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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3 16:42
[기타] 1년에 70명과 바람펴 재판받은 남자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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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76 20-12-23 16:59
   
ㅎㅎㅎ 난늠일세...아닌가 난할베....
해장국 20-12-23 17:52
   
지금은 저세상에서 처녀귀신 꼬시고 있으려나
hell로 20-12-23 18:24
   
사건만큼 유명했던게 판결문.. “법은 정숙한 여인의 건전하고 순결한 정조만을 보호할 수 있다”
그리고 그가 1년간 같이 잤던 70여명의 여성중 단 한명만이 처녀였다는 얘기.. 1955년.
결론.. 시대가 모쏠을 만드는 것이 아니며 빈익빈부익부와 같이 애초부터 존재했다.?
맞고로봇 20-12-23 18:47
   
이거 판결 나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네...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것만 보호한다고...
진실게임 20-12-23 19:24
   
총각인데, 그냥 열심히 사랑한 거지, 바람은 무신...
     
무한의불타 20-12-23 19:29
   
저 때는 혼인빙자간음죄가 있을 때라 ㅋㅋㅋ
하늘나비야 20-12-23 19:48
   
그런데 저 남자가 말한게 한명만 처녀였다였죠 저 사람이 처녀 감별사도 아니고 의학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 주장인 거지 저 발언을 믿을 순 없어 보입니다  지금 보면 참 어의 없는 판결이지만.. 저 거 처음 알았을 때 그 당시에는 그런가보다 했었어요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순결한 정조만을 .. 하긴 당시 성폭행이나 성추행하는 남자들은 당당했던 시대긴 해요 자랑도 하고 다녔고  피해자들이 오히려 범죄자 마냥  숨죽여 살아야 했던 시대..
     
어설픈직딩 20-12-23 20:17
   
님 몇살인지 모르지만 그시대 사람이명 최소 70~80살인데
제가 알기론 그정도 나이아닌거로 아닌데 추측으로 또는 듣는이야기로 했던시대는 오바 같네요  82연생 김지영 책읽고는  21살이 동감한다 그랬다 하는 거랑 무었이 틀린가요 반성하세요!
          
하늘나비야 20-12-23 20:26
   
몬 소리세요 저 거 처음 알았을 때 라고 했는데  추측이 아니라 우리 때  사건 중 하나가 .. 결혼 사건이 있었어요 성폭행 당했는데 가해자가 피해자 여성과 결혼 한다고 하니까  그냥  마무리 된 사건인데 그걸 전 뉴스에서 직접 들었어요 저 사건은 지금만 회자가 된게 아니라 저 어릴 때도 회자 된 사건입니다
북극곰돌 20-12-23 20:22
   
뭐지.... 저런걸로 재판까지 받는다고???? 그냥 개인 능력이 좋은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ㅋ
     
운드르 20-12-23 20:25
   
위에서도 지적했듯이, 혼인빙자간음죄가 있던 때였으니까요.
법이 개인의 사적 영역에 지나치게 간섭하던 시절이었죠.
뱃살마왕 20-12-23 23:57
   
재판받아도 후회는 없것네
초율 20-12-24 01:04
   
부끄러워서 입닫은 처자가 더 많을지도...
그나저나..나였으면
..처자들..이름도 다 못외우겠네..
능력이다..
지해 20-12-24 13:31
   
저 중에 처녀는 딱 한명이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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