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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8 14:05
[기타] 통장 정리의 중요성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028  

ARIJA.jpg
뻐꾸기 아빠를 탈출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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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 21-01-08 14:08
   
잘됐네 몰랐으면 평생 뻐구기로 살아야 했을 텐데....
인천쌍둥이 21-01-08 14:11
   
세상에 뻐꾸기는 얼마나 많을까
booms 21-01-08 14:17
   
결혼 일주일전에 이별여행을 전남친과 가서 임신한다...그러고는 본남편한테 그사실을 숨긴다??? 사람새끼냐?? 결혼전에도 만나 X칠사이면 갸하고 살아야지

이러니 의무적으로 출산후에 검사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뻐꾸기가 없어지고 부양의 사명감도 더 생기는거지...여성부나 단체가 유전자검사에 반발하고 지랄지랄하는데 그건 무슨 의미고 무슨 뜻이냐??
룰루랄라 21-01-08 14:36
   
전남친 기술을 남편이 못따라갔구만, 못잊고 이별여행까지 간거보면
energypower 21-01-08 14:52
   
이게 참 어처구니 없는 게 결혼 전에 이러는 여자들 제가 직간접적으로 겪은거만 3번이나 되네요.

1번 경우, 입사 동기 형 첫여친이 결혼 한 달 앞두고 만나자더래요. 
만나니 하는 말이 결혼전에 자기랑 한번이라도 잤던 남자들이랑 다 한번씩 하고 결혼할 거라고 그러더라네요.
형이 엄청 벙쪘다고, 내가 이런 미친X랑 연인사이였다니,,,, 하고 그냥 돌아왔다네요.

2번 경우, 제일 친한 고등학교 동창 친구인데, 그 녀석 첫 여친도 역시 결혼 전에 만나자더니 모텔가자고,,,
그런데 그 여친을 저도 만나서 같이 놀고 술도 먹고 하던 사이라 잘 아는데 겉보기에 절대로 그럴 여자 같이 안보이고, 조신해 보였는데, 엄청 충격~!
그런데 친구놈 이 자슥은 그냥 못 돌려보내고 하고 왔다네요.
내가 미친 놈 하니까 속궁합이 제일 좋았던 여친이라서 갑자기 수컷의 본능을 자제 못했다고,,,, ㅜㅜ

3번 경우, 날 어장관리 하면서 즐기던 서울소재 모 대학 회계학과 조교였는데, 나도 적당히 관리 당해주면서 즐기던 사이였다가 여친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된 관계였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남자를 만났을지 쉽게 가늠 못할 여자였는데, 돈 잘벌고 연애고자인 놈을 물었는지,
어느날 결혼 한다면서 연락왔어요.
잊고 지내던 사인데 축의금 내라는 건가?? 했는데 결혼전에 만났던 남자들이랑 한번씩 다 하고 갈거라고,,,, ㅜㅜ
차마 그 바보같은 신랑놈 불쌍해서 됐다, 잘 살어라 했는데, 결혼 후에 다시 연락왔어요.
신랑이 밤일을 너무 못하는데 모텔 한번 가주면 안되냐고,,  ㅜㅜ

제 주변 남자들이 이러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는데,,,  참,,,,,
이궁놀레라 21-01-08 15:11
   
내가 생각해도 제일 어이없는게
예전 헤어진 여친들이 결혼하고나서 한번 보자는 여자애가 총3명이었음.
결혼생활 좀하면 전남친이 생각나나봄.
제가 여자를 만난경험 때문에 여자를 못믿게 됨 ㅠ
개인용 21-01-08 17:35
   
와;;;;진짜 남편 죽고싶겠다.......어떻게 인간이저렇게살수가있지...........
글로발시대 21-01-08 19:35
   
이별여행은 또 뭐야
하늘나비야 21-01-08 22:22
   
헐 남편 .. 뭐라고 위로를 너무하다 여자 진짜..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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