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가난하거나 다 같이 못 먹고 못 사는 건 별로 쪽팔리다거나 한 느낌이 없었슴.
근데, 같은 나라 사람으로써 개념 없는 짓이 널리 알려지는 건 진짜 창피하고 부끄러웠지.

자칭 자선단체가  만든 이미지가 크죠....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일분에 몇명의 어린이가....

유니세프 그것들이 그런 이미지 만들었지

근데 사실은 맞지 않나?

그럴듯한 앵벌이조직

재밌는 건 윗세대  미국 사람들은 그 대상을 중국의 아이들로 잡았더군요.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2010년 9월 내놓은 자료를 보면, 만성적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지구촌 인구는 약 9억2500만 명에 이른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연합(EU) 전체 인구를 합한 것보다 많은 인류가 굶주림에 떨고 있다는 얘기다. 이 가운데 98%가 이른바 ‘저개발 국가’에 몰려 있다. 특히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이 모여 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굶주리는 인류의 3분의 2가 집중돼 있다. 나라별로 보면, 인도·중국·콩고민주공화국·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파키스탄·에티오피아 등 7개 나라에 세계 굶주리는 인구의 65%가 모여 산단다. ]

출처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31470.html

유니세프에서  도와주는 돈의 절반이상이 (1억 달러이상)
팔레스타인  난민에게 쓰이고 
쓰이는 돈의 대부분이  식수을 마시는데 사용됌 (식수용 빨대)

그래서 모든 난민들에게 욕을 먹음 (한집단에 몰아준다고)

아프리카 만큼이나 남아시아쪽에 빈곤인구가 많지않나?

외국 유학 가거나 나간정도면 아프리카 유지집안이지요
그러니 당연히 저런소리하지요

간단히 말하자면, 아시아에도 오지게 가난한 나라들 즐비하지만 아시아 애들이 굶어죽어간다 말안하는게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폴 같은 부국 선진국들이 있고 중국같은 강대국도 있어서 그럼.
아프리카에도 선진국이나 강대국이 있다면 그런말 안나오겠지만 실상은 긴급지원 구호가 필요한 초빈국이 너무많음

아프리카는 대륙이름임.
12억이 넘는 인구와 54개국이 있는 지구상 두번째로 거대한 땅덩이임.
당연히 잘살고 못사는 나라가 있고 굶거나 풍족한 사람들이 있는 곳임.

미디어에 아직도 속는 사람들있네
유니세프도 돈벌이 수단이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잘먹고 있는 아프리카 애를 데려와서 연기를 시키는게 걸렸는데
못먹는다는 이미지를 보여줘여 돈이 들어오잖아요
유니세프 먹고 살려고 저짓하는거지 단체들은 싹다 사기꾼들이고 돈벌이수단입니다
단체를 아직도 선하다 이런 인식을 가지는 사람들은 평생속는것입니다
난민를 받자 이것도 다 돈벌이 수단이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
이성적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난민을 받는게 정상일까 아니면 그나라를 안정적으로 바꿔주는게 정상일까
그나라를 안정적으로 바꿔주는게 난민발생이 안생기는것입니다
못먹는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를 지원만해주는게 아니고 식량을 생산하는 농업을 전수 시켜줘야지요
왜 여태까지 방식을 안바꾸면 평생똑같은 방식으로 유지할까요
지원이 끈기니깐  방식을 안바꾸는것입니다
효과가 없는데 왜 계속 유지하는지 의문을 가지는게 정상 아닐까요

유니세프의 업적(?)

저여자 프랑스인 임.

세네갈이 최빈국이긴 한데 식량이 풍부해 굶어 죽는 사람은 없다고

아시아는 도시 빈민들이 문제인데... 통계로 집어넣을 수 있는 수준이고

필리핀 부터 좀 사는 편인 태국까지 가난한 애들 매매 조직등이 있으니... 굶주리는 사람 당연히 많고

우리나라도 학교에서 점심을 물배로 채웠다는 일화가 80년대 까지 더러 있음.


아프리카는 통계 안되는 곳 많고... 오지인 곳 많음

중부 아프리카 해안낀 국가는 내전만 아니면 먹을 것 많고 땅 넓으니 문제 없다지만

다른 곳은 정치가 안정된 곳도 소규모 부족끼리 충돌 하는 게 다반사.

그래서 소년병도 나오고... 부랑아들도 많이 발생.

블랙호크 다운 같은 영화에서도 보이듯 굶주리는 사람들 유엔 배급 음식 군벌이 강탈해서 가져가는게 나올 정도인데..


정치 안정된 곳도 먹고 산다고 하지만 초콜릿 커피 다이아몬드 광물 같은 원재료 채집 노동으로 먹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많아서

초콜릿 원료를 하루 종일 베고 있어도 이걸 어떻게 먹는 건지 모르는 인부들 다큐도 나올 정도로 저임금임.. 하루 일당으로 초콜릿 한개 사먹을 돈이 안되는 (아시아 라면 신발이나 공을 만들어도 월급 수준으로 구매하는 것과 비슷)

커피도 아프리카 아이들 노동으로 운영되고... 이에 반발하여 제값 주고 샀다는 메이커 보증 제품까지 나옴

플랜테이션 산업을 서구애들이 틀어쥐고 저임금 착취.. 당연히 풍족한 생활이 안됨.. 그런 소득으론 애들이 영양부족 겨우 면한다 치더라도.....


아프리카가 사시사철 더운곳이 많아서 질병 발생도 잘되고 이러면 시골 마을 초토화 되기도 쉬움

모기로 죽는 사람 상당수가 아프리카에서 나옴.  영아 사망률도 타 대륙에 비해 엄청나게 높고

말라리아 에볼라 등등으로 죽어나가도 자국 인력과 자금으론 통제가 안됨


축구로 성공한 아프리카 선수가 나중에 은퇴해서 애들 교육이나 구제 자선사업에 돈쓰겠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건 아님.

가족 한명이 잘 나가면 거기에 목매는 사람이 주렁주렁 생길 수 밖에 없는 곳

이게 다 가난한 문화권의 명백한 증거들


저 위의 여자는 그런 가난한 부류의 사람도 아닐테고 아프리카 한쪽의 일에 자기까지 끼워 낮춰 보이기 싫어 그랬겟지만 사실은 사실.

우리나라 사람 외국갔는데... 북한애들 굶주린다 면서 한묶음 처리 당하는 기분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