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연봉 2600만원짜리 회사에서 고졸들한테
무슨 대단한 업무교육을 시켰을거라고 생각함?
말이 좋아 고졸연계지 지들 입맛에 맞게 좆같은일 당해도 말잘못하고 부리기 쉬운애들
노예처럼 끌어다 써놓고
본문댓글처럼 니들이 그애들한테 미래를 보여줬으면 금마들이 대학간다고 하겠냐?
저러면 그 학교에 연계로 학생끌어오던거 끊긴다고?
웃기고 자빠졌네. 저거 나라에서 애들 월급 지원금 나온다 개가 똥을 끊지.
요즘도 인문계 실업계 칼같이 구분하고
또 실업계도 그중에 진학반 취업반 따로 구분하는지 모르지만
요새는 그런거 없다는 가정하에..
특별한 스킬없는 외국인 일용직 노무자도 월3~4백 버는 시점에
고졸뽑아 일년간 무슨 특수교육을 시키는지는 몰라도 주는 월급보면
그 교육비 공제하고 주는걸로 보임.
그리고 걔들이 돈더주는 회사로 가겠가는 것도 아니고
돈내야하는 대학으로 가겠다는걸로 보면 회사 경쟁력 알만하고
졸업도 안한애들 미리부터 최종학력으로 마음에 상처준듯 함.
더군다나 게시된 자술내용을 보면 직간접적으로 압박해서
애들 원서도 못쓰게 만든것 같은데 몹쓸짓 한것임.
걔들 재학기간 내내 장학비라도 지급하고 나서
최소근무연한 조건을 계약에 명시한것도 아닌듯하고..
일년이나 꾹 참고 다닌애들이 배운 그 대단한 기술로 딴 회사도 아니고
그 경력 기술 다 버리고 대학 간다잖아.. 결국 그나마도 못하게 만들어놨지만.
회사분위기가족같아서 삼일만에 관두겠다고 하면 죽이려들겠네.
뭐라 하면 안되나 회사 선임이1년동안 업무코칭해줬더니 4-5명이 동시에 나간다는데.. ? 그냥 그래 고생했다 잘가라 하는게 맞나 ㅋㅋ 사장은 아니지만 실무자 입장에서 피해보는건 맞지. 심지어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다시말해 너희학교 고졸공채를 앞으로 받지 않을 수 있다는건데, 1년 있다가 나가는 입장에서 이런 인간관계 불편해질 것 생각 안하는게 나가는건 내 자유고 그로 인해 너희는 불편하겠지만 난 사회적으로 내 이미지도 실추되서는 안된다는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 저건 나이의 문제가 아닌 인성과 예의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