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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1 14:26
[유머] 남동생한테 맞았는데 너무 화나고 서럽다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891  

E5CbI.jpg
자기도 때려놓고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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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 21-01-01 14:35
   
폭탄 스위치 눌러놓고 터졌다고 지X하는건 뭔데...
centrum 21-01-01 14:38
   
게임할때 건드리니깐 그렇지
다른때였으면 참았을 걸
미스트 21-01-01 14:39
   
진짜 저 개념은 이해할 수가 없음.
'나는 괜찮지만, 넌 안 된다' 라는 썩어 문드러질 개념은 바보 멍청이가 봐도 불공평의 극치 아닌가?
도대체 어떻게 저런 개념이 대갈빡에 심어질 수 있는 거지?
말좀하자 21-01-01 14:42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건데 한국 여자들 대다수가 자신이 때리거나 만지는건 폭력이나 성추행이라고 생각안하는거 같더라
더놀라라 21-01-01 15:19
   
뒤통수  퍽퍽치고  머리를  쥐고  흔들었는데  가만히  있으라고?
Bergkamp 21-01-01 15:19
   
쳐맞을짓해놓곤 남자한테 맞았다고 일름보하는 수준 ㅉㅉ
여자가 벼슬인가? 한심한년
BlackMonday 21-01-01 15:36
   
아무리 그래도 싸대기는 아니지

누나고 남잔데 적당히 밀쳐서 내쫓던가 했어야지
     
어설픈직딩 21-01-02 19:10
   
그게 통했으면 진작에 했겠지요 딱보니 남동생을 자주 때리다가 가만히 있던 동생이 반격하니 누나란 여자가 당황한거지
님 처럼 호구마냥 살살 대하면 또 저러겠지요 머지리 님아
쎄게 나가야  다음번엔 똑 같은 행동은 자제 하겠지요 그걸 학습효과라고 하죠!
하늘나비야 21-01-01 15:42
   
누나인데 뺨을 때린건 아니죠 아무리 화가 나도 동생이 .. 마찬가지로 오빠가 여동생한테 그랬다고 여동생이 오빠 뺨을 때렸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건 아니지요  조금더 비약하자면 부모님이 저랬다고 부모님 뺨때리면 잘한건가요?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형제들 끼리 싸우면서 크는건 아는데  그렇다고 자기보다 나이 많은 형제 뺨을 때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구름속의해 21-01-01 15:55
   
부모가 아니니까요. 설혹 부모라 하더라도 저렇게 자식을 때리고 머리흔드는건 하면 안되는겁니다.
비약을 해서 예를 들 필요가 없는 문제조.
 빰때리는건 안되고 똑같이 뒤통수 몇번때리고 머리쥐고 흔드는건 가능한건가요? 폭력을 쓰면 자기도 맞을수있다는 생각을 해야됩니다. 나이많다고 못때린다는 논리면 때리면 그냥 맞는거 말고는 대응하면 안될거같네요.
 남녀평등 말하고 다니는 사회가 됬고 이런것도 똑같이 되는 과정일뿐입니다. 예전처럼 여자니까라는 논리는 젊은 층에게는 안통합니다. 여자라고 남자가 참아야된다는거부터가 남녀차별이니까요.
     
쭝얼 21-01-01 16:54
   
뒤통수 치고 머리끄댕이 흔드는건 되는거죠?
누나 머리통 잡고 때리면서 흔들면 이건 가능 이라고 하실라나?
개념이 아주 그냥
          
미로속으로 21-01-01 19:51
   
아니죠....... "남자"가 했기 때문에 안된다는거죠.....
     
우왕 21-01-01 18:13
   
부모님 비교는 더 비약이 아니라 아예 다른 예죠
비교 오류 입니다
때린게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이잖아요
여자도 때릴땐 맞을수 있다는 생각을 좀 해야 됩니다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 본인행동에 책임을 남한테 미루는게 말이 안돼요
     
검은마음 21-01-01 18:26
   
하긴 빰을 때린게 잘못한거네요.
면상에 원투 스트레이트로 꽂아주고 쓰러지면 대가리에 사커킥을 날려줬어야 되는데
빰을 때리다니 저 남동생이 너무 많이 참은듯.
     
우허허허 21-01-01 19:06
   
글내용 보면 절대로 장난이나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정말 화나고 기분나쁘게 한 것 샅은데요

누나가 더 쳐맞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라서, 누나라서 좀 봐줘야 하고 이런건 이제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예낭낭 21-01-01 19:31
   
? 오빠가 여동생 뒤통수 때리고 머리잡고 흔들었으면 이미 거기서 문제생긴건데요?
요즘 세상이 어느세상인데 동생을 두드려팹니까.
애초에 동생을 때린순간 지도 맞아도 할말없어야되는겁니다.
초율 21-01-01 15:43
   
때릴때는 동생이고..맞을때는 그냥 남자여?
ㅎㅎㅎ
그냥 동생안테 맞은겨..
혼자가좋아 21-01-01 15:54
   
제게 그나마 누나여서 저정도로 끝난걸수도 있음.
만약 피시방에서 모르는 여자가 내 뒤통수를 저렇게 때리고 잡아당겼으면 뺨 한대로 안끝날것 같은데?
머리채 끌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진짜 서있지도 못하게 패버리지.
비알레띠 21-01-01 16:05
   
본인이 선빵날린건 그럼 뭐지? ㅋㅋ

같은 핏줄이라 그정도로 끝난게 다행일 정도..
너울 21-01-01 16:12
   
일단 누나가 동생에게 지나치게 하고 잘못한건 맞음.
아무리 누나라고 해도 군대 다녀온 동생 뒤통수를 치고 머리채 잡고 흔드는건 욕먹을짓임.
남매라고 해도 최소한의 존중은 해야 맞음.

