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
국민 정서가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가? 프랑스에도 의사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많을텐데,,,
전문가의 얘기는 철저하게 무시하는 건가??
학교에서 생물 수업 시간에 배우는 기초 지식만 있어도 전문가들의 얘기가 납득이 갈텐데,,,
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방어의 수단이지 봉쇄의 수단이 아닌데 서양은 재채기 예절처럼 봉쇄의 수단으로 여겨지기에 애들만은 벗어나주게 해주자라는 마인드인듯..
우리나라 역시 그런 마인드가 어느정도 스며들어서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걸리지말자 보다 마스크를 안써서 걸리게만들지 말자란 인식이 되버림. 그러다보니 마스크에 사용에 관한 사회적 긴장요인이 발생.
그나마 코로나 선방한건 국민들의 의식수준때문이지요.
간혹 또라이들이 인구 5천만에 있지만서도
전체적으로 남을 배려하고 자기도 배려하는 의식.
반면 정부가 잘한건 없다고 봄. 프랑스나 다른 나라의 개판을 보면서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잘한건 없음. 잘한건 오히려 대만이나 중국이 잘했지 결과로만 보면..
국민들이 힘들어도 인내하면서 버티고 있다는점. 미국이나 유럽보면 폭동일어나고
약탈하는거보면 한국인들의 의식이 매우 높다는 반증.
반면 정치인들의 의식은 후진국 빰을 때리고 있지요.