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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2 00:54
[기타] 포항 죽도시장 5500원 백반 클라스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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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은 고등어

포장은 1인분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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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1-01-02 01:01
   
반찬 주는 양이 너무 많은데 그냥 촬영용?

아님 재사용?
     
가생이만세 21-01-02 05:00
   
아마도 2인분이라서?
     
가토쾰쉬 21-01-02 07:51
   
작년 1월  코로나터지기 직전에 다녀왔는데 가성비 갑임 반찬은 촬영용 맞음
더 달라면 더 줍니다.
빛의왕 21-01-02 01:19
   
깻잎이나 콩잎 장아찌는 대개 다른 반찬 없이 저것만 먹어도 밥이 다 들어갈 정도로 간이 있지 않나요? 반찬이 너무 남을 것 같아서 좀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된장찌개와 고등어, 김치류 하나면 족할 듯. 가격을 좀 낮추고. 밥 많이 먹는 사람은 진짜 괜찮겠네요, 밥을 냉면 그릇에 가득 퍼주면.
별명이없어 21-01-02 01:53
   
고등어백반 생선구이집가면 기본 만원인데..
칸지 21-01-02 05:06
   
죽도시장에서 한번도 못봤는거 같은데..
energypower 21-01-02 06:19
   
저도 포항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죽도 시장 횟집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이모 우리 오늘 네명~ 하면 끝~.
인당 얼마로 계산 합니다. 제철 횟감으로 회와 수산물에만 집중해서 너무 좋았었네요.
요즘엔 귀해진 개불이 당시엔 무한리필~
회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죽도시장 횟집이 가성비 끝판왕이었는데,,,
가본지 15년이 넘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밤샘근무 21-01-02 07:00
   
내가 사는 곳엔 없는 집...
화이트헤어 21-01-02 10:16
   
아침도 안먹었는데 ㅠ
봉대리 21-01-02 12:02
   
말그대로 박리다매네
한이다 21-01-02 12:32
   
건물주인가
비이콘 21-01-02 13:19
   
생선구이와 냉이 된장찌개...끝내준다...꼴깍..
낭만시대 21-01-02 21:48
   
요즘도 부산. 포항 바닷가 보다 죽도 시장이 회가 싼가 모르겠네!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 회 먹으러 많이 돌아 다녔는데, 감포 가서 물회 처음 먹어 봣는데, 회에 고추장 풀은거, 이걸 왜 먹나 했더만, 요즘은 물회가 유명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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