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유쾌하게 보일 수는 있겠으나, 일부러 한 것도 아닌데 굳이 돼지로 비유를 했어야 했나...
그리고 또 그걸 그 자리에서 얘기 안하고 굳이 점장한테 얘기한 최선생이라는 사람은 뭘까..
나 같으면 그 자리에서 사람 없으면 조심스레 얘기해주던가 붐비면 조용히 종이에 써서 주겠음.
저 새벽에 안자고 그걸 지적하는 점장도 참...
며칠전 ㄹㄹㅇ에서 이 얘기했더니 꼰대라고 뒤지게 까임
아주 멋지고 위트있고 기발한 생각이라며 상대방 기분 안나쁘게 말했다고 다들 찬양일색이던데;;
난 기분 별로일 것 같다고 하니까 꼰대니 뭐니 서비스업이면 감수해야 한다느니..
지들과 의견이 다르면 일단 꼰대라고 빼액~
20명 넘게 단체로 조리돌림..그뒤로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