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외국에서 살아 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 인지 알게 될겁니다.
저도 배타고 여러곳을 다녔지만. 한국의 바다냄새 섬, 아리랑 TV 를 보는순간 행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외국은 놀러가는 단기는 좋지만, 살기 좋은곳은 아니에요.

한국 치안은 최상위권 남아공은 최하위권.. 극과 극이죠..

휴대폰 경우는 본인 실수로 잃어버려도 백퍼 다시 찾았네요.

일본 관광객들이 일본에 돌아가 한국에서 휴대폰 도난 당했다며 조작질 하던 글과 영상들이 생각나네요.

그거 휴대폰 보험사기임.
왜나라 거지들이 낡은 휴대폰 가져와서 보험들고선 엇따가 버림, 그리곤 도난당했다고 신고해서 보험금 타먹는 수법.
왜거지들이 관광지에 와서 자꾸 그런 짓 하니까, 경찰이 직접 경고문 띄우고 뉴스에도 나옴. ㅋㅋㅋ

헐  ㅅㅂ 것들

세계에서 인구대비 살인사건이 가장 많은 나라

살인사건 건수로는 브라질, 멕시코가 압도적인 투톱이고 
살인율로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순으로 1,2,3위.
남아공은 10만 명당 살인율 33.97명으로 10위 대한민국은 10만 명당 살인율 0.7명으로 192위네요.

그때 이후 고쳤지만 버스나 지하철 앉으면 가랑이 사이에 지갑을 꽂아두는 습관이 있었는데 잠깐 잠들었다가 깨니까 누가 훔쳐감 ㅋㅋㅋ 전 잠을자도 가랑이에 힘이 풀려서 떨어트린다던가 그러지 않아서 ㅠㅜ

외국인 친구가 신기해 하던게 바로 택배.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고 바로 다음날 배송이 되는것까지는 한국이 빠르니 그것까진 이해하겠는데

택배상자를 자기가 없는 낮시간에 집문앞에 놔두고 갔는데 퇴근해서도 고스란히 있을때...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고.

공감요
한국 사람들이 대체로 착함

드론 택배가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도난임...
자율 주행도 마찬가지 강도 때문에 어려움...
이런 이유로 4차산업은 한국이 강세일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은데...
마찬가지의 이유로 외국인의 출입을 제한할 필요도 있음...
이런 좋은 문화가 사라지기전에 말이죠

내 집 아래층에는 장례 문제 때문에 일주일 넘게 비어 있음.
택배가 와서 문 앞에 놓여 있는데, 그 택배 물건도 일주일 넘게 놓여진 그대로.
누가 가져가는 사람이 없음.

근데 남아공은 백인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뭔 한국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백인 뿐인지
아프리카 국가엥 백인이라 신기하네요

식민지 영향이죠. 남아공은 오래전 아파르트헤이트 라는 흑인집단거주지역 을 지정해서 인종차별정책까지 시행하여 흑인들을 차별했었습니다. 넬슨만델라 대통령 이후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그러한 잔재가 남아있어요.

스샷 제대로 보시면 흑인 한명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으로 여행가거나 취업 교육등으로 장기거주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교육 받고 소득이 있는 사람들이 다수일텐데..
남아공의 흑인인구비중이 높아도..
평균적인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백인보다 떨어지니..
한국에서 볼수있는 남아공사람들은 아무래도 백인들이 많죠..

아파르트헤이트의 잔재이기도한데..
90년대까지 차별법이 존재했음..

아파르트헤이트가 오랜기간동안 지속되면서 흑인들이 부를쌓을 기회를 박탈당했고..
결과적으로 절대빈곤의 다수를 흑인들이 차지함..
범죄율은 실업률높고 공공보장 수준이 떨어지면서 빈익빈 부익부가 심각한 국가들의 공통된 현상인데..
현지 흑인들[여전한 부족중심적인 사고의 잔재 공존]의 이상한 미신과 관습..
[예를들어 아기와 관계를맺으면 병이 낫는다는등등..]과 지난시절에 몸에익은 반법치적 의식과 섞이면서 헬이 되버림..

사실상 고착화된 현상이라 한세대가 지나도 개선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이분 남아공에서는 위험해서 밤에 못다니는데 한국에서는 마음대로 밤에 돌아다니고 하는게 너무 좋은가봐요 ㅋㅋ
저도 예전에는 새벽 4시에 홈플러스 전세 낸듯이 쇼핑하는게 너무 좋았는데 ㅋㄷㅋㄷ 뭐 요즘은 못해서 아쉽지만 일하는 사람들 생각도 해야하니...
여튼 안전하고 그래서 저 방송 최초로 친구들이랑 밤샘촬영 했는데 스탭들 다 뻗고 한증막에서 도망갈라하고 그런게 너무 웃기더라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