안하네 ㅋㅋ

그리고 반말 하니깐 기분 나빠? 감정이 상했엉?
대댓글 달면 너도 참 부지런하고 피곤하게 산다고 생각할껭
너가 했던 말처럼 ㅎㅎ
               
세오르피아 22-06-29 16:53
   
에휴.. 이런놈인줄 알았으면 진작에 댓글 안달았지
말투만 봐도 기본적으로 인성이 안되있는 인간이 매너 운운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인데..
모르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해도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가는게 씁쓸하다는 인간이
반말 하니깐 기분 나빠? 감정 상했어? 이 ㅈㄹ을 하고 있으니..
하여튼 알았다. 배운놈이 참는게 이치에 맞는 사회니까 앞으로도 그리 살도록 해
가만보면 누워서 침뱉기만 하고있네
                    
조신한늑대 22-06-29 20:26
   
너도 참 부지런하고 피곤하게 사는구나
꼬박꼬박 대댓글 달러 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ice 22-06-29 13:10
   
저럴거면
첨 부터 쿨거래 하자고 했을때 거부 하던가.
무회전슛 22-06-29 13:15
   
우와.. 의외로 구매자에게 정의 구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울 따름... ㄷㄷㄷ;

지 기분 나쁘면 그걸 돌려줘야 한다는 사상이 점점 팽배해 지는게 참 씁슬하네..

예전에는 그냥 속으로만 열내는 경우가 많았다면, 요즘은 그걸 행동으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것에서 놀라울 따름.. ㄷㄷㄷ;
조신한늑대 22-06-29 13:57
   
판매자가 더 잘못 하긴 했는데..

언제 부턴가 모르는 사람한테 기분 나쁘게 해도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가는게 참 씁슬하네..
나는 부모님한테 다른 사람한테 민폐 끼치지 말라고 배웠는데...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새치기, 길에서 담배피기, 운전중 무리하게 끼어들기,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기
이런 사람들 흔하게 보이더니...
중국사람 욕할게 못되네...
으리으리 22-07-06 18:14
   
판매자가 잘못이다 - 정상인 사람

구매자가 잘못이다 - 잘잘못도 구별못하는 븅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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