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쉴드치거나 양비론으로 접근 하는사람들이 우리사회 좀먹는 세력일 확률이 높다.
일하는거 대표가 봐도 인턴이 봐도 누가 열심히 하는지 대충하는지 다 티나는데,, 근무 이탈 제보가 얼마나 들어왔으면 저렇게 까지 갔겠냐? 경쟁이 싫어요는 양보해서 이해 한다해도, 정상적으로 근무는 해야 할꺼아냐?
저런 태도가 노조 정당성 결집력 저해하는 요소인데, 저런거까지 다 안고 간다는건
"우리는 우리의 정당한 권리가 목적이 아니라 사보타주가 목적이다"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정말 꼬여있는게 눈에 보이네. 상식적으로만 세상 살면 누구도 뭐라 안함. 개인적으로 현대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저건 이해가능한 상식적인 범위 내의 조치임. 저렇게 안하면 어떻게 입증함? 님이 말해보셈. 어떻게 입증? A와 B는 다른데 A를 하니까 B도 동의하냐는 식의 논리는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