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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0 15:46

[안습] 홍대 아침 풍경..

글쓴이 : 날아가는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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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ledlove 20-10-20 15:51 예전에 젊었을 때 24시간 야간점장도 해봤는데..저렇게 주취자들이 거리에 쓰러져 있는 경우 경찰에 신고하면 남자는 유치장 여자는 응급실로 감 ㅋㅋㅋㅋ 예전에 젊었을 때 24시간 야간점장도 해봤는데..저렇게 주취자들이 거리에 쓰러져 있는 경우 경찰에 신고하면 남자는 유치장 여자는 응급실로 감 ㅋㅋㅋㅋ



		라그나 20-10-20 15:53 좋을 때다 좋을 때다



		시루 20-10-20 15:58 욕 못하겠다. 저런적 있기에... 하하하하하 욕 못하겠다. 저런적 있기에... 하하하하하



		가나다다 20-10-20 16:13 적당히 마시자~~ 적당히 마시자~~



		다른생각 20-10-20 16:30 새벽녁 술쳐먹고 귀가하다 너무 힘들어서 잠깐 누워있다 술깨면 드가자.. 하고 구석진곳 찾아서 드러누웠는데 눈떠보니.. 쨍쨍한 아침.. 코엑스 사거리 대로변 화단에서.. 출근인파 눈치 보며.. 면팔리게 걸어나오던 기억.. 새벽녁 술쳐먹고 귀가하다 너무 힘들어서 잠깐 누워있다 술깨면 드가자.. 하고 구석진곳 찾아서 드러누웠는데 눈떠보니.. 쨍쨍한 아침.. 코엑스 사거리 대로변 화단에서.. 출근인파 눈치 보며.. 면팔리게 걸어나오던 기억..



		수정아빠 20-10-20 16:40 옛날 연신내에서 술먹고 첫버스탔는데 내릴려고 눈떠보니 연신내.ㅜㅜ 다시 버스타고 갔는데 눈떠보니 또 연신내.... 미쳐. 옛날 연신내에서 술먹고 첫버스탔는데 내릴려고 눈떠보니 연신내.ㅜㅜ 다시 버스타고 갔는데 눈떠보니 또 연신내.... 미쳐.



		째이스 20-10-20 16:49 참..ㅠㅠㅠㅠㅠㅠㅠ 참..ㅠㅠㅠㅠㅠㅠㅠ



		담배맛사탕 20-10-20 16:54 예전에 술 한창 마시고 다닐때, 아무리 취해도 집에가서 뻗는다는 정신 하나로 집에 뛰어오곤 그랬져. 집에 와서.. 그때 사망직전까지 갔던... ;;; 지금이야 끈은지 꾀 됬지만, ㅋㅋ... 추억이당 추억.. 예전에 술 한창 마시고 다닐때, 아무리 취해도 집에가서 뻗는다는 정신 하나로 집에 뛰어오곤 그랬져. 집에 와서.. 그때 사망직전까지 갔던... ;;; 지금이야 끈은지 꾀 됬지만, ㅋㅋ... 추억이당 추억..



		개소리는쌈 20-10-20 17:22 그래...... 그짓도 나이먹으면 못해........... 젊을때 열심히 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짓도 나이먹으면 못해........... 젊을때 열심히 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울 20-10-20 17:56 길 바닥에 쓰레기들 봐라... 홍대 가는 것들치고 정신 제대로 박힌것들 없는듯. 뭐 홍대뿐이 아니라 술쳐먹고 쓰레기 안버리는 인간들 보기가 더 어렵긴 하지만. 길 바닥에 쓰레기들 봐라... 홍대 가는 것들치고 정신 제대로 박힌것들 없는듯. 뭐 홍대뿐이 아니라 술쳐먹고 쓰레기 안버리는 인간들 보기가 더 어렵긴 하지만.



		별명없음 20-10-20 17:57 대학 다닐적에 밤새 술 먹고 새벽 첫차 타고 집에 오다가 버스에서 잠들어서 종점까지 간적 있지 ;; 종점에서 집까지 세정거장 거리라서 걸어서 집에 감... 대학 다닐적에 밤새 술 먹고 새벽 첫차 타고 집에 오다가 버스에서 잠들어서 종점까지 간적 있지 ;; 종점에서 집까지 세정거장 거리라서 걸어서 집에 감...



		marsVe 20-10-20 19:04 난 저런적 한번도 없는데 어렸을때부터 술쳐먹든 뭘하든 잠은 집이든 친구집이든지간에 들어가서 쳐 자라 라고 항상 들어버릇해서 인지 몰라도.. 현관문앞에서 쳐잔적은 있어도 길바닥에서 저런적은 없었음 ㅋ 난 저런적 한번도 없는데 어렸을때부터 술쳐먹든 뭘하든 잠은 집이든 친구집이든지간에 들어가서 쳐 자라 라고 항상 들어버릇해서 인지 몰라도.. 현관문앞에서 쳐잔적은 있어도 길바닥에서 저런적은 없었음 ㅋ



		가을겨울봄 20-10-20 22:50 술에 대해선 뭐라고 하기가 쩝 술에 대해선 뭐라고 하기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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