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급
최고 난이도 진상
- 서비스(제품)을 취한뒤 돈을 안주는 것뿐 아니라
- 추가 서비스(제품) 에
- 주인/점장/직원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진상.
예) 음식먹고 이물질 넣어서 주인에게 난리쳐서 돈을 안낼 뿐 아니라
(금품등을 향응을 받고) 주인을 신고하거나 언론제보등으로 망하게 함. 혹은 직원을 잘리게 함.
이들은 자신이 가진 사회적 권력을 바탕으로 이런 짓을 하며 주인이 반격하기 어렵게 만듬
기자등 언론인, 유투버, 법조인, 회장지인, 건달.. 등
S 급
- 최고난이도 진상보다 약간 못한 수준의 진상
- 주인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지는 않을 뿐, 그렇게 하겠다고 협박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며
돈을 안낼 뿐 아니라, 주인이나 직원에게 막대하지는 않아도 피해를 입히는 진상.
그러나 피해의 정도에 따라 S+ 급으로 분류될 수도 있음.
A 급
- 돈을 내긴 함. 하지만 추가 서비스를 요구하며 주인/직원을 끊임없이 소환하여 괴롭히는 특징있음
- 그러나 다시 환불등의 절차를 거치며 실질적으로는 정가보다 못한 낮은 금액을 지불하거나 환불받음
금전적 피해는 적지만, 점주나 직원의 시간을 많이 빼앗는 특징이 있음
- 이들은 S급으로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질의 소유자들
예제) 맘충들, 속옷입고 환불요구충, 먹고나서 환불요구충,
손님이 자기 중심적인 면이 있기는 한데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사고 나서 좀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주인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잘못한 건 아니지만 인지상정 상 또는 장사하는 입장에서 일부러 자기 가게까지 오다가 사고 난건데 몸은 다치지 않으셨냐 이렇게 빈말이라도 안부 인사 한마디 정도는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만약 뜨네기 손님이였으면 그렇다 쳐도 단골 손님이었으면 제가 저 손님이라도 기분은 좀 그랬을 거 같기도 하네요.
아니면 원래 진상 손님이라 일부러 냉정하게 대한 것일지도..ㅋ
저렇게 하는 말 하는 사람말은 무조건 가려 들어야 해요ㅋㅋ 아무말도 없었다면 테이블에 놓인게 자기건지 어케알아요?? 누가 그거 가지고 가심된다고 말했으니까 아는거지. 젤 높은 확률은 사장이 안에서 닭을 튀기거나 일을 하던 중일거에요. 그래서 테이블 위에 있는거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을 했을거고 새로 튀긴 닭이 아님을 알고 삐져서 저렇게 썼을 확률 최소 90퍼 봅니다.
나도 진상인가?;; 난 가게 대응이 문제 같은데;; 마지막 한마리인거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궂이 일부러 냅둬서 하루 묵혀서 줄..;;설녕 마지막이라해도 다음날 찾으러 왔을 때 적어도 한번 덥혀줄 수도 있는거라고 보는데; 뭐 위 댓글들 분위기 봐선 저도 진상이거나 이게 말로만 듣던 첫댓글의 중요함이거나 일듯 하네요
윗글엔 정보가 너무 부족해요. 그냥 화가 나서 쓴 글이라..
치킨이 양념인지 후라이드인지 근데 후라이드 빼곤 다시 못튀깁니다.
그리고 후라이드라해도 다시 튀겨도 되나요? 그럼 너무 뻑뻑해지거나 타는건 아닌가요? 이미 튀겨서 완성된 치킨을 다시 튀길수 있어요? 그건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치킨을 찾은 시간도 안나왔어요. 아직 기름이 가열되기 전일 수도 있겠네요. 가게가 진상이라기엔 정보가 부족해서 판단을 못해요.
치킨집은 잘못한건 없지 않나요?
그리고 저런건 주인말도 들어봐야합니다.
정신없이 바쁜집은 진짜 길게 전화할 시간도 안나오는 통닭집도 많아요.
이번 연휴때 저도 2시간 기다려서 치킨받은적도 있구요.
바빠죽겠는데 내일 찾으러간다고 하는데 새로튀겨준다는 소리나올 때까지
계속 물고늘어졌을수도 있어요.
다식어도 괜찮냐는 소리를 '반복'했다는건 주인입장에선 새로튀겨줄수없다는 소리를 어필한거고
전화하는 사람은 계속 붙잡고 길게 끌었다는거니깐요.
저 글 어디에 진상이 느껴지는지요???
저 사람은 자기가 주문한 것에 대한 책임을 다한게 보이고, 치킨집은 지 말만 한것 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치킨집이 잘못한건 없지만,
아무리 진상 손님이 많다라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남의 얘기일뿐 저 손님 입장에서는 해당된다고 볼 수 없고,
피치못할 사정을 얘기하고 다음날 찾으러 왔으면 위로의 한마디 정도는 해줄수도 있는 상황이고,
잠시만 기다리라 하고 그냥 한번 더 데워줄 요량은 있어 보이네요.
장담하건데,
저 치킨집 사장은 속고만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손해는 일절 보지 않겠다라는 욕심만 가득한 사람이 맞을겁니다.
식어도 괜찮냐고 주인이 물어보는것만 강조하고 정작 본인이 어떻게 대답했는진 빼놓은걸 보면 새로 튀겨주기를 내심 바란거같고.
가게입장에선 한번 예약받아 튀긴건데 그걸 내버려두고 새로 튀겨줄수도 없는 노릇이니.
냉정하게 따지자면 가게에 뭐라 할 건 아니죠.
화가나는 거야 이해는 하겠지만요. 본인사정과 치킨집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데...
무언가를 기대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일까요.
음 .양념 통닭 아니면 한번 기름에 데워 줄 순 있는지 한번 물어라도 보든지 .. 해주면 감사 한거고 아니면 집에가서 전자렌지에라도 돌려 먹든가 전에 시장에서 파는 튀김닭 미리 튀겨 놨다 손님이 오면 한번 더 튀겨 줬었죠.. 저건 사장님한테 뭐라고 할 상황이 아니라 .. 본인 사정으로 인한 건데 왜 저런 리뷰를 썼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