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이 지방이라 90년대 주변친구들이나 친인척들 컴퓨터 사달라고 할때 용산가서 조립해서 사다주고 했었는데...
그당시 최신형 대기업컴퓨터는 300-500만원대 용산에서 조립하면 200만원대였죠....
그러다 군대갔다 오고나서 용산 갔더니 눈탱이를 보려고 해서 그때부터는 인터넷으로만 구입하게 되엇죠...
그것도 평이 좋은 오래된 인터넷 사이트만요...신생업체중에는 제품값만 받고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많았음...
여기와 거래한지 15년 정도 되었네요. 노트북외 데스크탑 PC 3대, 각종 부품까지 전부 여기서 구입했어요. 다음에도 여기서 살 예정입니다.
최근 감동받은 내용은 본가에 설치한 데탑PC가 20만원대 보급형이고, 구입한지 6년이 넘었는데도 친절한 AS지원에 저렴하게 SSD upgrade까지 꼼꼼하게 신경써 주셔서 고마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