그렇다고 해도 동생이 누나에게 저런건 반대임.
남이라면 모르겠는데 누나에게 저러는건 인격에 문제있는거 맞음.
아마 저 이후로는 저 남매는 남보다 못한 사이게 될거임.

정상적인 남자라면 누나가 뒤통수를 치고 머리채잡고 흔드는걸 가만히 참고 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누나 뺨을 때리는게 아니라 누나 행동이 거칠어진다 싶을때 확실하게 말로 정확한 의사 표현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marsVe 21-01-01 17:16
   
삐삑 선비님이십니다.

누나라서 저정도로 끝난거라 생각함. 누나라는 자각조차 없었으면 뺨이 아니라 주먹이 나갔겠죠. 그나마 한가닥 이성이 있으니까 손바닥으로 친거죠. 인격에 문제있는 사람이였으면 손바닥이 아니라 주먹이나 물건을집는게 인성에 문제있는거고요
vvvv 21-01-01 16:35
   
'전문대더라도' '잘하는거 없으면'
자존심 뭉개는 말 해서 빡쳐있는데 폭력이 폭발 트리거 건든듯
marsVe 21-01-01 17:15
   
지가 쳐때릴땐 동생이고 지가 맞으니까 남자라네  ㅋㅋㅋㅋㅋㅋㅋ
가생이만세 21-01-01 17:30
   
손버릇 나쁜 년들은 잠재적 아동 학대 범죄자
울긴왜우럭 21-01-01 18:15
   
세창 참 많이 변했네
가족 누군가가 저렇게 한심한 인생 살면 지적은 해줘야 함
정도가 심했을 수 있지만 지 스스로가 한심한 생각이 눈꼽많큼이라도 있다면 누나한테 손지검 못했을듯
저게 사실이라면 저 남자애 지금도 놀고 있을거임
우루사골드 21-01-01 18:19
   
뺨한대면 양반이네 난 지근지근 밟아버리는데
귤한입 21-01-01 18:43
   
복합적으로 빡침이 터졌구만 ㅋㅋㅋ
예낭낭 21-01-01 19:33
   
딱보니 평소에도 저런식으로 갈구고 조롱하고 비꼬고 했겠구만? 그러니까 참다참다 터졌지.

진지하게 얘기해보자 하고 정말 걱정으로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생각하고있어? 하고 상담하듯이 했으면

저렇게 안함. 그냥 말투가 매사에 비꼬고 무시하고 업신여기고 하니까 쌓이고 쌓인거임.

윗사람의 모습을 보이고 윗사람 대접을 받으려고해라. 아무리 가족이라도
미로속으로 21-01-01 19:56
   
군대갔다와서 보상심리크리 터졌나보네....... 복학 안 하고 저렇게 놀다보면 폐인되기 일순데...... 누나는 그거 걱정되서 저리 나온거같고....... 이제 힘으로도 안 되는 막나니 아들 하나 나오겠구만.....
군대에서 사람들에게 시달리다가 사회나와서 나 혼자만의 안락한 집에서 하고싶은 게임만 한다면 소원이 없었을꺼야.....
그러나 그러면 도태됌.... 이 악물고 그냥 한걸음 나갈 용기만 있어도 될 것을 나중엔 훨씬 큰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지...
누나도 저런일 당하면 실랑이 하기싫어서 관심 거둘텐데......
     
개구바리 21-01-02 01:36
   
님.. 동생이든 자식이든 걱정된답시고 바로잡는다고 잘하는게 뭐있나 비꼬며 뒷퉁수때리고 머리채잡고 당기고..
그건 걱정하는것도 훈육도 사랑의매도 아녀요 걍 폭력일뿐이죠.. 그런짓 당하고 누가 정신차리나요? 더 빗나가지.
망나니 아들 동생 하는데 뭔 도둑질 사기 범죄를하나요 양아치 깡패질하고 다니나요 겜 했다는거잖음.

자식교육에 훈육방식으로 때리는것도 있어요 다만 절대 감정안들어가고 널위한거라 이해시키고 해야되죠.
부모도 아닌 남매, 그것도 저딴식으로 할바엔 관심 거두는게 돕는거에요
킨사이다 21-01-01 21:21
   
ㅄ인가 먼저 때려놓고 뭔 소리냐 저게 ㅋㅋㅋ
낭만시대 21-01-01 22:07
   
누나를 욕 하는 분들,  이해 불가!
     
Bergkamp 21-01-05 19:07
   
난 댁같은 인간이 이해불가인데?
푸른마나 21-01-01 22:29
   
옛날같았으면 이유가 어떻든 동생이 누나 뺨을 때렸다고 동생에게 쌍욕을 했을텐데..... 세상이 많이 바꼈음..
     
키드킹 21-01-03 13:23
   
겁나 꼰대네
동생이 당한 폭력은 싹 무시하면서
sunnylee 21-01-02 09:31
   
맞을짓 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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