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정문화도 단점이 있군아 라고 느껴진것이.. 쉽게 말해 서비스개념이라 착각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다보면 남에게 함부로 먼저 요구따위를 쳐할수 있지 않나 싶어요. 잘해주면 더 ㅈㄹ 떤다라는 개념에 가장 취약한것이 아마 이런 문화의 단점에서 나온게 아닐까 싶음..
기생충 년이 미친개소리하고 자빠졌네.
6 시 칼퇴하고서 야근은 일 못하는 남자들이나 한다는 개소리와 동급이네. 나 같으면 안 그럴텐데>??
여공 2 배 넘어도 야근,숙직,외근 시키려면 성폭행으로 고소한다는 년들이 널부러졌는데 왜 그런가 했다.
어째서 암컷들은 하나 같이 저 모양이냐?? 진화의 동물과는 전혀 상관 없는 암컷 답다.
상황따라 좀 틀린것 같긴한데..
퇴근시간이 지났지만 직장 상황상 눈앞에 뭔가 직장에 문제생길 거리가 있고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자발적으로 도울 수도 있죠. 물론 강제하는것은 꼰dae 짓 이고요.
오래전 지하에 pc방을 차려서 영업했는데 폭우가 내려 천장에 물이새고 역류가 지하로 흘러들어와 온 pc방이
물바다가 되었을때 퇴근했던 알바들이 자발적으로 내려와서 같이 물퍼나르고 함께 고생하며 일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정말로 직원이 아니라 가족같다고 느꼈습니다.
세상이 변하면서 집단주의에서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역할이 강해지면서 혼인없이 혼자사는 1인가정이
급증가하고 개인생활이 중요해진 요즘 시대에 가끔 저런 상황과 내용을 접하게 되면 앞으로 사는게
각박해질 것 같아 좀 무서워지기도 해요.
물론 저 알바생에게 누구도 뭐라할 순 없지만 도의적인 차원에서 도와줘도 됐지않았나 싶고 더욱이 그것에 대한 사람들 반응이 비슷하다는걸 보면서 세상이 많이 바뀌었단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