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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0 10:57

[기타] 백종원 "이제 편안하게 닭도리탕이라고 부르자".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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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3-11-10 11:00 양념에 감자 으깨서 밥에 비벼 먹으면 밥도둑 양념에 감자 으깨서 밥에 비벼 먹으면 밥도둑



		괴개 23-11-10 11:02 국어원은 세금축내는 ㅂㅅ집단이라 표준어 사전도 제대로 못만드는 철밥통들 주제에 뇌피셜로 표준어 정하는 ㄷㅅ들 굥ㅅㄲ는 rnd예산 말고 얘네들이나 없애라 국어원은 세금축내는 ㅂㅅ집단이라 표준어 사전도 제대로 못만드는 철밥통들 주제에 뇌피셜로 표준어 정하는 ㄷㅅ들 굥ㅅㄲ는 rnd예산 말고 얘네들이나 없애라



		Joker 23-11-10 13:26 2222 2222



		발컨대장 23-11-10 19:21 한글파괴의 주범들이라고 봄. 한글파괴의 주범들이라고 봄.



		태양속으로 23-11-10 11:10 한국국어원은 아직도 닭볶음탕을 고수하는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한국국어원은 아직도 닭볶음탕을 고수하는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땡말벌11 23-11-10 11:21 닭조각탕이 본래의 뜻인데 국어원 때문에 이상하게 오해하는 사람 많음. 닭조각탕이 본래의 뜻인데 국어원 때문에 이상하게 오해하는 사람 많음.



		마칸더브이 23-11-10 11:23 '안동찜닭 ... '안동찜닭 ...



		이름없는별 23-11-10 11:38 저도 이거 참 어이 없었는데 국립국어원에서 닭볶음탕이라고 해버리니 갑자기 여기저기 요리프로에서 닭도리탕 만들 때 먼저 양념에 버무린 닭을 볶은 다음에 물을 붓는 요리법을 하기 시작했음. 전국민이 해먹어본 닭도리탕인데 전혀 아닌 요리법을 억지로 닭볶음탕 이름에 맞춰서 요리 하는 걸 누구도 관심 주지 않았던 기억이 남. 저도 이거 참 어이 없었는데 국립국어원에서 닭볶음탕이라고 해버리니 갑자기 여기저기 요리프로에서 닭도리탕 만들 때 먼저 양념에 버무린 닭을 볶은 다음에 물을 붓는 요리법을 하기 시작했음. 전국민이 해먹어본 닭도리탕인데 전혀 아닌 요리법을 억지로 닭볶음탕 이름에 맞춰서 요리 하는 걸 누구도 관심 주지 않았던 기억이 남.



		카티아 23-11-10 11:44 닭볶음탕에서.. 볶음 - 수분을 날려버리는 요리법 탕 - 물에넣고 끓이는 요리법 한마디로 모순된 말이 볶음탕 그리고 결정적으로 닭을 볶지 않음 ㅋㅋ 얼마나 무지하고 멍청하면 순화어로 닭볶음탕이라고 하냐? 차라리 닭고추장찌개나 닭매운탕정도였으면 이해나 하지 ㅋ 닭볶음탕에서.. 볶음 - 수분을 날려버리는 요리법 탕 - 물에넣고 끓이는 요리법 한마디로 모순된 말이 볶음탕 그리고 결정적으로 닭을 볶지 않음 ㅋㅋ 얼마나 무지하고 멍청하면 순화어로 닭볶음탕이라고 하냐? 차라리 닭고추장찌개나 닭매운탕정도였으면 이해나 하지 ㅋ



		소문만복래 23-11-10 11:58 ㅇㅇ 닭볶음탕은 닭도리탕을 의미하는 단어로는 매우 부적절함. ㅇㅇ 닭볶음탕은 닭도리탕을 의미하는 단어로는 매우 부적절함.



		esenkey 23-11-10 13:04 그 때 국립국어원 사람들 이불킥 할 듯 그 때 국립국어원 사람들 이불킥 할 듯



		축구중계짱 23-11-10 13:56 정신병 정신병



		새끼사자 23-11-10 15:35 윗도리 아랫도리 큰 덩치로 나눌때 사용된 듯 윗도리 아랫도리 큰 덩치로 나눌때 사용된 듯



		YesMan 23-11-10 19:07 도리다, 도려내다, 돌리다, 도리도리, 윗도리, 아랫도리 등 많은 한국어가 있지만 국립 국어원은 이를 다 무시하고 도리는 일본어 새라고 지칭해 닭도리탕을 닭새탕으로만 여기고 있죠.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처럼 정말 우스운일일고 그래서 국립국어원을 지지해 줄 수가 없습니다. 도리다, 도려내다, 돌리다, 도리도리, 윗도리, 아랫도리 등 많은 한국어가 있지만 국립 국어원은 이를 다 무시하고 도리는 일본어 새라고 지칭해 닭도리탕을 닭새탕으로만 여기고 있죠.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처럼 정말 우스운일일고 그래서 국립국어원을 지지해 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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