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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0 15:45
[기타] 처가에서 일요일마다 부른다... 죽고싶다..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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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 20-10-20 15:47
   
밤일을 줄이거나 끊으세요

왜 그러냐고 묻거든 너무 피곤해서 쉬어야 주말에 처가에 가서 일도와줄수 있을거라 그러세요
초봄 20-10-20 15:50
   
밑에 같은 글 있음...처가에서 집해줌
     
라그나 20-10-20 15:52
   
아 그렇다면 인질로 잡힌거라 어쩔 수 없군요
failedlove 20-10-20 15:52
   
원본이 짤렸넹ㅎㅎㅎㅎ 처가쪽에서 집 해줬는데..

그래도 주6일 근무인데 매주 부르는 건 좀 심했네

집을 떠나서 남편에 대한 아내의 배려가 전혀 보이지 않음
알짜지라 20-10-20 16:25
   
짤린 댓글

처가에서 집해줌??
ㅇㅇ
그럼 가야지 ㅋㅋ
개소리는쌈 20-10-20 17:25
   
뭐 해준것도 없이 저러면 손절각이고...
집해줬으면 아닥하고 가야지 어딜 찡찡대?
별명없음 20-10-20 17:52
   
시댁에서 집해줬으면

주말마다 며느리 불러다 일시켜도 됨??

당장 이혼하라고 난리날거 같은데 ㅋㅋㅋ
     
너울 20-10-20 17:58
   
그건 당연한거라 주말마다 부르면 안됨.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위에 댓글들만 봐도 본인들이 무슨 대우를 받고 사는지 전혀 인지 못하는 사람들 많음 ㅋㅋㅋ
선괴 20-10-20 20:59
   
집이 아무리 구하기힘들다고해도 주 6일 일하는사람에게 단 하루 쉴 수 있는 휴일을 빼앗는다는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YesMan 20-10-20 21:17
   
보통 남자들은 집을 해줬다는데서 인정하고 일해야 된다가됨.
근데, 보통 여자들은 반대 상황에서 한달에 한번 시댁에 얼굴 보이는 것도 뭐라함.
집 시가가 얼마인지에 따라 차인 난다 생각함.
2억 넘게 도와 줬다면, 농사가 아니라 택배 상하차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주5일 짜리 직업으로 이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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