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인정!!

찌개에 보쌈수육...

와...

아아...너무조아...ㅜㅜ

또 배고파지잖아 ㅠㅠ

저기에 잡채만 딱 있으면, 손으로 퍼먹을듯.

와 저런 밥 먹어 본지가 언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새벽에 일어나서 가생이 보고 있는데 배고프게 만드네 ㅠㅠ

하여간....
전라남도 해남군에 가면 북일면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 북일면의 면소재지에 가면 주유소가 하나 있는데....
그 주유소 옆에 북일기사식당이라는 곳이 있어요.

거길 가면.....
대충 여기 나온 전체 그림의 <집합>으로 된 상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갔을 때 반찬이 26가지가 나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낚시를 안 간지 오래 돼서 요즘은 못 가봤네요.
언제 완도나 이런데, 또는 낚시 가시다가 지나가면 한번 들러 보세요 ^.^

아~ 울진이 고향인 내 절친한 동생 녀석 하나는
여길 데려갔더니 갑자기 고향비하에 빠지더군요. 흠흠~

ps. 마지막으로 갔을 때 가격이 6천원이었던가 그래요.
대충6년은 넘은 거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제목, 칭찬해

6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배 고프다는 생각 1도 없엇는데....
이거 보자마자 급 배고파져서 밥묵으야 겟다 ㅋㅋㅋ

가정식 백반은 평타이상은 해줘야 장사가 되기땜에 엥간하면 거의 다 먹을만함

오오

집밥 먹은지 언제인게냐 ㅠ

오 정말 모두 좋아 하는 것들이네요

아 맛있겠다

싫어하진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음..
어제도 먹긴했는데 ... 이렇게 극호일줄은 몰랐네

아.. 한끼의 행복...

환장까진 아니고 극호..

아....깻잎  짱아찌
고등어구이.....
침넘어가네~

곧 설이군

이야...배고파지네요~한국인은 밥심이죠~

아 배고파~

아... 밥 먹으러 가야겠다. 작성자 나쁨

환장까지는 아니고 아주 좋아하는 식단이네요... 저녁은 순두부로 할까?

아주 극호지만 저거 먹을래 소고기 먹을래하면 소고기 먹을거라 환장은 아님

오늘 아구찜을 먹었지만 사진을 보니 또 밥먹고 싶네요ㅋㅋ

다 맛있는 거네요

저렇게 메뉴가 나오면서 그릇 이쁘고 인테리어 괜찮은 식당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먹는거 앞에서  우아함은 좀 덜한게 맞는것같아요 ㅋㅋ
어릴땐 그게 좀 싫었거든요?
예쁜 그릇에 예쁘게 셋팅되서..예쁘게 먹으면 안되나? 그랬는데..
이제 나이좀 먹어 그런가...
맛있으면 장땡이고...
푸짐하게 배뚜드릴정도로 만족감있게 먹으면 그게 최고지 싶네요 ㅋㅋㅋ
음식앞에 가식없어지는 기분이에요...

나이들수록 한식이 더 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 뭣해요 ㅋㅋ

별식도 좋고, 외식도 좋지만, 역시 우리나라 사람은 집밥이 최고인 듯.. ㅎㅎㅎ

좋긴 한데 근데 너무 과함 ㅋㅋ

매일 반찬이 다른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론 군식단도 나쁘지 않았음.

집에서는 못 먹는...;;

깻잎도 있네요!ㅎㅎㅎ 멍멍!!

외국은 저런거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