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1-05 03:32
[기타] 긴 생머리 감기 ~
 글쓴이 : 별찌
조회 : 7,473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늘나비야 21-01-05 03:36
   
감는 것도 감는 거지만 말리기가 어려워요 저는 자연풍 혹은 선풍기로만 말리는데요.. 자연 풍은 거의 하루 종일 걸려요  긴것도 긴거지만 숱이 많아서 ..
달묘 21-01-05 03:40
   
소싯적머리 8년기르니까 엉덩이밑까지 내려왔었죠  목이너무아파 9년째되던해에 미용실가서 싹뚝!!
그땐몰랐는데..  미용실원장이 셋팅에.영양펌에 관리해준다고 공짜로....  자른머리카락은 달라더군요  일명기부. 얼싸쿠나하고 집에왔는데.  어머니 와이프 노발대발 ㅠㅠ  아까운거 왜잘랐냐고  -0-;;;  짧으면 매일 관리하기힘든데    긴머리는 묶으면그만이라고

찔보니까 옛날생각이나네요  샴푸마저도 무척힘들었던  남자머리카락이라 무겁고 양도풍성  -0-;
     
하늘나비야 21-01-05 03:44
   
파마나 염색 하지 않고 드라이나 스트레이트기 사용으로 상하지 안은 긴 머리카락 비싸요 30 센티 넘는  머리카락이면  10만원 넘을 겁니다  저도 팔까 하다가 그냥 기부 했습니다 한번 더 하려고 길러서 잘랐는데 .. 기부 받는거 종료 되었다고 해서 그냥  미용실 원장 한테 줬네요
          
달묘 21-01-05 03:50
   
거의 엉덩이밑 뒤쪽허벅지까지내려왔으니 1미터는족히넘게길렀네요 원래좀 단발까진아니고 머리기장이 긴상태에서 8년을 정성스레 엘라스틴하면서 길렀는데 결국이 머리무게때문에  목이너무아파서그만 ㅠㅠ  감는건 목아픈거에비하면 아무것도아니었네요
               
aosldkr 21-01-05 07:25
   
세상에...

저는 3년 기르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형님 ㅎㅎ
               
하늘나비야 21-01-05 17:03
   
저도 허리 아래 엉덩이까지 길러서 기부 했고  그 뒤에 또 그만큼 길렀는데.. 3년 정도면 그렇게 길더라고요  저도 모발은 가느다란데  원체 숱이 많아서 .. 직모라  처음 미장원가면 숱이 없는 줄알아요 .. 착 갈아 앉아 있거든요.. 손질 할 때 되면 원장님들  툴툴대요 숱많다고 더구나 무게 장난 아니죠 .. 자르고 나니 머리가 둥 뜬거 같은 느낌? 가벼워져서 ..지금은 팔꿈치 위 좀 못되면 자르네요  여전히 자연풍 건조라 .. 하루 종일 말리긴 해요  길이보다는 숱때문에
                    
러키가이 21-01-06 04:12
   
야한;;;생각을 많이 하면;;;머리칼이 빨리 자란다고 -0- 하던데;;;

후다닭;;;;;;;
               
쌈무사나 21-01-06 23:59
   
대단하시네, 목 뒤까지만 와도 머리감는 시간 3배는 더 걸려서 짜증나던데 ㄷㄷㄷㄷ
뱃살마왕 21-01-05 03:42
   
삼푸많이 들것다
화이트헤어 21-01-05 07:23
   
옷을 입어야만 했니?
렛츠비 21-01-05 08:54
   
저렇게만 행구면 이마쪽 잘 안행궈져서 각질 일어날텐데
carlitos36 21-01-05 09:14
   
힘들겠다
미스트 21-01-05 09:22
   
와.. 정말 힘들겠네요.
옛날 사람들은 기르기 싫어도 길렀어야 했을테니, 고충이 더 컸겠음.
     
나가자 21-01-05 10:02
   
그래서 머리 자주 안감았죠...참빗질만 하고...대신에 공해가 적어서 덜 더러워졌겠죠..
가남 21-01-05 09:46
   
무겁겠다
     
단가람 21-01-05 11:59
   
저도~딱 보자마자 드는생각!!
호에에 21-01-05 11:01
   
저 정도면 한 시간 가까이 말려야 할 듯 ㅇㅅㅇ..
새끼사자 21-01-05 12:54
   
ㅎㅎ 남동생이 어릴 적에 음악한다고 허리까지 머리기르고 다녔는데...지금은 머리숫이 없음...맨날 놀림...ㅎㅎㅎㅎ
한이다 21-01-05 16:04
   
옷은 벗고 감아야지
     
하늘나비야 21-01-05 17:05
   
머리 감는데 옷을 왜 벗어요? 샤워 하는 거면 몰라도...
          
MAXIMUM 21-01-05 21:31
   
물 안 튐?
옷 입고 머리 감으면 어깨랑 바지 밑 다 젖던데...
그래서 팬티만 입고 머리 감음. 겨울에 넘나 추운것ㅋ
 
 
Total 105,6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275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1877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9330
55967 [동물귀욤] 심심할 틈이 없음 ~ 별찌 01-19 1543
55966 [동물귀욤] 편의점에 놀러온 인절미 ~ (3) 별찌 01-19 2014
55965 [동물귀욤] 지하철에서 느껴지는 은밀한 손 ~ (1) 별찌 01-19 1939
55964 [동물귀욤] 심장이 띠질 않아여 ~ 별찌 01-19 1555
55963 [동물귀욤] 점을 벌레로 착각한 고양이 ~ (1) 별찌 01-19 1768
55962 [동물귀욤] 리모콘 좋아하는 올빼미 ~ (1) 별찌 01-19 1586
55961 [동물귀욤] 눈으로 애완견 만든 사람 ~ (1) 별찌 01-19 1451
55960 [동물귀욤] 강아지인줄 ~ (4) 별찌 01-19 1544
55959 [동물귀욤] 동물 씻기는 알바 ~ (1) 별찌 01-19 1584
55958 [동물귀욤] 집사의 무릎 위에서 잠드는 고영희 ~ 별찌 01-19 1603
55957 [동물귀욤] 매복 기습공격 ~ 별찌 01-19 1429
55956 [동물귀욤] 비 피하는 길냥이 ~ (1) 별찌 01-19 1496
55955 [안습] BTS 뷔 열애설(?) (3) 미스터스웩 01-19 3155
55954 [안습] 어느 게임개발사의 꼼수. (6) 미스터스웩 01-19 3089
55953 [유머] 아이유가 말하는 부산 돼지국밥 (30) 날아가는새 01-19 7045
55952 [유머] 69만7천원5백원 할인!!! (12) 날아가는새 01-19 6460
55951 [기타] 일본이 도쿄 올림픽 개최를 위해 마지막으로 꺼내든 카드 (8) 날아가는새 01-19 4364
55950 [기타] 외국인들이 한글을 SF 외계문자처럼 보는 이유 (19) 날아가는새 01-19 6757
55949 [기타] 서울역앞 노숙인에 점퍼, 장갑 건네는 행인 (16) 날아가는새 01-19 3319
55948 [기타]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불매운동 (14) 날아가는새 01-19 3828
55947 [기타] 식당 성차별 논란 (20) 날아가는새 01-19 3518
55946 [기타] 김밥을 못 먹는 이유 (11) 날아가는새 01-19 3091
55945 [기타] 정든 볼보 트럭을 떠나보낸 차주 (25) 날아가는새 01-18 6144
 <  2151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  2158  2159  2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