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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3 13:36
[유머] 1억 7천짜리 시계의 기능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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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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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21-01-03 13:56
   
감성팔이... 저 돈주고 사는 사람이 하나 있었다고 했던거 같은데..그냥 돈 많아서 쓸데가 참 없어서 쓴것 같습니다
미스트 21-01-03 13:59
   
ㅋ 의미는 좋네요. 딱 거기까지 였다면..
근데, 가격 설정을 1억 7천만으로 했다는 데서 사기꾼 확정이네요.
뚝꼴왕 21-01-03 13:59
   
저게 시계 기능이 없는건 아님....유리가 까매서 시계를 볼 수 없게 한거지
호에에 21-01-03 14:10
   
요즘 시계 가치가 급상중이쥬 ㅇㅅㅇ.. 1~3등급 시계면 왠만한 차보다 비싸니. 일종의 해체주의 개념으로 보면 될 듯.
     
모래니 21-01-03 15:21
   
오히려 옛날이 더 비싼 시계가 많았죠.
일반인들이 차고 다니는 시계도 비쌌어요.
당시 기준으로 10만원 정도였는데.
"전자 시계"가요.

요즘 "전자 시계" 엄청 싸죠? 1~2만원 하나요?
          
호에에 21-01-03 17:21
   
모든 분야가 보급형은 싸지고 고급형은 더 비싸지는게 요즘 추세 ㅇㅅㅇ.. 요즘 회사원 입문단계 시계도 50만원 전후가 보통이고 태그호이어다 뭐다 백 몇십 한다고 비싼편이다 이러지만 사실 시계쪽에서는 쳐 주는 등급도 아니고 위쪽 등급은 몇 천~몇 억은 기본임. 요즘 부의 상징으로 각광받고 있어서 가치 급상승 한 품목..
일빵빵 21-01-03 14:10
   
시간을 모르는시계가 시계로써 가치가있나 ... 시계살돈으로  다른걸 구입하겠다 .
쟈야 21-01-03 14:24
   
어차피 저정도 등급의 시계라면 장식용일테니 상관없지
굿보이007 21-01-03 14:35
   
돈도 상상할수있으니 지불은 상상력으로
별명이없어 21-01-03 14:59
   
몇몇직종말고는 이제 시계는 악세사리화가되어서 저런게 나온듯..
     
끄으랏차 21-01-03 18:56
   
애초에 시대가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 가지는 가격이란게
사실상 없다시피하니까 넣던 말던 상관없어보이긴 합니다.
ibetrayou7 21-01-03 15:54
   
그림에 아무것도 그리지 않는 거랑 같네...
수염차 21-01-03 16:06
   
비쌀수록 팔리는....ㅋ
기가듀스 21-01-03 17:31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니 받았다고 상상하고 꿈꿔라'는게 구매의도.
초율 21-01-03 20:08
   
그냥 예술작품이라고 막..우기는..ㅎㅎ
솔직히..가격형성시키는 세력이 없다면..
고호의 작품인들..아무기능 없기는 마찬가지..
켈틱 21-01-03 20:23
   
벌거벗은 임금님 팔찌버전.
이그젝스 21-01-03 22:22
   
돈벌기 쉽네......
길라이 21-01-03 23:17
   
저게 시간만 표시 안될 뿐이지 안에 있는 장치는 일반시계와 똑같이 작동한다네요.
서냥 21-01-04 00:06
   
뭐 요즘 시계로 시간 보는 시대가 아니니깐 액서서리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다른생각 21-01-04 04:33
   
기능이 빠지니 그냥 액세서리네..
물론 돈있어도 나는 안사겠지만..
세상의선비 21-01-04 11:05
   
궤변을 늘어놓고 대단한 작품인양 1억7천 ?? ㅋㅋㅋ
이런 것을 사는 부류들의 정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웃기는 짜장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도화지 한장 꺼내놓고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그려놓은 그림이라고 하면서
1억이라고 하면 과연 돈을 주고 구매를 하는 미틴것들과 뭐가 다를까? 싶네요.
어디서 약을 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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