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1-17 15:34
[기타] 한국인들도 두세발은 꺼리는 하드코어 김치...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030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nergypower 21-01-17 15:36
   
강원도에선 동태를 김치에 묻어두고 먹기도 합니다.
     
지해 21-01-17 17:08
   
동태가 아니고 생태겠지요
          
energypower 21-01-17 22:35
   
저 어릴적 강원도에서는 생태를 유통 시키기가 쉽지 않았어요.
동해 바닷가에서는 생태를 먹을 수 있었는지 몰라도 영서 내륙으로 트럭에 실려서 대관령, 한계령, 진부령, 미시령을 넘으면 겨울 바람에 자연스럽게 동태가 됩니다.
생태는 도로 사정이 좋아지고 운반수단도 좋아진 후에  구경했어요.
영동지역 바닷가 사람하고 영서 내륙 사람하고 기억이 다를 수 있을 겁니다.
               
나가자 21-01-18 10:13
   
저는 서울 아재인데..저도 어렸을때 동태는 먹었었도 생태는 못먹어본거 같네요..말씀 하신데로 이때는 냉장유통이 힘들어서 동태 명태만 먹었던듯 합니다.
     
뚱쓰뚱쓰 21-01-17 17:57
   
오징어 생태 많이 넣죠....특히 고향이 이북인 분들이 그럼
인왕 21-01-17 15:36
   
허걱! 해남 어느 동네에서 저렇게까지 담지?
yb뺀 21-01-17 15:38
   
밴댕이 김치 부산식 인데;; 전라도 에서도 저리먹음???
     
이궁놀레라 21-01-17 15:40
   
부산 토박이인데.. 저런김치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는데요?
부산 어디 동네에서 저렇게 먹음?
     
호에에 21-01-17 16:03
   
TV에서 경상도 김치 소개할 때 저렇게 만들던데 ㅇㅅㅇ.. 비주얼은 최악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함.
     
별날다 21-01-17 20:06
   
밴댕이 자체가 서,남해 물고기인데요. 서해 특산물입니다.
부산 쪽에서는 거의 잡하지 않을 텐데, 부산, 경상도 김치라니요. 경남 여수 정도면 잡힐지도 모르겠지만요.
     
메로나 21-01-18 10:54
   
부산은 저런 김치없어요.  아마도 통영쪽 김치가 좀 비슷할겁니다.
굿보이007 21-01-17 15:40
   
한번 밥상에 오른적 있는데 한입도 안 먹음 너무 무섭게 생김
너울 21-01-17 15:41
   
일단 비릿한건 극혐이라 절대 안먹쥬...
말좀하자 21-01-17 15:43
   
저런 김치 먹어본적 있는데 비린내로 먹기 힘들더군요
hell로 21-01-17 15:57
   
갈치 토막낸건 맛이 꽤 좋았는데 저건 비주얼이 좀..
구름속의해 21-01-17 16:23
   
전라도에서 저렇게 먹는다고요? 살면서 먹어본적이 없는데 해안가쪽인가 보네요.
싸만코홀릭 21-01-17 16:31
   
으... 예전에 저런 김치 먹어봤는데 정말.. 끔찍. 비린내 못 참기 때문에 고통스러웠음. 첫맛은 시원한데 뒷맛이 비린내와 흐물흐물한 고기맛이 혀끝을 타고와서 신경이 곤두서버렸어요. 아으..
마르스르 21-01-17 16:46
   
옛날에 우리 엄마가 저렇게 담았는데 많이는 안담고 통1개정도 분량...그리고 오래두고 먹는게 아니라 굴김치처럼 거의 초반에 먹는 김치임...그리고 흰색 생선만 가능하다고 했음 고향이 대구...
안한다고 21-01-17 16:53
   
생선 넣으면 감칠맛 장난 아님다..
근데 내륙지방 애들은 저거 보고 기겁하긴 합디다..ㅋㅋ
모래니 21-01-17 17:17
   
썩을거 같은데-_-
centrum 21-01-17 18:22
   
포항쪽에는 갈치를 넣더군요
채리우스 21-01-17 18:27
   
전 남해인데.. 갈치 넣어 삭힌 김치 먹음요... 어릴적에 먹어서 별 생각을 못했죠...

갈치 넣은 김치 맛남... 지금은 구경 못하고 있음
     
개인용 21-01-17 20:07
   
갈치 넣은 김치 진짜 맛납니다.......
초승달 21-01-17 18:43
   
ㄹㅇ 먹을 자신이 없다;
아이구두야 21-01-17 18:48
   
어릴때 뭣도 모르고 주니까 먹었다가 토하고 난리 났던적이 있었음
물로 아무리 씻어내도 그 비린내가 사라지지가 않았음
개인용 21-01-17 20:07
   
울산사람인데 할머니가 옛날부터 김치담구실때 갈치를 넣어서 만드셨는데, 그 김치가 그렇게 맛있는데 밑에 깔린 갈치보면 못먹겠더라구요ㅕ.....
귀환자 21-01-17 20:19
   
