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에서 내리는데
현관 입구에 처음보는 부부가 있어서 인사를 합니다.
그부부가 501호 사시느냐 묻고는
좋이 가방을 주면서 "위층에 새로 이사오는데 내부 수리때문에 소음 발생될것 같다면서 미리 사과의 인사차 방문한거라면 계란이라면서 불쑥 종이가방을 주고 갑니다.
계란이라서 성의가 고마워 받았는데
온누리 상품권도 들어 있네요.
층간 소음때문에 그동안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았는데
윗층에 좋은 이웃이 오는것 같아 기분좋은 주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