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표지 모델이 레스트바티칸, 줄여서 레바라고 불리는 만화작가인데, 인터넷에서 엄청난 병맛/야한 만화를 그리던 작가로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실제사진이 올라오면서 모습이 공개되고 그리는 만화 내용과는 완전 대비되는 키 186cm에 이르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덕분에 그 갭에 혹해서 팬층이 배이상으로 두터워지고 트위치 코리아에서 손꼽히는 어마무시한 규모(유튜브 구독자만 65만에 달하는)의 팬덤이 형성되버렸습니다. 저런 외모와 섹드립이 난무하는 작품들 덕분에 맥심 표지에 나오기 까지했고, 실제로도 품절될 정도로 잘 팔렸습니다. 맥심관리자 마저 당황했을 정도였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