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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8 14:31
[기타] 시조새들만 안다는 옛날 아파트 쓰레기 처리 방법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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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걸로 뭘 어떻게 한다는건가요 시조새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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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20-12-28 14:34
   
집집마다 세탁실이나 보일러실 옆 기둥에 나 있었어요 저기에 쓰레기를 버리면 아래 모으는 곳이 있어서 쓰레기 차가 와서 수거해 갔습니다
썬코뉴어 20-12-28 14:38
   
주택에만 살아서 몰랐네;;
III복불복III 20-12-28 14:39
   
위에 있는 쓰레기 분리구를  아래에 소각로쪽으로 바로 버릴수 있게
해논걸로 암...오래된 빌라나 맨션들이 이런식으로 있었음
마이크로 20-12-28 14:43
   
아파트 매층마다 구멍에다가 쓰래기 던지면됨. 그럼 1층에서 모여진거 버림.

같은동에 살던 친구집1층이었는데 쓰래기스멜 장난아님.
모래니 20-12-28 14:48
   
생각해보니, 저거 누구 발상이에요?
별명없음 20-12-28 14:50
   
영화 같은데서 보면 호텔에서도 침구류를 저런식으로지하 세탁실로 내려보내죠..

그래서 가끔 주인공이 저런 통로로 탈출하기도 하고...
Assa 20-12-28 14:59
   
가생이분들 거진 시조새지 않나..
밝게사는나 20-12-28 15:01
   
저거 때문에 환경미화원분이 저 안에서 쓰레기 빼내다 질식해서 돌아가신 사건이 있었어요. 그것때문에 이후 저걸 없애면서 종량제 봉투나 분리수거 등의 사회공론화가 되어 지금에 이르른거죠.
MAXIMUM 20-12-28 15:45
   
94년 주공 아파트에 살았을때 저런 식으로 쓰레기 처리했음.

아니면 단지 구석에 쓰레기 모으는 거대한 처리장이 있었음.
초콜렛 20-12-28 15:45
   
1층 살면 냄새보다는 시도 때도 없이 쓰레기 떨어지는 소리 때문에 짜증났었는데...ㅎㅎ
롱기누스탕 20-12-28 19:40
   
은평구에 72년경 지어진 아파트가 있는데
거기도 저런건 없었던거 같은데
쇼생크탈출 20-12-28 20:35
   
저희 부모님 사시는 연립주택도 80년대 초반에 지어진 건물인데 저런식이었죠.  우리가 이사갔을땐 이미 안쓰고 흔적만 남아있다가 곧 완전히 시멘트로 메꿨지만 ㅎㅎ
아라미스 20-12-28 21:44
   
옛날 아파트는 엘리베이터도 없었.. 그걸 감안해도.. 대체 누가 생각했는지 참. ㅋ
버리는 사람만 편하게 만든 어처구니 없는 방식이죠.. 밑에서 쓰레기 정리해야하는 사람들만 개고생..
떨어질때 소리도 문제..1층은 어떡하라고..
     
쌈무사나 20-12-29 01:48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도 저랬어요
그리고 엄청 편했음
사무치도록 20-12-28 22:25
   
우리집인데????
지금은 쓰진 않지만 어쨋든 있음.
R406 20-12-28 22:25
   
주로 다쓴 연탄 같은걸 버렸죠
낭만시대 20-12-28 23:26
   
서울 도신국민학교에도 저런 시설에 있었음.
뱃살마왕 20-12-29 03:11
   
심지어 스타워즈에도 나옴
산마루 20-12-29 11:51
   
더스트슈트 라고 옛날 아파트에서 쓰레기 처리하던 방식입니다. 바퀴벌레나 해충의 통로, 악취 등의 문제로 사라졌죠. 초창기 아파트 설계당시 외국의 사례를 차용해서 만들어졌던 것입니다
하관 20-12-29 12:25
   
내가 쓰진 않았어서 모르지만... 부모님은 편하셨겠지..
하지만 벌래나 쥐 같은거 문제 있었던거 같아..
잘 만들어서 자동으로 처리 하게 만들면 좋을거 같은데...
키드킹 20-12-29 15:04
   
본가에 저런거 있었는데 어느순간 집들 리모델링 하면서 다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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