밴댕이를 김치에 같이 넣어서 드시네 머.....갈치 생태도 넣고 하는데도 있는데 밴댕이김치는 무슨맛이려나
     
푸른마나 21-01-18 01:50
   
그냥 젓갈김치예요.. 단지 가끔 건댕이가 남았을때 비린내가 좀더 난다는거...
내손안에 21-01-17 21:04
   
오리지널은 뽈라구새끼임
김장독에서 2월정도 되면 최고로 맛들어지게 익는데
그 얄량하면서 땡기는 맛은 둘이먹다가 지가죽어도 모름
단팥호빵맨 21-01-17 21:22
   
원래 바닷가 지역은 어디할거없이 김치에 생선을 많이 넣긴 하는데 저건 좀 심하게 많이 들어간건지 아니면 생선만 따로 더 담은건지 모르겠네요
낭만시대 21-01-17 22:30
   
어릴때 황석어 젖갈을 어머님이 좋아 하셧는데 무슨 맛으로 먹나 했는데, 요즘은 먹어 보니 먹을만 하다는,  2~30대에 막창을 무슨 맛으로 먹나 했는데, 요즘 먹어 보니 고소하다는, 나이 먹으니 입맛이 변하는 듯... 김치하면 어릴때 어머님이 해 주시던 거, 명태. 굴 . 청각, 배, 사과 넣고 한 김치. 요즘은 구경하기 힘듬!
하늘나비야 21-01-18 01:23
   
오징어 김치는 먹어 봣는데  전 비린거 잘 못먹는데도 괜찮았어요 저 김치도 비주얼이 좀 그래서 그렇지 먹으면 맛있을 것 같네요
찍수니 21-01-18 01:51
   
설정샷이구만...나 부산출신...!
기간틱 21-01-18 02:02
   
불호.
더놀라라 21-01-18 03:09
   
우리 친정(부산) 엄마는  생갈치를  뚝뚝 잘라서  넣던데요  나중에  삭아있어요  ㅋㅋ
아비요 21-01-18 06:42
   
반응들이 왜 이러지... 저런 젓갈 본적들 없나요? 어릴때 조그만 장독에 저런 젓갈 담가두고 먹었는데... 그걸 김치에 넣으면 저런 모양이 되네요.
가을파도 21-01-18 08:16
   
전라남도, 평안북도 김치임. 어디서 경상도거라고 거짓부랭이를. 밴댕이가 호남에서 잡히는 물고긴데. 전라도 물타기 하지마라.
 
 
Total 105,1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1709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0772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8185
55907 [기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간판을 패치해 봄. (16) 날아가는새 01-18 6246
55906 [기타] 중국의 무단횡단 방지법 (12) 날아가는새 01-18 4229
55905 [기타] 여친 빚 갚으려고 배달 알바 ㄷ (13) 날아가는새 01-18 4447
55904 [기타] 다들 이런 경험 당황하신 적 있으시쥬... (10) 연산한주먹 01-18 3014
55903 [기타] 최신 패딩 계급도 (25) 날아가는새 01-18 6600
55902 [감동] 어느 개가 매일 성당을 찾아오는 이유. (5) 날아가는새 01-18 3377
55901 [기타] 딸을 비닐봉투에 넣고 장보는 어머니 (10) 날아가는새 01-18 3988
55900 [유머] 일본 우유 근황 (9) 날아가는새 01-18 4541
55899 [기타] 99세 할아버지 하루일과. (13) 날아가는새 01-18 3669
55898 [기타] 식후 10분 걷기의 효과 (4) 날아가는새 01-18 3574
55897 [기타] 의외로 외래어인 단어 (11) 날아가는새 01-18 3030
55896 [기타] 중국 내 조선족 근황... (50) 날아가는새 01-17 12187
55895 [밀리터리] 요즘은 이런 군대 내무실 없나? (38) 날아가는새 01-17 7390
55894 [기타] 진짜 부자들 옷 특징. (30) 날아가는새 01-17 9297
55893 [기타] 스토킹으로 체포된 여성이 기네스에 기록될판 (26) 날아가는새 01-17 7262
55892 [유머] 세계 거짓말 대회 참가 자격. (11) 날아가는새 01-17 4550
55891 [기타] 아기·산모 표현 쓰지 마세요 (34) 날아가는새 01-17 4205
55890 [기타] 새벽에 편의점 가다가 기절할뻔 (16) 날아가는새 01-17 4445
55889 [기타] 한국인들도 두세발은 꺼리는 하드코어 김치... (37) 날아가는새 01-17 5031
55888 [안습] 결혼 사기 당해 1억을 날린 남자. (18) 날아가는새 01-17 4826
55887 [기타] 요즘 신축 아파트에 있다는 기능. (6) 날아가는새 01-17 3798
55886 [안습] 하루아침에 가게 망하게 하는 불량 손님들. (16) 날아가는새 01-17 4070
55885 [유머] 직장인이 빡치는 순간 날아가는새 01-17 2757
 <  2141  2142  2143  2144  2145  2146  2147  2148  2149  2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