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티를 잘 안내죠

500치는 헬창을 사단 단위로 동원할 수 있으니 괜춘.

재드래곤이 입으면서
3대500  기준이
3대(조부모,부모,본인) 재산 500억이하 언더아머 금지로 바뀜요ㅋㅋ

졸부들이나 티를내고다니겠지 ..

500못친다는게 뭔소리에요?

설명충 지나갑니다.

웨이트 운동의 3대 코어 운동

밴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스퀘드

이 세 운동의 무게 합이 500kg 이라는 뜻입니다.

밴치 프레스는 대흉근을 발달시키는 운동으로 누워서 바에 바벨을 끼워서 봉을 들어 명치까지 내렸다가 팔꿈치를 펼치며(다 펼치면 안 됨) 명치를 중심으로 바를 위 아래로 움직이는 운동.

시작은 자기 몸무게의 80%로 점점 올려 최고 점에 도달함.

데드리프트는 허리 근육을 발달시키는 코어 운동으로 다리를 적당히 벌린 상태에서 땅바닦에 놓인 철봉과 바벨을 팔을 쭉 편상태에서 정당기를 타고 수직으로 등의 힘으로 올려 사타구니근처까지 오렸다가 내리는 운동의 반복.

스퀘드는 바벨을 어깨 위 승모근에 올려 놓고 앉았다가 일어 나기를 반복하는 훈련, 허벅지 등 다리 근육을 발달시키는 코어 운동

헬스장에서 언더아머 브랜드를 입으려면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이 세가지 운동(3대운동)을 각 1회씩 수행할때  최대 중량의 총합이 500kg이상 되어야한다는 헬창들의 룰입니다.

예를 들면  데드리프트 200kg 스쿼트 170kg  벤치프레스 130kg =총합 500kg이상이면 언더아머 착용가능

3대 몇치냐? = 3대운동 몇kg까지 들수있냐?
당구장에서 300이하 맛세이금지 = 헬스장에서 3대 500 이하 언더아머 금지(유머)

ㅋㅋㅋㅋ

헬스관련 밈 이죠

일상생활에서 티내봤자 좋을게 없조. 격식따지는 자리도 아니고

진짜 돈 많은 사람은 티를 잘 안낸다기보다
그냥 애초에 그런데 신경자체를 안 쓰죠.
티를 내는 것도 내가 티를 안내면 남들이 몰라줄까 싶은 사람이나 하는거지
티를 내고 말고 어차피 알 수 밖에 없는 위치면 그걸 뭐하러 신경쓰겠습니까

2222

돈 많다고 티 내 봤자 그 돈 뜯어 먹을려는 사기꾼들이나 붙지 돈이 될 부자들은 허세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죠.

결국은 인맥인데 부자가 부자를 만나야 도움이 되니, 부자끼리는 저런 부분 말고 또 통하는 부분들이 있죠.

남자들 아웃도어는 크게 차이가 안나는데..
자켓이나 셔츠 외투보면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인데...
검색해보면 금액이 ㅎㄷㄷ합니다..

나도 어릴땐 브랜드마크가 잘보이는곳에 있는걸 좋아했는데

여유생기면서 비싸며 디자인좋거나 편한옷 싸게되는데
브랜드..  노출이 안되있어요

대부분의 초갑부들은 자존감이 높다보니 과시에는 흥미가 없지만..
절대적인 소비수준은 넘사벽이죠..
야들은 취향에 맞거나 꽂히면 수백억짜리 예술품이나 수천억짜리 요트,비행기 같은걸 쇼핑하니..

지는 부자는 아니더래두
인터넷서 산 겨울용 긴 츄리닝바지 세벌, 여름용 두 벌, 반바지 세개.
웃도리는 여름엔 까만색 다섯장, 흰색 다섯장 묶음으로 파는거.. 일다뉴이거 삼년째 입고 잇고..
양말도 최저가 검색 천원미만 같은 사이즈 같은 디자인 사서 잘 신고잇고..
신발은 그래도 이년에 하나는 갈아 신으며 살고 잇어요.
정장 입을 일 없어 정장도 없고
경조사 때 잇는 옷 최대한 깔끔하게 입고 다니고
젤 오래된 옷은 돌아가신 아버지 입던 반바지..
친척형이 준 켈빈클라인 긴팔 쥐색티하나.. 이것마저 21년 정도 된듯
주변 시선 신경 안쓰며 살아가는 1인임.

님이 진정 노숙자들의 부자임 ㅋㅋㅋ

공감. 부자들은 소비에 편견이 없더군요. 그냥 사고 싶은거 삼.
그게 몇만원짜리 물건일 수도 있고, 수천만원 호가하는 명품일 수도 있고.
명품 아니면 꼽주고 따돌리는 인간들 중에 부자 못봤음. 개인적인 경험은 그럼.

부자들의 관심사에 옷 잘 입는 거나 옷 잘 입는 사람은 포함이 안 되나 보죠.
아니면 그 들 마저도 옷 잘 입어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별 게 없다고 생각 하고 있거나..

저 사람들은 몸빼바지에 런닝만 입어도 주목을 받는 사람들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브랜드 인정을 받으니

구태여 명품에 얽매일 필요는 없죠. ㅋㅋㅋ

서민 코스프레하는건데 또 ㅋ 발동동 되네

서울대는 선전을 거의 안하죠.

지방대는
방송이며 유튜브며 신문이며  여기저기
돈뿌리며 자기대학교 선전을 열심히하구요.  제발와달라고.....

저커버그 옷 못입는거는 유명한거고~ 저사람은 돈이 없어도 많아도 패션감은 꽝~!!!

옷으로 자기를 포장하려 드는 건 어중간한 축까지나 가능한 거고,
진짜 부자나 명사는 그 사람이 자기가 입은 옷을 포장해 주는 수준.
단적으로 스티브 잡스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죠.

아직도 옷깃세워 입는 찐따들 강남가면 많음.
골프가방 메고 ㅋㅋ

전 옷모으는게 취미라. 옷많습니다. 쓴돈도 27살 돈벌기시작할때부터 쓰기시작해서 지금까지 7천만원 넘을듯요. 산거 중고로 다 팔아도 2천만원어치는 될겁니다.  ㅎㅎ

예전에 상위 1프로 부자들 특징이라는 조사를 봤는데 그들은 명품이라는 것을 신경 안쓴다고 나왔더라구요. 관심이 거의 없다고 뭐 돈이 아주 많으면 관심이 그쪽까지 안갈수도.

뭐 옷도 하다못해 티셔츠도 맞춤으로 명망있는 제단사가 수제로 만드는 거 걸치면 브랜드고 나발이고 의미가 없을 듯

진짜 부자들은
굳이 티안내고 살아도
마음이 이미 부자라....
적당히 잇는 사람들이 티를 많이 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