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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1 00:04
[안습] 통금 어겼다고 딸 삭발시켜버린 아저씨 ㄷㄷ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745  


90년대 튕기기 춤으로 한때 유명했던 그룹 잉크 출신 '이만복'

오빠는 자유롭게 풀어준 반면, 딸은 통금 저녁 7시 반.

통금시간 어기고 연락 안받는 반항했다가 삭발당함.

다음날 가발 사줘서 1년동안 가발쓰고 다녔다 함.

딸 학대다, 폭력이다 등등 여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 매우 안좋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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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21-01-21 01:25
   
헐 저건 진짜 아니지. 부모님 걱정하게 연락 제때 안한건 잘못이긴 하지만
저건 학대아닌가; 그리고 요즘 세상에 7시 반이 통금시간?;
뱃살마왕 21-01-21 01:36
   
생긴거와 인종보다 성장환경이 더중요하다는걸 보여준 좋은예
     
sangun92 21-01-21 07:13
   
인종?
한국 사람임. (이만복)
혼혈임.
아버지가 미군이었나?
엄마는 한국 사람.
의정부 쪽에서 태어나 성장했을 것임.
          
김님 21-01-21 10:15
   
이만복이 절에서 보살님(할머니)이 양육됬다고 인터뷰 했었구요
tv프로그램에서 부모님 찾는 특집을 같이 해서 아버지를 찾긴 찾었는데여
그떄 밝혀진 내용은 혼혈은 아니고 이만복 부모님 모두 흑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울랄라찌빠 21-01-21 10:31
   
부모가 애를 낳고 버리고 튀어서 오리지널 흑인인데..영어를 못함..ㅎ
고기자리 21-01-21 01:47
   
7시반 어겼다고 머리빡빡??
이건 이슬람 수준인데..
너울 21-01-21 01:56
   
지나치네...
더놀라라 21-01-21 04:24
   
꼰대
boodong 21-01-21 07:46
   
이런말 하면 욕먹을지 몰라도...
지역마다 문화마다 생활방식이 다른 겁니다.
이사를 왔다고 한순간에 자기가 살아온 일생이 잘못된 거라고 부정하는건 조금 힘들지 않을까 보여지네요.
반면 어린딸은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면서 배움의 속도가 빨라서 그런거구요.
이걸가지고 학대라고 일방적으로 확대 해석하는건 금물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저런일 많았어요. 그게 불과 20년 전의 일입니다.
좀더 문명화되고, 자유로워지고, 깨어나게 되면 저 부모도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라는걸 스스로 알게되겠지요.
이런건 시간이 약입니다.
     
하이누라네 21-01-21 08:57
   
뭔소리에요..
저 남자는 그냥 한국사람이고 한국에서만 산 사람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저러면 한국보다 더 욕먹어요.
그리고 불과 20년전?
20년 전이면 완전히 다른 시대 입니다.
산업화 이후 10년 전까지의 변화보다, 10년부터 현재까지의 변화가 더 크다고 말하는 세상입니다.
     
울랄라찌빠 21-01-21 10:34
   
저친구 영어 못해요..그냥 피부색까만 한국사람임..소방차 이상원이가 만든 보이그룹멤버..
김본좌 21-01-21 08:35
   
저게 말로만듣던 "대가리 빡빡 밀어버린다~"의 실제 현장인가요~~~
아이구두야 21-01-21 08:45
   
내가 어렸을땐 봤지만 저 딸 시대에선 안할텐데...
어릴때 옆집 누나가 가출했다가 잡혀와서 머리 밀린거도 보고 비슷한 이유로 꽤 보긴 했음
남자들이야 잡히는 순간 뒤지게 쳐맞는거고 그래도 그 당시에도 좀 과격한 부모가 머리 밀지
보통은 그러지 않았음
근데 20년은 지났을 시기에 저녁에 늦게들어왔다고 저런다는건 좀 너무한것 같음
병든성기사 21-01-21 09:22
   
학대같은소리하고 앉았네... 지 자식 낳아서 길러봐...
     
안찌롱 21-01-21 10:18
   
7시반통금어겼다고 딸머리 박박밀어버린게 학대가 아니라고요?

지자식같은 소리하고자빠졌네..

꼰대는 지가 왜 꼰대인지 모른다죠.
개인용 21-01-21 09:26
   
그냥 짤들로만 보니까 이만복님이 너무했다라는 생각밖에..........
푸른마나 21-01-21 09:29
   
음 어렸을때 집에 늦게 들어갔다가 겨울에 팬티만 입은채 집에서 쫓겨나서 1시간동안 골목에 숨어서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친구들에게 들키면 평생 놀림받을거라는 생각에 골목에 숨었었죠...
80-90년대에는 저런일이 종종 있었죠... 어린이때 오줌싸개들 충격요법도 있었구요....

한마디로 지금처럼 인권 이런게 없던 시기니....
기간틱 21-01-21 11:21
   
통금까지는 이해함.
하지만 밤 12 시 까지는 사회적 합의는 해 줄거임.
그 전에 볼 일?! 다 볼테니.
도토라 21-01-21 12:29
   
흠.. 나중에 대접 못받을듯~
딸 아이 맘속 응어리는 평생갈건데....
가생의 21-01-21 15:19
   
7시반이 뭐냐 정신병자냐
기가듀스 21-01-21 23:40
   
젊었을때 나이트 행사다니면서 딸자식 풀어놓으면 어떻게 되나 누구보다 잘 알았을거라 생각하면 이해는 된다만
잘했다는 소리는 절대 못하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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