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구약은 기원전 수천년의 기록부터 시작하고, 신약도 AD 2세기 이전에 정립이 된거에요. 이슬람은 종교의 기원부터가 AD 4세기에 글도 모르던 모함마드가 계시를 받아서 쿠란을 쓰게되었고 그 이후에 만들어진 종교입니다. 유사점이 있는건 종교를 만들 때 당시 구약성서의 내용을 차용해서 썼다고 생각되기에 그렇게 보이는것이고요.
오늘날 사이비 종교 보세요 신천지나 무슨 지들이 예수라는 것들보면 전부 성서 내용을 차용해다가 자기를 신으로 보는 각자의 경전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거기에 비슷한 인명이 나온다고 뿌리가 같은게 아니란거죠.
하늘님을 변형해서 사용한게 아니라 평양 지역에서 사용하던 하나님을 차용한 것입니다.
당시 그냥 천지신명을 하나님으로 이미 부르고 있던 것을 차용하여 부른 것이지 선교사가 만든 말이 아니지요. 따라서 하느님 하나님은 모두 그냥 신을 이르는 말이지 야훼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당시 출간된 성경은 천주라 번역되어 있었고, 그 뒤 하나님이란 단어를 알게 된 선교사(언더우드)가 기뻐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다란 것 역시 역사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 용어 사용에 대한 법적인 다툼도 있었는데 그 판단 근거 역시 누구나, 어떤 종교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며, 대대로 사용되어 온 단어이다 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기독교 특히 개신교의 전유물 특히 야훼만을 지칭하지 않는 다라는 것이 법리적 결론이지요.
따라서 정확하게 사용하려면 야훼 하나님 알라 하나님 환인 하나님과 같이 이름과 신을 뜻하는 단어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정확한 사용법입니다.
하날 이 하늘의 고어내지 사투리인줄 모르는 사람 많네요
하느님이나 하나님이나 하늘님 하날님 같은거
개독이 주장하는 하나밖에 없는 신 어쩌구 둥둥 하는 말은 하나님으로 부르게 하고 싶어서 다 지어낸거
한 20년전 인터넷 초창기에도 이걸로 시끄러웠는데 아직까지 구라가 널리 퍼져있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